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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하는 내 품에서 더욱 음란해져도 돼!" 사랑을 알고 싶은 소설가는 꽃미남과 비밀스러운 특훈에 빠져 버린다♥ 할머니의 부탁을 받아 집을 관리하게 된 소설가 코노하는 그곳에서 뜻하지 않은 불청객(?) 아카바에를 만나게 된다. 남자를 보면 긴장해서 말도 못 하는 코노하에게 아카바에는 언제나 친절하게 대해주는데…. 코노하의 소설 집필을 돕기 위해 시작된 '사랑 공부' 때문에 두 사람의 관계는 생각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는데…!?

한 여자가 너무나도 두려워, 서둘러 다른 사람과 결혼을 하고, 데릴사위로 들어가 자신의 성까지 바꾸어버렸던 남자, 츠츠미 쿄스케. 22년간 행복한 가정을 꾸려왔던 쿄스케는, 아들이 대학 졸업과 동시에 결혼 상대로서 데려온 여성을 보고 그 자리에 얼어붙고 만다…. 22년 전 두렵고 무서운 존재였던 그녀, 히미코가, 다시 눈앞에 나타난 것이다.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히미코. 조금씩, 그러나 확실하게 침습해오는 그녀의 손길에 농락당하는 쿄스케. 그

남자 친구는 호기심 많은 관능 소설가!? 타카나시 아이와 이츠지마 치히로는 사귄 지 2달이 된 커플. 하지만 아이는 무뚝뚝한 치히로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도통 짐작을 할 수 없는데…. 어느 날 시작된, 치히로의 소설 집필을 돕기 위한 '취재'에서 아이는 색다른 쾌감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무섭지만… 멈추지 않았으면 좋겠어. 더욱더 해 줬으면 좋겠어♥ 사랑하는 유우 오빠를 따라 제약 회사에 취직한 츠키코. 하지만 번번이 실수를 저지르는 바람에 주임인 사쿠라에게 전혀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상사의 인정을 받고, 자신의 사랑을 이루기 위해 특별한 실험 재료를 손에 넣는 데에 성공하지만…. 그 효과가 지나치게 뛰어나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게 되는데!?

"너는 내가 이끄는 대로 마음껏 흐트러지기만 하면 되느니라!" 여행 회사에서 일하던 키타무라 카요는 큰 실수를 하는 바람에 외딴섬으로 좌천되고 만다. 그런데 그녀가 들어가게 된 섬에는 사극에서나 나올 법한 사람들이 잔뜩!? 섬의 주인을 자처하는 카나시마라는 남자에게 안긴 그녀는 그의 뜻대로 휘저어져 버리고 마는데…!

나는 좋아해선 안 되는 사람을 좋아하고 말았다 비서인 콘노가 마음속에 품고 있는 사랑은 회사의 사장님을 대상으로 하는 이루어질 수 없는 마음. 하지만 그 마음을 본인에게 전하지도 못하고 도리어 사장의 아들, 진구지에게 들켜버리고 마는데…!?

능글맞은 남비서에게 휘둘리는 기분….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아♡ 20대에 사내 프로젝트 리더를 맡아 대활약 중인 호노카의 고민은 남자들에게 드세다고 오해받는다는 것. 그런 그녀의 비서로 신입사원 유우토가 오게 되면서 호노카의 부드러운 부분이 조금씩 열리기 시작하는데…!?

"혹시 키스 만으로 느껴 버렸어?" 달콤한 냄새 때문에…. 저항할 수 없어♡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남자에게 다짜고짜 키스를 당하고 만 시노. 그런데 갑자기 풍겨오는 달콤한 향기를 맡아버린 그녀는 그 남자의 키스를 거부할 수 없게 되어 버리고 마는데…!?

꾸미지 않은 내 모습을 받아줄 사람이 있을까? "이런 엉망인 모습까지 전부 좋아해!" 완벽한 여사원으로 통하는 카타기리의 정체는 하나부터 열까지 책에서 읽었을 뿐인 처녀!? 언제나 완벽한 모습이고자 노력하는 그녀는 자신의 진짜 모습을 받아들여준 남자, 사와무라에게서 이제껏 느껴보지 못한 감정을 알게 되는데…!

슈트를 입은 깐깐한 상사, 그 안쪽은 짐승 같은 욕망으로 가득해!? 회사에서 로봇 상사에게 까이고 사귀던 남자에게도 차이고 만 모모조노. 누구보다도 먼저 행복해지고 싶은 마음에 결혼상담소를 통해 남자를 만난 것 까지는 좋았는데…. 상대 남자가 하필이면 그 '로봇 상사', 미야노 과장이었다! 게다가 평소와는 다르게, 한 꺼풀 벗은 미야노는 자신의 욕망을 숨기지 않고 부딪혀오기 시작하는데…!?

하루아침에 상속자가 된 아가씨의 옆에는 완벽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엉큼한 집사가 있다! 평범한 여대생 츠무기는 낯선 저택에서 어머니의 유품인 장미 종자가 만개한 것을 목격한다. 흐드러지게 핀 장미 사이로 나타난 것은, 꽃미남 집사인 카이. 카이는 느닷없이 츠무기가 이 저택의 후계자라며, 츠무기의 사교성을 기르기 위한 맹 특훈에 돌입하게 되는데…. 잠깐, 그렇게 부드럽게 만져 주면…. 몸이 뜨거워지고 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