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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서 들려오는 야릇한 소리 밤새 잠을 설친 코우사카 시이. 회사 일에 치여 한잔 걸치고 방에 들어온 그날, 사건이 터지고 말았다! 옆집에 사는 (잘생긴) 남자가 시이를 덮친 것! 과연 이 행운, 아니, 위기는 어디로 흘러갈 것인가?!

친구의 남자 친구, 토오루를 짝사랑하는 히나타. 그러나 그 토오루가 친구가 아닌 다른 여자와 관계를 갖는 것을 목격하고 혼란에 빠진다. 그리고 그런 히나타에게 접근하는 남자가 있으니……. 복잡하게 얽힌 애정과 욕망의 향방은?!

이번에야말로 마음이 통했다고 생각했으나, 관계를 갖는 도중 다른 진짜 연인이 나타나 베란다로 내몰리게 된다! 어찌어찌 이웃에 사는 이와세 씨의 도움으로 위기는 탈출하지만, 토사구팽 당하는 자신의 체질에 좌절하는데……. 과연 마미는 을이 아닌 갑 행세를 할 수 있게 될 것인가?!

워너비 아이콘을 좇아 들어온 연극부, 한데 알고 보니 온리 남자로만 구성된 지상낙원이었다?! 시라카미 고등학교 연극부 공연을 보고 찔레공주를 흠모하게 된 아케노. 부푼 기대를 안고 입부를 희망하지만 그 공주님이…… 고추였다?! 헐, 알고 보니 (잘생긴) 남자들로만 구성된 연극부였다는 사실>_< 더구나 여자인 아케노가 입부하기 위해선 남장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코이 시리즈 제11탄! 「하나양!」 「선생님 따위 진짜 싫어!」 사자나미 라이카의

화려한 뉴스데스크 뒤에서 펼쳐지는 여자 아나운서들의 모든 것이 여기에!! 「My Pure Lady」 하즈키 카오루의 대표작! 풋풋한 꽃띠 아나운서 처녀의 퍼펙트한 방송을 위한 좌충우돌 분투기!! 환한 미소가 매력적인 여자 아나운서 코우다 나나세. 완벽한 프로로서 거듭나기 위해 무슨 일이든지 전력을 다하지만, 경쟁상대인 우치카와 아나운서는 성공을 위해서라면 직장상사에게 육탄공세도 서슴지 않는 강적! 이에 맞서 아나운서로서 성공하기 위해 나나세가

「폭군 학생회장님♥」 에비스 하나코가 돌아왔다! 나쁜 남자, 못돼먹은 놈 전문작가의 손끝으로 완성된 순정마초 꽃미남!! 평범한 여고생 시호(솔직히 얼굴은 쫌 예쁨). 어느 날 밤, 히카루 겐지라고 하는 꽃미남에게 키스당하는 꿈을 꾼다(대~박). 그런데 다음 날 그 남자가 새 선생님으로 부임하는 것 아닌가?! 꿈이 아니라고? 그럼 설마 그 키, 키키키, 키스도!! “그대를 찾아 천 년의 여로를 걸었다네.” 저주를 풀기 위해 사모하는 이를 찾는 고

디테일한 묘사와 자극적인 연출의 대가 야마구치 마사카즈가 선보이는 옴니버스 관능극장!! 남녀 누구나가 지니고 있는, 그러나 누구에게나 말할 수는 없는 성적 흥분 포인트인 ‘페티시즘’. 그 깊고도 오묘한 구멍에 빠져버린 이들의 이야기를 쾌감과 함께 풀어낸다! 총 일곱 가지 구멍 속에 당신은 어디로 빠질 것인가……?

My Pure Lady의 토미사와 치나츠가 풀어내리는 어른을 위한 대담한 이야기─ 섹슈얼 그래피티 제1권!! 대학생 시절의 그 여름 옛 정취가 느껴지는 농촌에서의 큰일 뜨거운 바닷가와 더 뜨거웠던 아르바이트 다양한 청춘들이 보고 듣고 느낀 살색 사건들이 여기 다 모였다! 에로스의 본좌 토미사와 치나츠가 선사하는 색기발랄 무용담!!

기업비리, 정경유착, 권력의 횡포... 이 모든 악을 단죄하는 어둠의 기사, 백룡이 간다!!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거리 롯폰기에 진출한 구로스 파. 거기에는 관동 최대의 거대조직이 기다리고 있었다. 항쟁을 피할 수 없는 상황. 난국을 극복하기 위한 백룡의 지략이란!? ─의리가 땅에 떨어진 시대를 살아가는 야쿠자들의 선 굵은 이야기! 일본사회의 어둠을 고발하는 그림자들의 패기 넘치는 드라마가 펼쳐진다!!

한 시대를 풍미한 '여제'의 딸이 교토에 나타났다── 호스티스 출신으로 일본의 권력을 좌지우지하는 거물로까지 올라선 어머니의 그늘에서 벗어나고자 혈혈단신으로 교토로 온 여제의 딸, 아스카! 소녀에서 게이샤로 거듭나는 그 과정을, 사실과 픽션이 오가는 묘사와 연출로 남김없이 보여줍니다! 일본에서 4부까지 전개된 초인기 대작!!

학생회실에서 간호사 코스프레?! 이~ 시추에이션은 대체 뭐야~!! 모모코는 궁상스런 생활을 보내는 고등학생. 그래서 장학금을 신청했건만, 그 키를 쥐고 있는 학생회장님 호쇼 아키라는 세상에, 그 조건으로 자신의 노예가 될 것을 강요하는 게 아닌가!! 그리고 학생회장님, 아니, 학생회장놈의 요구는 갈수록 가관이 되는데?! 과연 모모코의 앞날은? 참, 학생회장은 초절정 꽃미남이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