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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말할 수 없는 체질의 소유자 미사키. 그녀의 비밀은 물에 젖으면 야한 기분이 되고 만다는 것! 막 목욕을 마친 후에는 매일 그곳이 뜨거워지고 만다. 그러던 어느 날, 호감을 갖고 있던 미남 소꿉친구인 하야토는 그녀에게 수영부 매니저가 되지 않겠냐는 권유를 하는데?! 절대로 위험해!라고 생각하면서도 받아들이게 된 미사키. 곧바로 물에 흠뻑 적셔지고 만 그녀는 하야토 앞에서 참을 수 없을 만큼 흥분하고 만다…♥

"쓸데없는 걱정은 내가 전부 잊게 해 주겠어. 너는 나만 보고 있으면 돼!" 그저 반복되기만 하는 만남의 반복, 희미해져 가는 기대감…. 오늘도 실망으로 끝나는가 했던 미팅에서, 치나는 자신의 일에 충실한 남자 토시키와 만나게 된다. 자신이 가장 힘들 때 나타나 손을 내밀어준 토시키에게 치나는 입술을 허락하고 마는데…!

머리가 마비되어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어…. 내 몸이 대체 어떻게 되어버린 거야?♡ 획기적인 연구를 수도 없이 성공시켰지만 섬세함이라고는 눈 씻고도 찾아볼 수 없는 남자 카미시로. 그런 그의 후배 연구원으로써 매일 노력 중인 사이토는 어느 날 실험 실패로 야한 페로몬을 뿜어내는 체질이 되고 만다! 몸의 이상을 진정시키기 위해서는, 페로몬을 단숨에 방출시켜야 한다는데…. 앗, 그런 곳을 만지면… 페로몬 말고 다른 것도 나와 버린다구요!♡

"당신은… 귀여워요." 인기 많은 그 남자가 나에게만 보여주는 수줍은 미소! 불편한 미팅 자리에서, 자신과 비슷한 남자 타다 씨와 만난 아이카와. 타다와 마음이 맞아버린 아이카와는 자연스럽게 그와 하룻밤을 지내게 된다. 하지만 다음 날, 그녀의 옆에 누워 있는 남자는…회사의 엘리트 꽃미남인 타다 히로키였는데?!

인정사정 봐주지 않는 이 남자의 교육 방침!? 백수 생활을 만끽하던 치나미. 하지만 아버지가 보낸 '가정부' 사이가와 만나게 되며 그녀의 사회 복귀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아주겠다는 사이가의 손길에 치나미는 지금껏 경험해 본 적 없는 감각을 알게 되는데…!?

"너, 오늘부터 내 여자 해라!" 정체불명의 여체화 주스를 마시고 여자가 되어버린 양아치 토라오. 그의 싸움 상대인 미남 이누즈카는 자신을 알아봐 주지도 않는다. 심지어는 싸울 생각으로 시비를 걸었지만, 어째서인지 가슴을 공략당하는 바람에 이상한 소리가 새어 나오고 마는데…! 여자의 몸은 감도가 너무 높아서 가버리는 게 멈추질 않아?! 싫어…그런 곳을 핥으면 안 돼♥ [도서 안내] 기존 연재 도서와 웹툰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연재 1화 :

"맡게 해 줘, 네 냄새를…!" 조금 이상한 세 사람의 아주 이상한 삼각관계! 입사 동기인 미도리와 사토루는 만날 때마다 티격태격하는 사이. 미도리가 좋아하는 쿠로키 선배, 그리고 사토루가 좋아하는 것은… 미도리의 냄새?! 남들과는 살짝 다른 세 사람의 조금 부끄러운 삼각관계가 시작되고 말았다!

잘나가는 인기 아이돌그룹의 가정부로 일하게 된 히나코. 성실한 히나코는 버릇 나쁜 멤버에게 희롱당하면서도 열심히 일한다. 한 편 심술궂던 멤버 타케의 의외의 상냥함을 접한 히나코는 점점 그에게 마음이 기울기 시작하는데…?!

"그렇게 무방비하게 있으면… 잡아먹어 버린다?" 아름답고 친절하고 일도 척척 해내는 멋진 선배 토오루. 하지만 그 정체는 마음에 든 여자를 한 번에 잡아먹는… 남자였다?! 생전 처음 느껴본 감각에 흔들리게 된 이노우에는 오늘도 얼굴을 붉게 물들이고 선배의 품에 안기고 마는데…♡

언제나 무서운 상사가 보여주는 짓궂은 미소에 함락당해 버렷♡ 엄격하기로 소문난 상사 카시와기에게 매일같이 깨지기 일쑤인 히다카. 오래간만의 사원 여행 중에도 실수를 지적당해 침울한 그녀였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카시와기 부장님과 한 이불 속에 들어가 있었다!? 의도치 않은 동침에 이어, 활짝 트인 곳에서 만져지며 히다카는 흥분해 버리고 마는데…!

"내가 널 최고의 여자로 길들여 주지!" 성인용품 메이커에서 근무 중이지만 아직도 남자친구 한번 사귀어 보지 못한 시라사사. 하지만 어느 날 돌연 사장님의 '파트너'로 지명을 당한 뒤 지금껏 상상도 못 했던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허락해서는 안 되는 것을 허락할 때의 희열과 쾌감, 그 끝에 있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