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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버스 안에서 굉장한 미소녀와 밀착되어버린 쇼타는 그만 참지 못하고 한계를 맞이하고, 그녀에게 고스란히 들켜버리고 만다. 곧 손목이 잡혀 끌어내려 지자 인생의 마감을 예상했지만, 정신을 차려보니 여자들만의 섬에 납치되어, 부족의 존속을 위해 섬 주민들과 관계를 해야만 한다는데……?!!

‘내 몸은 이상할 정도로 민감성 체질이에요….’ 술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전문대생 미쿠는 귀여운 외모에 베이글한 몸매로 가게의 인기를 독차지 하는 간판 아가씨…. 언제나처럼 심야 근무를 마치고 첫차가 올 때까지 기다리다 깜빡 졸아 눈을 떠보니 옆에는 그녀를 지켜주기 위해 기다려준 점장이 있었다. 만원 전차를 타고 함께 돌아가던 점장은 미쿠의 요염한 모습에 그만 참지 못하고 부드럽고 풍만한 몸에 손을 뻗어버리고 마는데…!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소녀는 악마의 손에 떨어지고….’ 하나님을 믿는 외로운 소녀 마리아는 사랑하는 동생을 구하기 위해 악마와 금지된 계약을 체결한다. 반신반의로 소환한 악마 쿠로키는 지독히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하며, 그 대신 마리아의 몸을 요구하는데…….

여경인 유이가 잠복 현장에서 만난 위험한 분위기의 남자……. 갑자기 녹을 듯한 키스를 받고 끌려간 곳은 무려 야쿠자의 본거지?! 알고 보니 사내의 정체는 수사 대상인 조직의 두목이었다! 쾌락을 억누르고 정체를 숨기는 유이에게 점점 흥미를 느낀 젊은 두목은 ‘내 여자로 만들어 주겠다’며 선언! 위험하기 짝이 없는 경찰과 야쿠자의 동거 생활이 시작되는데…?!

“오빠의 말이라면… 다 들어줄게.” 어머니의 재혼 때문에 외가가 있는 고향 마을로 돌아온 마키오. 새아버지는 마을 제일의 대부호이자 가정부까지 있는 대저택의 주인으로, 안내를 받아 들어간 집에는 귀엽고 아담한 여동생 렌게가 사랑스러운 미소로 환영해주고 있었다. 그런데 이런 깜찍한 여동생이 렌게 뿐만 아니라 3명이 더 있다고?!!

옛사랑의 트라우마로 남성에게 약한 화장품 회사 OL 리카. 새롭게 부임한 미남 부장 쿠가는 초면에도 섬세함이라고는 없는 언동으로 무례하게 굴지만, 마치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듯한 그 모습에 끌리는 마음을 조금씩 깨달은 리카는 당황하고, 잔업으로 홀로 남아 있던 사무실에서 쿠가에게 강제로 농락당하는데……?!!

“건드리기만 해도 이렇게 느끼는 건가?” 염원하던 신약 개발 연구소의 보조 직원으로 들어가게 된 스즈노. 하지만 타카야 교수가 준 차를 마시고 정신을 차려보니 알몸으로 구속된 것은 물론이고, 임상 시험의 대상자가 되어 주어야겠다며 갖가지 미칠 것만 같은 쾌락이 주어지는데…?!

AV계의 인기 남자 배우 히로토의 다정하고 남자다운 모습에 반해버린 순진한 여대생 아오이. 어느 날 선배에게 불려 가게 된 곳은 AV 촬영 현장! 게다가 출연 배우에 그 히로토라니?! 처음 보는 날 것 그대로의 촬영 장면에 견딜 수 없이 부끄럽지만, 묘하게도 연기를 하는 그와 자꾸 눈이 마주치게 되고, 휴식 중이었던 히로토의 부름에 그대로 대기실로 들어가게 되는데……!

“오늘은 미남에게 고백받은 행복한 날이었는데!!” 유아는 5만 명 중의 한 명만 뽑힌다는 우생 유전자 확보법에 의해 국모 후보로 선출되었다. 유자격자 남성과의 관계에서 우수한 자손을 만드는 것이 그 목적이지만 실상은 그저 쾌락만이 도사릴 뿐…. 미칠듯한 쾌락을 필사적으로 견디는 유아의 운명은……?!!

'각오하세요♡' 섹시 엔진을 풀로 돌리고 다 함께 봐요! 남자 환자가 드글거리는 소문의 바로 그 병원! 덤벙대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여의사, 우리들의 여신, 히토미 선생님의 진찰시간 입니다! Hitomi No Karte 1 ©Kenji Umetani 2003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03 by Futabasha Publishers Ltd., Tokyo Korean vers

시설에서 자란 사야와 카나토, 아스마는 항상 함께였다. 몇 년 후 ‘같이 살자’라는 아스마의 말대로 사야는 두 친구와 살게 되었고, 매일 가족의 키스라고 말하며 때로는 가볍게, 때로는 격렬하게 입술을 빼앗긴다. 짐승처럼 속박하고 강제하는, 3명의 이상한 관계는 점점 엄청난 쾌감과 함께 그 깊이를 더해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