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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큐버스와 하면… 제 불감증은 치료되나요? 운명적인 이해의 일치로 지금, 세상에서 제일 퓨어한 연애가 시작된다…?!

5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아이리는 옛날에 비밀 아지트에서 함께 놀았던 소꿉친구 시구레와 재회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었다. 전학 첫날 학교에서 불량하기로 소문난 남학생이 돌연 「날 잊어버리진 않았겠지?」라며 아이리에게 시비를 걸고, 처음 보는 무서운 남학생의 손에서 도망친 아이리는 옛 생각에 비밀 아지트로 향하게 된다. 그러나 그곳엔 좀 전에 학교에서 마주친 불량한 남학생과 웬 여자아이가 뒤엉키고 있었는데?! 이 비밀 아지트를 아는 사람은 아

덜렁대는 성격 탓에 같은 반 남학생 아키라에게 매일 놀림을 당하는 사쿠라. 그러던 어느 날, 사쿠라는 「숨을 멈추는 동안 시간을 멈출 수 있는 능력」을 손에 넣는다. 평소처럼 덜렁대다 남학생들이 옷을 갈아입는 교실에 들어가게 된 사쿠라는 바로 능력을 발동! 하지만 평소에 호감이 있던 남학생을 눈앞에서 마주하게 된 사쿠라는 심장이 떨려서 숨을 내쉬게 되고, 능력이 풀리면서 그 순간 실수로 그 남학생을 쓰러트리고 만다! 어찌어찌 교실을 빠져나왔지만

수수한 외모가 컴플렉스인 란에게 어느 날, 사디스트 남자 악마, 제로크가 나타났다!! 제로크의 힘으로 란은 미소녀로 대변신☆ 기쁨도 잠시, ‘보수가 필요하다.’ 라며 마구 재촉하는데…?!

소극적이고 다소곳한 수녀 니나. 부탁을 거절할 줄 모르는 니나는 마을 사람들의 부탁으로 깊은 산속의 '마물'이라 불리는 공작, 에드거에게 제물로 바쳐지게 된다! 그런데 공작의 저택에서 실제로 만나 본 에드거는 소문과는 달리 기품이 넘치고 아름다운 귀공자였다. 에드거의 하녀로 고용된 니나는 갈팡질팡하면서도 점점 저택 생활에 적응해 간다. 그러던 어느 날, 니나는 에드거에게 "결혼해달라"는 말을 듣게 되고…?!

…너무 지쳐서 이제 그만 잠들고 싶어. 고등학교 2학년인 아야카는 삶에 지쳐 있었다. 암울한 일상에서 도망치기 위해 엔진 소리가 휘몰아치는 도로로 뛰어들었지만 폭주족 『야수』의 9대 총장인 류우키와 수수께끼의 사나이 미카게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게 되는데…. 류우키와 미카게… 두 사람을 만난 순간부터 아야카의 인생은 크게 변하기 시작한다. ⓒYuu/KADOKAWA CORPORATION 2009 ⓒMaro Yanagiya 2011 Edited b

옛 귀족 가문 출신인 나나쿠라 아야는 파혼을 계기로 집을 나와 해운회사에서 일하게 된다. 그런데 일에도 익숙해졌을 무렵 갑자기 인사 이동에 의해 상무이사의 비서로 임명된 아야는 앞으로 모실 상무님이 바로 옛 약혼자 쿠로사키 미나토란 걸 알게 되는데?! 여전히 다정한 그를 마주하자 포기한 줄 알았던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하고… 아야는 공과 사를 헷갈리지 않으려 애쓰지만, 미나토는 “당신과 다시 시작하고 싶어.”라며 재결합을 청해오는데――? ⓒURA

어렸을 때부터 오빠의 절친 쿄시로를 계속 짝사랑해온 카렌. 1년 전부터 그의 법률 사무소에서 함께 일하게 됐지만 관계는 여전히 변함없었다. 그런데 항상 인기가 많은 쿄시로에게 자신은 그저 여동생 같은 존재일 거라는 생각에 우울해 하던 때 카렌에게 선 얘기가 들어오고, 카렌은 자신도 모르게 “약혼자가 있다”고 거짓말을 하게 되는데…？ ⓒUDUKI TAKERU/HIROMI YUUIN 2022

‘거짓말’에서 시작된 미남 후계자와의 달콤한 사랑, 고스펙에 잘생긴 부사장님의 애정 공세는 멈출 줄을 모르는데…!! 평범한 회사원이자 연애 경험치 제로인 아야는 뉴욕 지사에서 돌아온 부사장 시마모토 카즈키에게 “연인이 돼달라”는 갑작스러운 고백을 받게 된다. 사실 그는 부모님이 명령한 정략결혼을 피하기 위해 ‘연인 역’이 필요했을 뿐이었지만, 부사장님에 대해 은근한 연심을 안고 있던 아야는 연인 역을 승낙한다. 어디까지나 연인 흉내만 내려고 했

당신과 만난 건 운명이야― 사람이 좋아도 너무 좋은 회사원 아카네가 대기업 상속자 타카히로와 맞선을 보게 됐다?! 행방이 묘연한 사촌 마유미를 대신해 아카네는 어찌어찌 그와 만나게 되는데…. 고지식한 타카히로에게 당황도 했지만,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어가던 그도 아카네에게 서서히 부드러운 미소를 보이기 시작한다. 점점 솔직하게 자기 마음을 표시하는 타카히로에게 아카네도 어쩔 수 없이 마음을 빼앗기고―― 아카네는 마유미의 “대역”일 뿐, 언젠가

제대로 봉사해라. 이것이 네 일이다. 갑작스럽게 인사이동으로 배속된 동경하던 비서과. 하지만 거래처의 접대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육체를 사용한 [봉사]였다…. 어두운 방에서 여러 명의 남자에게 억눌려 음란하게 헤쳐지는 내 몸. 흐트러진 블라우스, 찢어진 스타킹, 음액으로 더럽혀진 몸, 혀와 입술로 애무되어 젖어들고…. 그리고 억지로 범해지는 나를 지긋이 지켜보는 사장님…. 돈을 받고 노예계약을 맺은 나는, 회사의 도구로 살아가는 인형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