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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공모전 시상식에서 피디와 작가로 재회한 지후와 유진. 대학 동기인 둘은 같이 과제도 하고 키스…도 했던 것 같은데, 유진의 부름에도 지후는 자리를 피하기만 하고 담당 피디가 되어서도 작가로서만 대한다. 콘티 공유가 늦어지던 어느 날, 유진은 연애 무경험으로 인한 창작의 고통(?)을 호소하며 지후에게 계약 연애를 제안하는데… “이번에는 안 놓쳐” 과연 지후와 유진은 작품을 무사히 완결할 수 있을까?

"평소와 같은 퇴근길, 시노야마는 빗속에서 마치 버려진 강아지 같은 남자 이노세를 만났다. 시노야마는 이노세를 집으로 데려오지만, 이노세는 말없이 시노야마를 경계할 뿐이었다. 날이 개인 다음 날 둘은 헤어지고, 그대로 다시는 볼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NATSUGIRI MIKAN/colore"

천사 카일과 그의 귀여운 애인 하라. 하지만 카일은 하라에게 관심조차 주지 않고... 외로운 그의 곁에 나타난 건 악마 바론! 우연한 만남으로 하라의 마음은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행운을 가져다 주는 남자와 그에 도취되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평범한 하루를 보내던 회사원 정원호는 우연히 지태우를 차사고에서 구한다. 사고를 계기로 자신에게 다가오기 시작한 태우에게 끌리는 원호, 두 사람은 점점 가까워 진다. 그러던 어느날 지태우에게 집착하는 남자 박현진이 이를 알게되고, 점점 더 태우를 구속하려 드는데…

#현대물 #캠퍼스물 #친구관계 #첫사랑 #동거물 #츤데레공 #무심공 #비밀공 #후회공 #유혹수 #다정수 #달달물 ＂네, 네가 왜 여기에?!＂ 대학생 이호랑은 드디어 고시원을 탈출하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새 자취집에 도착한다. 그러나 그곳에서 마주친 집주인 겸 룸메이트는 김유경?! 한때 특별한 친구였다가 이제는 불편해진 두 사람. 하지만 무시하려면 신경 쓰이고, 못 본 척하려면 눈이 가는, 이 마음은 뭘까? 청춘의 고민 가득한 귀여운 밀당 동거

＂다시 만나고 싶지 않았던 인생 최고의 악연을 다시 만날 확률은 과연 몇 퍼센트 일까?＂ 신학기, J대학 공연예술학부 OT. 연극과 2학년인 윤우는 술자리에서 재원과 눈이 마주친다. 무대미술과 신입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재원에게 낯익음을 느낀 윤우. 애써 기억을 해보려고 하지만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리고 재수강을 하게 된 1학년 수업에서 재원과 다시 마주치고, 재원이 자신을 의식적으로 피하는 것을 느낀다. 그런 재원의 모습에 호기심이 생긴

일진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하룡을 구해준 체육특기생 간우. 둘은 절친한 친구가 되고, 간우는 징계로 대학진학까지 어려워질 정도로 친구에게 헌신하지만 하룡은 그 감정이 사랑임을 깨닫지 못한다. 엇갈리는 두 청춘의 이야기.

두 남자와 구미호의 시공간을 뛰어넘는 짜릿한 판타지! 재벌 3세 성우는 할아버지가 가보로 남기신 보석함을 호기심에 열었다가 그 속에 갇혀있던 구미호 비(斐)를 깨우게 된다. 구슬에서 사람이 나타난 것도 황당한데, 조선 시대에서 왔다고?! 죽일 듯이 달려드는 비(斐)를 어렵게 진정시킨 성우는 사촌 유성에게 도움을 청한다. 부유한 태생 덕에 평소 욕심부려본 적 없는 유성이었지만 비(斐)를 만난 후 처음으로 강한 소유욕을 느끼게 되고, 난감해하는 성

미국에서 번번한 직장 하나 없이 소매치기로만 생활을 이어가던 ‘노아’. 친구의 조직에서 값비싼 다이아를 거래한다는 소식을 듣고 그 다이아를 훔쳐 새 출발을 하려 계획 한다. 하지만 이미 전과가 있어 수배 중인 노아는 새 출발은커녕, 다이아를 보기도 전에 경찰에게 쫒기게 된다. 그때 ‘맥스’라는 이름의 남자가 나타나 노아를 구해주며 아는 척을 해온다. 과거 맥스에게 큰 잘못을 저지른 적이 있던 노아는 큰일이 나기 전에 그에게서 벗어나려 하지만 맥

대학 다도부 동아리에 소속해 있는 세나는 미카제와 사귀는 사이. 연애를 시작한 이래로 세나는 언제나 미카제에게 안겼지만, 이제는 스스로가 미카제를 안고 싶다. 너의 모든 걸 알고 싶어. 그래서 안고 싶어. 이렇게 말하면, 너는 어떤 표정을 할까. 공수전환(?) 대 역전 플레이극!

※ 본 도서는 e북(단행본)과 동일한 도서이며, 연재형태(화별 분할)로 업데이트 된 작품입니다. 중복구매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난 사랑의 독수리예요! 선배가 지쳐 쓰러지기를 기다리고 있다고요!!" 자칭 사랑의 독수리 아메미야 하지메는 전교생이 두려워하는 선배 니노미야 사부로에게 맹렬하게 밀어붙이는 중이다. 하이에나 못지않게 주위를 맴도는 하지메에게 지겹다는 얼굴을 하는 사부로지만 한결같고 솔직하게 부딪쳐오는 고백에 마음은 이미 넘어가고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