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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러 왔어. 나의 공주님" 지극히 평범하게 살고 있던 카에데 앞에 갑자기 나타난 것은 왕자님…!? 이전 해외여행 갔을 때 길에서 고통스러워하던 사람을 도와줬는데 설마, 이렇게 아름다운 왕자님이었다니…! 왕자님의 자상함에 당황스러우면서도 그의 인품과 미소에 매료되어 가는데...!? 카에데와 엘의 현대판 익애계 신데렐라 이야기! ⓒNiko Amekura

"이번에야말로 다이어트를 하겠다며 도움을 요청하는 소꿉친구, 아즈사. 유스케는 그녀의 부탁에 다음날부터 운동을 가르쳐주기로 한다. 운동복이 없다며 수영복을 입고 있는 아즈사를 보고 당황하지만 진정하고 트레이닝을 시작하는데… 잠깐의 휴식시간, 물을 가져오는 사이 다이어트 DVD를 따라하고 있던 아즈사가 도움을 요청한다. 앗, 이건 연인끼리 하는 다이어트 영상이라고...!! ⓒYukikuni / ©Mobile Media Research "

사치코는 남편인 타케시와 동네 친구 타츠오, 아키나 부부와 함께 4명이서 캠핑을 하고 있었다. 사치코는 노천탕을 즐기고 있던 도중 거기가 혼욕인지도 모르고 알몸상태로 타츠오와 마주치게 된다. 당황해서 나오려고 하는 순간, 갑작스러운 현기증으로 쓰러질뻔한 사치코를 타츠오가 구해주고 그 둘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게 된다. 하지만 그것은 타츠오와 아키나 부부에 의해 짜여진 함정이었는데…. ⓒSHIOJI

염원하던 결혼식 당일, 옆에 서 있던 사람은 신랑이 아니라 회사 상사!? 하나뿐인 가족, 할아버지에게 신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중매로 결혼을 결정했는데…. 설마, 결혼식 당일 신랑이 도망치다!? 그런 내 앞에 나타난 것은 회사 사장 이와타 씨. 어쩔 줄 모르고 당황한 나에게 "내가 신랑이 되어준다"라고 다가오는데…. ⓒKasou

"마음대로 괴롭히지 말아 줄래?" "왜? 나 치히로의 우는 얼굴 좋아." 남자 친구가 2명이 되면 쾌감도 다정함도 2배?! 상냥하고 회사에서도 인기 만점인 그와 교제를 거듭해 드디어! 오늘부터 동거 시작! 순조롭게 보이는 두 사람이지만, 사실 아직 잠자리를 가지지 못했는데 드디어 오늘 첫 관계!? 긴장과 기대로 두근거리는 치히로 그런데 유키시로 군이 2명이 되어버리다?! ⓒKotori Yuki

대형견 같은 그가 갑자기 야수로 돌변?! 세상 물정 모르는 얌전한 성격의 쿠라부치 히요코, 그런 히요코 앞에 크고 반짝반짝한 외국인 니콜라스가 나타났다! 큰 키에 멋있는 사람이 작고 귀여운 굿즈를 좋아한다는 점이 왠지 히요코를 설레게 한다. 사이 좋은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특유의 천연으로 니콜라스를 마구 부추기는데…. ⓒOthello Shimajima

여관 `이치마야`의 딸, 이치마야 마요는 풋내기 젊은 여주인으로 여관을 수리하러 온 공무점의 감독이자 소꿉친구인 나카가와와 신과 재회하게 된다. 일에 대해 똑바른 마음을 가진 신에게 자신의 고민을 들어달라 하고 해소하는 마요였지만, 갑작스러운 그의 한마디에 장난꾸러기 같은 소꿉친구가 남자처럼 보이기 시작하는데…! ⓒKikuya Nana

성실하게 직장 생활을 하는 야쿠자의 아들 이노우에는 호노카 선배를 동경하면서 외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호노카선배로부터 H 한 권유가!? 이건 자신에게 마음이 있다는 거야? 그러던 중 야쿠자 항쟁에 휘말리게 되는데…! ⓒHabezamurai,Xiaoran

"부업 금지인 회사에는 비밀로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마사지 가게에서 용돈 벌이를 하고 있는 카네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예약 손님을 받으려는데 상대가 직장 동료인 하나사키 씨였다?! 아버지에게 손님을 바꿔달라고 했다가 혼만 난 그는 들키지 않도록 변장하고 그녀와 마주한다. 평소 업무 귀신이라고 불릴만큼 무서운 하나사키가 내는 귀여운 목소리에 신이 난 카네다는 특별 마사지를 시작하는데─ ⓒGatta Shiroishi／©Mobile Media Rese

"신입 보육교사인 미키는 고생하는 자신을 위해 가끔 바에서 한숨 돌릴 시간을 갖는다. 그러던 중 다른사람과 합석하게 되고, 술에 취해 상대에게 고충을 털어놓았더니 무료체험 초대권을 받았다. 근처에서 마사지샵을 한다며 다음날 퇴근길에 들려달라는 남자의 말에 방문했더니 옷을 갈아입으라고 하는데... 이 옷... 노출이 너무 심한 거 아니야?! ⓒAi Yuzuri／©Mobile Media Research "

상사인 사에키는 전 동기로 동갑에다 같은 아파트 상하층 이웃으로 살고 있다. 둘은 동기였지만 사에키는 빠르게 승진하게 된다. 실력은 인정하지만, 도저히 솔직하게 응원할 수 없는….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사에키의 비밀스러운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그 일이 일어난 후, 매복하고 있던 동기 아니 상사를 보게 되는데…! "어서 와. 기다리고 있었어." ⓒUguisu Ashi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