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책 읽어주기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과연 자녀들에게 어떻게 책을 읽게 할 것인가? 초등학교 교장으로 40년간 근무한 박보영 박사는 책 읽기의 중요성을 깨닫고 책 읽는 분위기로 학교 풍토를 만들었다. 학교에서 이룬 교육적 성과를 가정으로 끌고 와 아이 교육에 접목했고, 결과적으로 손녀 아윤이는 책을 사랑하는 아이로 자라게 되었다. 저자는 어린아이를 키우는 다른 부모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

사랑에는 저마다 위기가 찾아온다. 위기를 어떻게 풀어낼 지는 당사자에게 달렸다. 누군가는 포기하고, 누군가는 노력한다. 책을 쓴 저자는 젊은 나이에 부모가 되어 갖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편지를 주고 받았다. 마음을 이어나갔다. 포기하지 않고 사랑을 지켜냈다. 잦은 위기에도 쉽게 마음이 무너져 내리는 요즘, 사람과 사람이 어떻게 사랑을 지켜낼 것인가에 대해 이 부부가 따뜻하게 말을 건넨다.

카카오브런치 라이킷 상위 1% (‘21.12월 기준) 작가의 자전적 에세이!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 - 사십 대를 겪으며 쓴 솔직담백한 이야기! 지체장애인으로 태어나 자존감을 지키기 위해 힘들게 살아온 십 대! 냉험한 사회에서 자신의 위치를 지키기 위해 애썼던 이십 대! 지나 결혼 후 육아와 일로 버거운 삼, 사십 대까지! 딸로서, 아내와 엄마로서의 삶의 무게와 의미를 돌아봄으로써 자신을 찾는 과정을 진솔하게 적은 책!

반려견 '초리'의 블로그 이야기, 세상 밖으로 나오다. 저자는 8년 전 강아지 입양을 결심한 후 지금까지 초리와 일상을 꾸려나가고 있다. 이 책은 그 길고도 행복한 여정을 담았다. 초리 입양을 고민하던 첫 날부터, 병에 걸린 초리를 지극정성 간호하던 순간, 그리고 함께 제주도와 추자도로 여행을 떠나기까지 함께 한 모든 시간을 알차게 담았다. 환하게 웃는 초리의 사진이 독자로 하여금 잔잔한 미소를 머금게 한다. 강아지를 가족으로 받아들이게 된 저

이 책은 어떤 사람을 만나야 하는지, 어디서 만나야 하는지, 어떻게 연애와 결혼을 해야 하는 지 갈피를 못 잡는 독자들에게 연애와 결혼에 대한 명쾌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뜬구름 잡는 얘기가 아닌 찐(리얼) 현실 연애·결혼에 대해 다룬다.

이 책은 평범한 가정주부가 고양이 초롱이를 키우게 되는 과정을 적은 에세이다. 작가는 처음 에 초롱이를 집에 들였을 때 당황했다.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 록 초롱이에게 무엇을 해주면 좋을지 어떤 음식이 좋을지 고민하게 된다. 고양이와 가족 간 의 애정이 싹트는 순간을 이 에세이는 솔직하고 담담하게 블로그의 문체로 적어내고 있다.

이 책은 주양육자(엄마)가 그림에 관한 정보와 배경지식이 없어도 아이에게 쉽고 편안하게 그림 이해를 도와줄 수 있도록 쓴 실용서입니다. 일상대화에서 색다른 대화, 낯선시간의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아이가 직접 읽을 수 있도록 아이 눈높이에 맞게 글을 썼습니다. 같이 책을 읽어 대화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아이만이 가지고 있는 섬세하고 천진난만한 감수성을 키워주세요. 그리고 주 양육자의 고된 일상에서 단 10분만이라도 지적인

그림을 그리며 얻게 되는 행복을 알고 있다는 점이 제 생애 가장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소중한 그림, 동양화는 박물관에서만 볼 수 있는 고루한 옛 그림이 아닌 현존하는 우리 그림입니다. 동양화의 진정한 가치를 알리고, 그림을 사랑하는 이들과 이 행운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돈과 행운을 부른다.’라는 많은 이들의 공통 관심사가 담긴 주제로, 어렵게만 느껴지던 동양화가 조금 더 친근하게 우리의 일상에 스며들 수 있도록, 또한 여러분들의

서평은 출판사 또는 작가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그 도서에 대한 나의 주관적인 평을 담는 작업입니다. 누군가에겐 서평이 그저 수익화의 수단, 또는 서적을 무료로 볼 수 있다고 뽐내는 단순한 노동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단순한 노동으로만 서평을 하기엔 책은 너무나도 소중했기에 저는 서평이라는 수단을 더 값지게 사용하기로 마음먹었고 서평은 그런 저에게 특별한 관계와 전문 서평가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게 했고, 무엇보다 '저자'라는 꿈을 실현

한국의 모든 부모는 자녀들이 영어를 잘하기를 바란다. 조기영어유치원, 영어학원, 원어민교사, 국제학교, 유학… 진정 영어를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이 돈만 비싸고 금방 잊어버리는 이런 방법들 밖에 없단 말인가! 그렇지 않습니다! 저희 딸은 영어를 잘하는 데 그런 비싼 교육, 일절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어떻게 영어를 잘 하냐구요? 다 만두아빠의 비법이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영어교육 방법을 타파할 영어교육법이 나타났다. 딸 만두양의 아빠, 만두

독서와 글쓰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녀를 두신 학부모분들께 강력 추천!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토론과 글쓰기. '우리 아이가 책을 안 읽어요, 우리 아이가 말을 조리 있게 하지 않아요.' '아이가 글을 잘 못 써요. 한두 줄 쓰면 끝이에요.' 이제 온 가족이 함께 하는 독서토론과 글쓰기 지도로 우리 아이의 지적성장과 글쓰기 능력을 길러주세요. 우리 아이들이 자라면서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일은 점차 중요해집니다. 학교 생활에서 읽고 쓰는 활동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