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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초등학교 4학년을 지나 고학년이 되면 부모들은 점점 고민이 많아진다. 곧 중학교에 들어갈 텐데 적응은 잘 할 수 있을지, 학습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입학할 때 놓치기 쉬운 것은 없는지 등이다. 이 책은 이런저런 고민과 걱정 속에 시간을 보내고 있는 예비 중학생 학부모를 위한 올인원 가이드다. 너무 사소해서 묻기 어려웠던 내용부터 중학교 현장에서만 알 수 있는 중학교 생활 및 지도 꿀팁이 한 권에 가득 담겼다. 초등학교 6학년 1학기부

“너는 커서 뭐가 되고 싶니?” 학창시절,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질문이다. 이때 대부분 대통령, 과학자, 선생님 등 수많은 직업 중 적절한 것을 얼렁뚱땅 답하곤 한다. 이처럼 상황에 따라 적당한 대답을 내놓는 것은 어쩌면 체계적으로 진로에 대해 고민한 적 없는 우리 아이들에겐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른다. “꿈은 ‘명사’가 아닌 ‘동사’로 꾸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이 말처럼 자라나는 아이들이 ‘동사’로 꿈의 나래를 펼치길 바라는 사교육

엄마이자 교육자인 3명의 저자가 모여 직접 경험한 하브루타의 비밀을 말하는 기록이자 안내서이다. 보통 부모들은 하브루타를 가르치려고 하지만, 이 책은 하브루타의 진가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과정에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매개로서 그림책을 소개한다. 아이와 대화가 어려운 엄마, 아이와 더 깊은 대화를 나누고 싶은 아빠, 한 단계 성장하고 싶은 부모나 교육자, 재미있고 쉬운 방법으로 감정과 생각을 풀어낼 매개가 필요한 모든 사람들에게 이

『자기주도 1등 아이는 부모교육으로 완성된다』에는 34년간 아이들을 가르친 중·고등학교 교사이자 두 아들을 키운 부모인 저자가 터득하고 연구한 효율적인 부모교육의 방법이 듬뿍 담겼다. 저자는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가정에서는 두 아들을 양육하며 아이들을 올바르게 교육하기 위한 노하우를 누구보다 튼튼하게 쌓아왔다. 그 결과 스스로 성장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부모가 실생활에서 어떻게 교육해야 하는지에 대한 확신이 생겼고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다섯 살 아이가 세상을 배우며 펼치는 말의 세계를 중심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자라나는 여정을 담은 따뜻한 육아 에세이다. 말 한마디에 숨겨진 아이의 순수한 마음과 부모가 미처 보지 못했던 깨달음들이 책 곳곳에 묻어난다. 아이의 “나 지금 다섯 살 되고 있어?”라는 말에서 시작된 다섯 살의 세계는 ‘다 컸다’는 믿음과 ‘스스로 무언가를 해낼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가득하다. 저자는 이런 아이의 말들 속에서 자라나는 세상을 발견하고, 부모로서

여타 문해력 책과는 접근 방식이 다르다. 바로 디지털 네이티브의 교육을 위한 가이드다. 지금까지 문해력은 전통적인 방식의 독서나 언어 이해력을 위주로 교육되어 왔다. 그러나 정보가 범람하고 집중력을 수시로 도둑맞는 디지털 시대, 태어나면서부터 디지털과 한 몸인 ‘디지털 네이티브’의 문해력은 달라야 한다. 저자는 10여 년간 교육 현장에서 ‘디지털 네이티브’인 아이들을 만났다. 그리고 그 경험을 통해 얻은 문해력 교육의 핵심과 노하우, 그 모든

독서의 중요성은 누구나 다 안다. 그러나 실천은 어렵다. 우리 아이에게 어떤 책을 읽혀야 하는지, 어떻게 읽혀야 하는지,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와 같은 실천적인 조언이나 독서, 그리고 독서 교육의 본질적인 가치에 대한 고민에 대한 답을 주는 곳은 드물기 때문이다. 이 책은 본질적인 고민에 대한 시원한 해답과 오아시스 같은 실천적인 조언이 가득 담긴 독서 교육 가이드북이다. 바로 ‘기적의 단계별 독서법’이다. 아이의 단계에 맞춰, 뛰어넘지 않고 차

27년 차 초등 교사가 두 아이와 이 년간 핀란드에서 거주하며 핀란드 교육을 통해 두 아이의 자존감 성장을 이뤄낸 생생한 기록이다. 또, 교육 천국인 핀란드 교육의 첫인상부터 독특한 교육 시스템과 철학까지, 핀란드 교육의 모든 것을 담은 교육 길라잡이이기도 하다. 저자는 직접 경험한 핀란드의 교육 현장과 자녀 양육의 성공담을 생생하게 일러 준다. 핀란드의 일상이 잔잔하게 진행되며 핀란드 교육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구성이다. 또한,

육아는 단순히 아이를 돌보는 과정만이 아니다. 그것은 부모의 모든 것이 아이에게 고스란히 흘러가는 과정이며, 부모 자신을 먼저 이해하는 데서 시작된다. 『소리로 흐르는 육아』는 이러한 흐름을 ‘소리’라는 개념으로 풀어내며, 언어적 요소를 포함한 부모의 모든 소리와 음악이 육아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탐구하는 책이다. 책은 아이가 태내에서부터 듣는 엄마의 심장소리와 목소리가 어떻게 감정과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지 과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설명한다.

강남 3구에서 26년 동안 수없이 많은 상위권 학생들을 지도해온 독서교육 전문가가 쓴 독서 전략 가이드다. 수년간의 연구와 현장 경험을 통해 독서와 뇌, 그리고 학습의 비밀을 꿰뚫고 시기별 독서 가이드부터 학습 독서 전략까지, 이론부터 실천 방법까지 꼼꼼히 정리했다. 독서의 중요성은 알지만 그 핵심을 모르는 학부모, 아이의 학습과 독서 습관을 모두 잡고 싶은 학부모, 독서교육에 대한 묵직한 인사이트가 필요한 교육자 등 독서교육과 맞닿아 있는 사

자기주도적으로 인공지능과 함께 국어, 영어 글쓰기를 완성하는 방법을 자세하게 소개한다. 챗GPT 글쓰기의 장점, 챗GPT의 미래 역할, 학교 교육 과정 속 글쓰기의 구성, 아이와 부모가 함께 글쓰기를 즐길 수 있는 방법 등 챗GPT와 초등 글쓰기의 A to Z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챗GPT를 활용한 영어 글쓰기 과정과 실제 사례를 생생하게 전하는 부록인 ‘영어 글쓰기, 이제는 실전이다’가 특히 눈에 띈다. 총 11개의 사례를 담은 부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