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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해양대학교 한국연구소 총서」제2권『귀환과 전쟁 그리고 근대 동아시아인의 삶』. 이 책이 굳이 ‘귀환’과 ‘전쟁’을 화두로 삼은 것은 이 두 역사적 사건이 동아시아인의 삶에 심각한 영향을 끼쳤기 때문이다. ‘귀환’의 경우, 1945년 일제 패망 당시 해외 한인의 수는 대략 500만 명에 달했는데 이는 당시 한국인의 20%를 차지하는 규모였으며 미 국무부는 1943년 5월, 전후 처리와 관련하여 전후의 중대한 현안으로 해외한인 문제를 다루었다

역사/문화 > 한국사 > 조선시대 > 조선시대생활/문화 《악학습령》은 현전하는 최대의 작품을 수록한 필사본 1책 가곡집이다. 병와 이형상(李衡祥, 1563~1733)이 수집한 가곡집 자료를 기초로 하여 병와의 6대손인 운관(雲觀) 이학의(李鶴儀, 1809~1874)가 완성한 시조집이다. 《악학습령》 원전은 단권 필사본으로 23.3cm×22.8cm 크기이며, 총 107장이고, 매장 30행이며, 위아래 여백은 약 2cm이다. 각 면은 15행, 1행

한국의 독립과 동양의 평화를 위해 하얼빈 의거를 단행하고 인류의 평화를 꿈꾼 안중근.

한국 독립운동을 지지하고 대한민국임시정부를 후원한 중국인, 장제스.

재중국 한국인 아나키스트들을 이끈 민족해방운동의 이론적·실질적 지도자, 류기석.

자유롭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위하여, 국가와 민족을 사랑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군무총장, 노백린.

자유롭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위하여, 자주 독립과 국가 융성을 위해 헌신한 불교인, 김법린.

지식인으로서의 책무를 다하며 선비로서 순절한 황현.

혼란의 시대에서도 통일민족국가를 꿈꾼 시대의 참 정치가, 여운형.

지덕을 겸비한 한말 의병전쟁의 상징, 의병장 이강년.

신학문과 독립운동의 선구적 애국자, 이상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