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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돌아오길 기다리며 소녀의 영혼이 사는 빌라가 있었다…. 영혼이 보이는 그 남자에게 그것은 소녀와 동거할 둘도 없는 기회! “나는 귀신을 볼 수 있는 집안에서 태어났거든. 이런 집에서 사는 게 꿈이었어.” 지박령이라 도망칠 수도 없고! 겁쟁이 소녀 귀신 히나코와 변태 신사 세이이치의 강제 동거 생활 4컷 만화, 지금 스타트! ⓒ Akuro Yoshibe/SQUARE ENIX CO., LTD.

"몸이 뜨겁고 왠지 묘한 기분이야…." 이 향기는 도대체 뭐지?! 대학생 미카는 누구보다도 냄새에 민감하고 과민 반응해버리는 특이 체질이다. 그러던 어느 날, 대학 연구실 안에서 매혹적인 향기에 매료되어 버린다…. 향기의 정체는 뭐지…?! 미카의 특이 체질을 눈치챈 얼짱 교수 이시하라에게서 그녀는 달달하고 음란한 이 실험을 강요당하게 되는데…!

『내가 당신을 바꿔주지.』 고백 한 번 못 해본 짝사랑 상대의 약혼 발표를 들은 유미코는(23)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유흥가로 가게 되고…. 길거리에서 자신을 헌팅한 키쿠오를 따라가보니, 그곳은 바로 해프닝바?! 어떻게 그 자리는 피했지만 다음 날 출근해보니, 세상에! 키쿠오가 우리 회사에 입사를…?! 「그딴 약혼? 깨버리면 되잖아?」라며 부추기는 키쿠오가 이끄는 대로 개발되어 가는 유미코의 몸…. 키쿠오에게 희롱당하질 않나, 부장님과는 서로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야한 애로군. 더 느끼게 해주지.」 가족의 생계를 위해 한 병원의 실험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된 대학생 미사키. 하지만 알바 첫날, 젊고도 멋진 원장에게 키스를 당하게 되고…. 『야한 기분이 드는 순간을 기록하는 실험』이라니 그게 대체 뭐야?! 앞뒤로 집요하게 애무 받는 미사키의 몸. 게다가 뭐?「날 좋아해라.」라고?! 빠져나갈 방법이 없는 잘 생긴 의사들에 의한 음란한 진찰. 이런 걸 매일 해야 하는 거야―?! "

그것(?)도 사랑도 무경험, 한창 슬럼프에 빠져 있는 연애소설가「시호」. 그런 그녀가 주운 것은 바로 초킹카에 가사일까지 완벽한 배우(※ 실은 AV배우)「코우」! …그리고 어째서인지 같이 살게 된 두 사람! 『너 말이야… 지금 나 꼬시는 거지？』라고 속삭이며 그녀를 넘어뜨리더니, 농염한 혀놀림으로 키스해오는 그…. 제발 어떻게 좀 해달라니까!!

남친에겐 차이고 직장은 도산하고 불운의 늪에서 허덕이는 니시노 마이코. 거기다 대학 시절 친구였던 사람의 빚을 갚아야 하는 상황까지 이어지고! 그때 마이코를 구해준 사람은 바로 15년 전 헤어졌던 피가 섞이지 않은 남동생 토우리였다. 15년 만에 잘 나가는 젊은 사장님으로 성장한 토우리는 도와준 답례로 그녀의 몸을 요구하는데…?!

「하앙, 앙… 뭐야… 이게 내 목소리?! 멈출 수가 없어?!」돌아가신 할아버지 대신 오오카미장의 관리인이 된 미미. 이곳은 옛날에 미미의 첫사랑 상대, 토우마 씨가 살았던 추억의 장소. 하지만 지금 그 방의 주인은 마구 여자를 끌어들여 야한 짓만 하는 짐승남?! 그가 미미를 덮쳤던 그날부터 경험도 없고 순진했던 미미의 몸은 매일같이 젖어들게 되는데….

“부사장 님의 것이… 내 안에! 부끄러운데도 기분이 좋아!” 마루노우치에 위치한 일류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요우코는 어느 날, 임원 전용 층의 응접실에서 사장과 젊은 여성이 엉켜있는 장면을 훔쳐보고 만다. 그 일 때문에 입막음 대신 임원만을 위한 비밀 클럽에 가입하게 되는 요우코. 그 모임은 임원들의 욕구를 배출하기 위한 파티였던 것! 거부할 수 없는 행위 속에, 상무만은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데…?!

“너의 마음도 몸도 내 것이야… 알겠지?” 기획부 에이스인 키타다 스나오는 일에 너무 애정을 쏟은 나머지 통한의 실연을 하고 만다. 상심한 그녀가 우연히 만나, 하룻밤을 함께 한 상대는 자그마치 자기 회사의 새로운 사장님이었다?! 어른답게 그날 밤 일은 없었던 걸로 하자! 고 생각했지만, 어쩐지 사장님은 야릇한 분위기인데….

사랑도 일도 남에게 휩쓸려 가기만 하는 자신에게 자신이 없는 카논은 S 기질이 다분한 그와 동거 중이다. 자신을 돌아봐 주길 바라지만 몸도 마음도 격하게 흩뜨려놓고 다른 곳만 바라보는 그. 직장에서도 늘 성희롱만 당하고 일이 제대로 되지 않는 카논은 “역시 난 매력이 없나 봐….”라며 우울해한다. 그때 어디선가 들려오는 목소리…. “당신의 진짜 모습이 알고 싶지 않아?”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옆집에 사는 남자! 미스터리 한 분위기에 홀린 것

“이렇게 간절히 누군가를 원해본 적이 없어. 나와 결혼해주지 않겠어?” 평범한 직장인 아소우 마이코는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그 이름도 유명한 시라토리 가(家)의 삼 형제와 함께 살게 된다. 할아버지가 마이코에게 남긴 유언은 '시라토리 가(家) 삼 형제 중 한 명과 결혼할 것?!' 장남 레이이치는 전 세계를 누비는 울트라 사업가. 차남 쿄우지는 일본인이면서 외국 군대 소속인 킹카 중위. 삼남 료조는 현재 인기 최고의 슈퍼 아이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