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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전근으로 항상 전학을 다녀야 했던 하나다는 새로 전학하게 된 등교 첫 날 가슴이 설렌다. 이제 더 이상은 이사 다닐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적 순으로 반편성하는 학교의 특A반으로 배정받은 후 하나다의 주변에는 천재적인 두뇌만큼 괴짜기질이 다분한 학급 친구들이 넘치게 되는데…… FIVE © 2004 by Shiori Furukawa/SHUEISHA Inc.

혼자 사는 여고생 마이의 집에 어느 날 갑자기 '와타리'라고 하는 남자 아이가 찾아온다. 북유럽에서 온 천재 소년 와타리는 무심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신비한 분위기를 지닌 소년 그런 와타리와 마이는 함께 살게 되는데...?! 귀엽고 따뜻한 두 사람의 동거 생활이 시작된다! KIMI TO EUREKA © 2015 by Ayuko/SHUEISHA Inc.

평범한 컴퓨터 세일즈맨인 카세 씨. 일에 치어 가정을 돌보지 않게 되고, 부인, 딸과 대화를 거의 하지 않게 된다. 가정은 곧 파탄날 것 같지만 집안의 분위기를 읽지 못하는 카세 씨. 그런 카세 앞에 갑자기 여고생 정도 나이로 보이는 유령이 나타난다. 카세 씨도 처음엔 그냥 피곤해서 본 환상인 것으로 치부하지만 얼마 안 있어 진짜 유령이 자신의 주위를 떠도는 것을 알게 된다. 카세의 옆에 나타난 유령은 카세를 행복하게 해주겠다며 카세를 쫓아다닌

부모님이 이혼한 뒤,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는 10살 소녀 스미레. 남들과 약간 다른 환경 속에서도 늘 밝고 씩씩하며, 엄마를 생각하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진 스미레는, 뛰어난 상상력과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아내는 멋진 능력을 가졌다. 조금은 어른스럽지만 어린아이다운 천진함을 간직한 초등학교 소녀의 유쾌하고 따뜻한 성장기를 지켜보다 보면, 독자들도 어느새 팍팍하고 힘들었던 하루를 미소 지으며 마무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모두의 행복을

1년 전에 만난 미소가 멋진 '왕자님'을 찾아서 다이산 고등학교에 입학한 유즈루. 그런데 다시 만나게 된 그 남자 토마는 난폭하고 응큼한 '짐승'. 어느 날, 시즌 스포츠 부원들에게 큰 일을 당할 뻔한 유즈루를 토마가 구해주면서 유즈루는 토마가 사실은 좋은 사람일 거라 생각하지만, 느닷없이 첫키스를 빼앗겨 버리는데☆ 역시 토마는 짐승?! © SHIGANO Iori/SHOGAKUKAN

심술쟁이 치아키와 동거 생활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가끔씩 보여주는 치아키의 다정함에 가슴 설레는 마리. 거기다 '좋아하는 아이일수록 괴롭히고 싶어진다'라고 하니, 역시 치아키가 마리의 왕자님...? 그럴때 선배가 마리에게 영화를 보러 가자고 하지만 치아키의 반응은 살벌 냉정?! © AOKI Kotomi/SHOGAKUKAN

남에게 싫은 소리 한번 못하는 네무코는 어느 날, 점쟁이에게 3년뒤에 죽게 된다는 얘기를 듣게 된다. 그녀는 역시 3년뒤에 죽을거라는 예언을 들은 남자, 쥬죠를 만나 함께 살게 되는데…?! © YOSHIMURA Akemi/SHOGAKUKAN

<너에게 꽃다발을><시트러스 아이즈><좋으면 좋다고 해><핑크 프린세스><숨겨진 델타> 정체를 숨기고 도시에 사는 초절정 꽃미남 닌자 BOY 히카루와 다케루. "도키나가 마을"출신인 그들은 그 특이한 능력으로 남모르는 활약을 펼치는 중이었다. 그런 두 사람에게 사건과 사랑의 폭풍은 언제나 따라 다니는 보너스! 오늘도 어딘지 수상해 보이는 그녀가 나타나는데…?! © OHYA Kazumi/SHOGAKUKAN

은행 OL이었던 키사라기의 맞선상대인 야마지키 코이치는 우수한 인재이긴 하지만, 세상물정에 어두워 키사라기는 분노와 실망을 느낀다. 그러나 순수함에 이끌려 결혼하는데…, 코이치의 회사 문제와 시부모와의 동거문제 등 행복한 가정에도 문제 속출!! 하지만 두 사람은 애정과 배려로 많은 문제들을 그들 나름대로 헤쳐나간다!! © IKEDA Satomi/SHOGAKUKAN

16세기 이탈리아의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그의 작품 중 지금은 사라진 한 장의 그림 '화관의 마돈나' 그 그림 속에는 부와 왕위를 약속하는신비로운 에메랄드의 전설이 잠들고 있었다...그것은 - 신이 대지에 꽂았다는 보검 '에메랄드의 사자'를뽑은 자는 이탈리아의 왕이 된다는 오랜 전설이었다-그러나 이 보검의 행방은 알려지지 않았으며이탈리아는 작은 나라로 나뉘어 서로 다투고 있었다. © SAITO Chiho/SHOGAKUKAN

숲내음 속에서 만난 '첫사랑'. 좀 더 알고 싶다고 생각한 당신은 좋아해서는 안 될 사람이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늦여름, 학교 온실에서 백의의 남성과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져버린 츠구미. 하지만 재회한 그 사람, 시즈카는 「나는 만나고 싶지 않았다」며 츠구미를 밀어낸다. 그 이유는 금방 밝혀지는데…? 미츠키 카코가 그리는 교사와 학생의 금단의 LOVE © Kaco MITSUKI/SHOGAKUK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