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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과 삐뚤어진 말투탓에 항상 고립되는 요츠야. 대학생이 되어도 변하지 못했고 좋아하는 동급생 유우토한테까지 나쁜말을 해버린다. 좌절중 소꿉친구 키츠키에게 격려를 받았고, 요츠야는 다시 유우토에게 말을 건내본다. 순간 유우토는 요츠야를 창가로 밀어 키스를 해버리는데-!? 얽힌 혀는 뜨겁지만 달콤해- 그 달콤함은 점차 몸으로 녹아가고.. ⓒTORII JULLY

"넌 오늘부터 내 펫이다" ─ 사회인 1년차 아오바는 선배 케이스케를 좋아 하고있다. 그러나 케이스케는 사내의 인기인으로 고백은 못하고 있었다. 복잡한 마음을 가지고 회식자리에 갔는데 어느새 케이스케와 단둘! 취한 상태로 고백을 하고 정신을 차려보니 상대는 케이스케가 아니라 상사인 오다지마 과장님이었다!? 상냥하던 평소와는 다른 그의 S적 얼굴, 어느쪽이 진짜 오다지마씨야..!? ⓒhoshiko uchukiramekino

야한 그 목소리도, 이 몸도 이제부터 전부 다 내 거야. 비서로 일하고 있는 미즈키의 고민은 독점욕이 강한 사장 쿠로사키 때문! 어느 날, 미즈키는 갑작스런 엄마의 입원으로 휴가를 냈는데 착오로 퇴직 처리가 되어있고, 이후 쿠로사키의 속박은 더욱 강해지는데…. ⓒRyo Akiduki／©Mobile Media Research

솔로남,유부남, 세상의 남자들 모두 주목! 요염한 그녀들의 사생활을 몰래 들여다 보는 건 어때? 고화질, 올컬러로 당신에게 선물 합니다. ?mamito tayama/Daitosha/Shusuisha

커리어우먼 28세 남자경험 없음. 강한 여자로 컴플렉스를 안고있는 카즈키. 그런데 거래처의 엘리트로 유명한 꽃미남 히다카씨에게 식사 초대를 받아버렸다..! 제안을 받아들인건 좋지만, 식 후 쉬고가자며 간곳은 러브 호텔?! 그의 손가락과 입술, 당황하는 카즈키에게 "상대가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도 가능한걸" 라며 부드러우면서 냉정하게 속삭이고- 처음 느껴보는 서투르면서도 엇갈리는 사랑의 시작! ⓒTouko Ikura

점심 시간마다 하는 교내 방송 오후의 디스크는 남학생들에게 인기이다. 바로 캐스터 메론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목소리 때문이다. 미인이라 소문난 알수없는 그녀의 정체는 사실 평범하게 생긴 쿠미코! 평범한 목소리가 마이크를 타면 변하기 때문이다. 그런 그녀는 어느날 축구부 꽃미남 료에게서 팬레터를 받았다 믿어 버리고, 방송에서 자신의 정체를 밝혀버리는데..! ⓒJunko Kanzaki / GROUP-ZERO

니컬스가의 주인은 자신의 아들 프레드가 출장지에서 사망 후 성격이 변해버렸다. 그런 그의 딸 재키는 늦게까지 다니다 어느날 아기를 데려와 자신의 아이라 말을한다. 충격을 먹었지만 아들과 닮은 아기 지미에 결국 나쁜 생각은 하지 못했고.. 상대 남자가 신경쓰여 뒷조사를 하게 된다. 그랬더니 뭐?! 지미가 재키가 아닌 프레드의 아이라니! ⓒJunko Kanzaki / GROUP-ZERO

유이는 내성적인 성격탓에 상사에게 혼나고 동료에게 험담도 듣고 회사에 친숙해지질 않고 있었다. 유일한 위안은 개 인형을 안고 담요로 몸을 감싸고 있는 것.. 오늘도 어김없이 회사에서 혼이나 집에서 우울한 때.. 갑자기 모르는 남자가 나타났다!? 도망가려는 찰나 뒤에서 또다른 남자가 나타나!! - ⓒai hoshimura

남성 공포증이 있는 미쿠는 새로 이사한 집 근처에서 예쁜 카페를 발견한다. 우연히 들어간 카페에서 미쿠는 엄청난 미인에 점장인 레이에게 아르바이트 제안 받게된다. 게다가 이웃집이었다니? 레이의 상냥하고 밝은 분위기에 마음을 열어가는 미쿠였는데.. 점장님이 여성이 아니라 남자라고!? ⓒChika Kokonoe/Taiseisha

편집자인 세토는 담당 역사 소설가 사에키에게 빠지고 있었다. 그러나 과거의 이성관계 트라우마로 거리를 떨어트리려 하는데..- 일을 마치고 평소처럼 편의점에 들린 세토는 아르바이트생 토죠우와 만난다. 외형부터 양아치인 토죠우와는 어느덧 견원지간 사이가 되었는데..- 생각외로 순수한 연하 양아치과 음란한 말로 부드럽게 유혹해 오는 연상 소설가! 그런 두 사람의 달콤한 말에 세토의 마음은 어디로 기댈 것 인가-!? ⓒTAKAMI SHOU

덜렁대는 성격에 눈치도 제로인 28세 모모세는 같은 부서에서 일하는 꽃미남 알바생 호시나를 3년째 짝사랑 중이다. 하지만 '여자는 거북하다'라고 했던 호시나의 말이 생각나 계속 마음을 전하지 못하다가 얼떨결에 말하게 되는데… ⓒNanba Namiko／©Mobile Media Re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