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누아 시마 외 1명
한빛비즈
인문
3.9(84)
와인의 역사는 문명의 역사다. 모든 것은 지중해에서 시작되었다. 그리스 신화에는 포도주에 대한 암시가 가득하고, 성서에서는 대홍수가 끝난 후 노아가 포도나무를 심는다. 포도주는 인간을 문명화하고 신들을 인간적으로 만들었다. 고대 말기에 갈리아 와인은 이미 대량 수출되었다. 나무 술통에서 와인을 숙성시키는 기법 덕분이었다. 로마제국이 멸망하자 가톨릭교회와 수도원을 통해 와인 양조 기법이 명맥을 이었고, 중세 와인은 우리가 아는 오늘날의 와인과 비
소장 12,950원
플루타르코스
현대지성
역사
4.8(10)
테세우스, 카토, 알렉산드로스 대왕, 카이사르 등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영웅 50인 이야기 현대지성 인문서재 4권. 이 책은 『플루타르코스 영웅전』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2권으로 완역한 것이다. 이 책은 모두 50명의 그리스와 로마의 영웅들의 생애를 비교하면서 이야기하고 있다. 플루타르코스는 대략 105~115년에 이 책을 저술하였는데, 거의 2천 년 동안 전세계적으로 사랑받아 왔다. 이 책에서 플루타르코스는 서양사의 위대한 시기들을 이끈 영웅
소장 17,000원
4.6(10)
테세우스, 카토, 알렉산드로스 대왕, 카이사르 등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영웅 50인 이야기 현대지성 인문서재 3권. 이 책은 『플루타르코스 영웅전』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2권으로 완역한 것이다. 이 책은 모두 50명의 그리스와 로마의 영웅들의 생애를 비교하면서 이야기하고 있다. 플루타르코스는 대략 105~115년에 이 책을 저술하였는데, 거의 2천 년 동안 전세계적으로 사랑받아 왔다. 이 책에서 플루타르코스는 서양사의 위대한 시기들을 이끈 영웅
게오르크 오스트로고르스키
까치글방
3.0(2)
*이 책은 실물도서를 스캔하여 만든 영인본입니다. 이 책은 그 최초의 단계에서는 로마 제국의 한 새로운 시대에 불과했던 비잔티움이 고대 로마의 행정, 그리스의 문화, 기독교 신앙을 발판으로 삼아서 어떻게 독자적인 비잔티움 국가체제로 발전해갔는지를 조명하고 있다. 비잔티움 역사 연구의 일인자로 꼽히는 오스트로고르스키는 그간의 연구성과를 토대로 하여, 천년 이상 지속된 이 대제국의 변화무쌍한 운명을 그것과 인과적 필연적 관련을 맺고 있는 대내외적
소장 16,100원
카를로스 푸엔테스
0
*이 책은 실물도서를 스캔하여 만든 영인본입니다. 통시적으로 볼 때 이 책은 인류의 유년기인 알타미라의 동굴 벽화에서 로스엔젤레스 뒷골목의 낙서 문화에 이르기까지, 스페인과 스페인계 아메리카를 망라하여 수만 년에 걸친 인류의 문명사를 담고 있다. 이 거대한 파노라마 속에서 스페인과 스페인계 아메리카의 영광과 오욕, 희망과 좌절의 역사가 펼쳐진다.「라틴 아메리카의 역사」는 한 라틴 아메리카 지식인이 바라본 라틴 아메리카의 문화에 대한 일대기이자
소장 17,500원
서경식 외 1명
돌베개
정치/사회
5.0(4)
과거를 잊고 미래를 닫은 국가, ‘일본’에 역사의 책임을 묻다! 한일 관계가 순탄한 길을 걸은 적은 거의 없었지만, 요즘처럼 험난했던 적은 드물었다. 2015년 12·28일 위안부 합의, 2018년 한국 대법원에서 내린 일제 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의 승소 확정 판결 등 한일 간의 갈등과 반발이 지난 몇 년 간 꾸준히 누적되었다. 급기야 아베 정권이 지난 7월 1일 반도체 소재의 한국 수출 제재를 선언하면서, 한국과의 정
소장 12,600원
손자
책세상
4.5(11)
군대를 중요시한 손자의 가장 중요한 병법 중의 하나는 `적과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로서, 적과 나의 상황을 파악하고 군사의 많고 적음, 강약, 허실, 공수, 진퇴 등의 형세를 잘 분석하여 적을 제압하면 승리를 얻는다는 것이다. 그의 「손자병법」은 `병(兵)은 군가의 대사, 사생의 땅, 존망의 길`이라는 입장에서 국책의 결정, 장군의 선임, 작전, 전투 전반에 대해 격조 높은 문장으로 간결하게 설명하고 있다. 「손자병법」의 중심
재레드 다이아몬드
김영사
4.1(129)
세계적 석학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신작. “인류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지 50년뿐이다.” 한국어판 서문, 저자와의 특별 Q&A 수록. 나와 세계의 미래를 위해 꼭 읽어야 할 책! 인류역사의 탄생과 진화를 분석해 퓰리처상을 수상한 《총, 균, 쇠》, 문명의 위기와 종말을 다룬《문명의 붕괴》, 전통과 현대의 진정한 화해와 공존을 모색한 《어제까지의 세계》등 50여 년간 문명의 발생, 이동, 성장과 몰락을 탐구해온 재레드 다이아몬드가 이번에 출간한 신작
소장 8,190원(10%)9,100원
권성욱
미지북스
역사의 판도를 바꾼 동아시아 최대의 전쟁, 왜 일본 제국은 중국을 이길 수 없었나? 일본 제국주의의 팽창을 온전히 받아낸 중국의 불굴의 항전사 전쟁의 용광로에서 현대 중국이 태어나다! 전쟁의 주요 전황을 생생하게 담은 35장의 지도 수록 중일 전쟁은 중국과 일본 두 나라가 모든 것을 걸고 맞붙은 진검 승부이자 20세기 아시아에서 벌어진 가장 큰 전쟁이었다. 이 전쟁은 아시아의 판도를 바꾸었고 세계사의 흐름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청조 멸망 이후
소장 23,100원
브라이언 M. 페이건
4.0(1)
오늘날 인류에게 바다는 해독이 완료된 곳처럼 보인다. GPS(위성 항법 장치)와 디젤 엔진, 점점 거대해지는 대형 선박 안에서 인류는 그 어느 시대보다도 바다에서 안전해졌지만 그만큼 바다로부터 멀어졌고 무지해졌다. 수천 년 전 돛과 노, 태양과 별으로 연안 바다와 대양을 항해한 고대 인류에게 바다는 인격적인 존재였다. 고대 인류는 창의력과 눈부신 적응력, 억누르기 힘든 활동성을 기반으로 10만 년에 걸친 여정, 호모 사피엔스 최후의 위대한 팽창
소장 16,800원
데즈먼드 수어드
4.1(13)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백년전쟁 이야기 21세기에 톺아보는 왕좌의 게임 “이보다 쉽고, 재밌고, 정확하게 백년전쟁을 풀어쓸 순 없다.” 왕위 계승권을 놓고 시작되었으나 결과적으로는 근대 국가의 맹아를 잉태시킨 백년전쟁. 숭고한 기사도 정신과 피비린내 가득한 전장이 혼재한 백년의 대서사시가 21세기에 되살아난다. 프랑스 왕위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며 백년전쟁의 서막을 연 에드워드 3세, 몸은 허약했지만 뛰어난 지성과 통찰력으로 전쟁을 슬기롭게 헤쳐나
소장 11,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