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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장난감에 느끼다니…, 음탕한 어린이네요…….” 이가라시 재벌가의 차남 케이스케는 셀럽들의 무료한 일상에 진절머리가 나 있는 찰나,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흥미를 느끼고 모니터링을 수락한다.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는 판매 사원 유키토를 희롱하며 즐거워질 즈음, 순식간에 위치가 역전……?!! 어느새 음흉한 얼굴로 내려다보는 유키토로 인해 케이스케에게는 정조의 위기가……!!! ⓒfuturecomics

"이건 무효야-!!!" 히로유키에게 시청으로부터 날라온 한 장의 통지서, 그것은 나라의 저출산 대책으로서 랜덤으로 선택받은 인간이 '결혼할 권리'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배우자를 고를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는 내용이었다. 한껏 기대를 품고 정부 지하로 향한 히로유키는 적당한 가격의 캡슐을 뽑았지만…. 안에서 나온 것은 남자……?!! 게다가 일정 기간 내에 아이를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는 조건까지 붙어 있는데……! ⓒfuturecomics

“어서 오십시오, 아가씨. 카페 ‘후지사키조’에-.” 키워주신 할머니를 잃은 신리는, 긴 시간 만나지 못한 아버지와 살게 되었다. 알려준 주소에 도착하자, 그곳엔 카페 간판이 걸려있고, 손님을 맞이한 것은…무시무시한 야쿠자들?!! 거기다 아버지는 전직 야쿠자 조장이고, 지금은 카페 ‘후지사키조’를 경영하고 있었다. 차에 대해 잘 아는 탓에, 가게를 돕게 된 신리지만-

"직접 몸으로 확인하실 거잖아요?" 섬세한 만화를 그린다는 이유로 소년만화 작가에서 BL 작가로 전향하게 된 만화가 타치바나 준. 하지만 연애조차 해본 적이 없는 타치바나에게는 동성간의 사랑은 그저 고역이기만 하고 그런 그를 옆에서 지켜보던 담당 편집자 아키요시는 직접 몸으로 가르쳐 준다는 명목으로 다가오는데…

대학2학년 네즈는 매일 연애와 성 상담자로 행렬이 생기는 인기남이다. 잘난척 조언을 반복하는 네즈이지만 사실 알고 보면 경험이 없다.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후배 쿠마노로부터 "실전을 배우고 싶어요!"라며 가르침을 원하는데…과연 네즈는 충실한 선생님이 될 수 있을까?!!

대학 영화 동아리 선후배인 무로이 슈지와 미즈시마. 후배인 미즈시마는 슈지를 몰래 동경하고 있던차에 그로 부터 동영상 촬영을 제안받는데… 남자와의 사랑 이야기라고는 하지만 뭔가 이상한데…

신입사원인 마에다 오미토는 사토 과장이 나온 방에서 알몸의 하세가와 이부키를 목격한다!! "둘이 사귀는 거야?!!"라고 추측하지만…이부키의 설명으로 오해였다는걸 알게되는데…

“나, 선배가 날 좋아해주면 좋겠어요.” 연인에게 이별을 통보받고, 지갑을 떨어뜨리고, 머리에서 물을 뒤집어쓰고…. 계속 운이 따르지 않는 남자 재수생 미나토가 도서실에서 만난 사람은 미남이지만 종잡을 수 없는 후배 하나무라였다. 과거의 사랑에 미련을 갖고 질질 끌던 미나토는 ‘마음을 다른 데 돌리기 위해서라도 괜찮으니까’ 데이트해달라는 말하는 하나무라의 권유를 받아들이고 만다. 그저 「시험」이었을 두 사람의 인연이 얽히고 풀려 꽃핀 끝에 있는

“나를 사랑해줘요―.” 대학교 사무원 토츠카는 「좋아하게 된 상대가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라는 징크스를 가진 노멀이다. 슬슬 제대로 사랑하고 싶다! 라고 의욕을 불태워도 진전이 없다. 하지만, 근무처의 학생 나리에게 「내 취향」이라는 둥 「나로 해」라며 날마다 구애받으며 연애 대상 외(♂)로부터 마구 대시를 받는다. 그러던 어느 날 나리가 갑자기 학교에 나오지 않아 마음에 걸린 토츠카는 어쩔 수 없이 나리를 찾으러 간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회

소꿉친구인 니노미야는 어릴 적 병으로 얼굴의 표정근이 죽어 표정의 변화가 없습니다.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괜한 오해를 사는 일이 있어 저, 사하라가 항상 곁에 붙어 있는데요. 니노미야가 다양한 표정을 지을 수 있도록 함께 특훈을 하던 중, 니노미야의 표정이 달라진 건, 그 녀석이 절정 했을 때라고?! 난 또 왜 그 녀석의 표정에 설레는 거야!

달은 항상 같은 곳에 빛나고 있으니 나는 괜찮아. 시골에서 도쿄로 상경한 미츠키는 10년만에 소꿉친구 키요지와 재회한다. 10년이란 세월의 벽이 느껴지지 않는 자연스런 대화, 생활, 그리고 섹스. 마치 둘이 함께 뛰놀던 옛날로 돌아간 듯한 모습이지만, 그래도 한 점 구김 없이 천진하게 웃던 키요지는 어쩐지 초연하고 무언가 끝난 듯 쓸쓸한 표정을 짓는 사람이 되었다. 키요지에게 있었던 과거는 미츠키의 감정을 휘몰아치게 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