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인생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고들 흔히 말하지만 설마 내가 약혼자의 남동생과 이렇게 되다니?! 행복할 줄만 알았던 결혼 생활을 앞두고 남편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된 아이자와. 침울해진 그녀 앞에 나타난 남편의 동생은 알고 보니 고등학교 시절 친했던 꽃미남 후배였다!? 잠깐…. 거긴 너무 느껴서 안 돼…!♡

이상형과는 정 반대, 하지만 같이 있으면 두근거리는 사람. 이대로 그 사람을 좋아해도 되는 걸까? 바닷가 근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 중 2살 연상의 이치야라는 남자. 너무 가벼운 태도 때문에 절대 내 타입은 아니지만 가끔씩 보여주는 상냥한 모습에 두근거리는 건…. 아니야, 내가 저런 남자를 좋아할 리가 없잖아?!

어른의 장난감이 내 취향의 꽃미남으로 변신?! "꼬맹이는 모르는 진짜 쾌락을 가르쳐 주지!" 그렇게 좋아 죽겠다던 그 남자의 배신! 이제 남자는 싫어! 라고 외친 내 앞에 나타난 것은…. 어른의 장난감에서 튀어나온 귀엽고 야한 꽃미남?! 부드럽게 만져주고, 이마를 맞대어주고, 상냥하게 키스까지! 그렇게 약한 부분만 괴롭히면 참을 수가 없잖아♡

사람을 사랑한다는 말의 의미를 아직 모르는 두 남녀. 그런 그들이 서로에게 애정을 갈구하게 되는 드라마틱 러브 스토리. 7년간 사귀었던 남자 친구와 헤어진 쇼우지 카렌.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만취한 그녀는 옆 테이블의 슈우지라는 남자 위로 쓰러지고 만다. 한 순간의 해프닝으로 끝나는 줄만 알았지만 다음날 회사에서 다시 만나게 된 슈우지. 잠깐, 이 남자가 거래처 사장님이라고?!

의뢰를 받아 현실에서 연기를 하는 사생활 여배우 타가미 마리노. 그녀의 이번 의뢰는 4개월간의 가짜 신부 역할! 하지만 자상한 의뢰인 코헤이와의 동거 생활이 계속되면서 그녀는 진짜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마는데…?!

천천히 부드럽게 만져서 애태우는 느낌이 들어…. 이런 마사지는 처음이야! 남자 친구와의 관계에서 기분이 좋아지지 않는 사츠키. 불감증을 고치기 위해 오일 마사지를 받아 보기로 한다. 그곳에서 그녀는, 생전 처음 느껴보는 감각에 푹 빠져버리고 마는데…?!

동경하던 디자이너 선생님이 사실은 짐승계 능구렁이?! 사귀지도 않으면서 이러면 안 되는데…. 하지만 기분이 너무 좋아! 유명 디자이너인 기무라 선생님의 작업물을 못 쓰게 만들어버린 후즈키 마리아. 후즈키의 사과를 받는 대신 기무라가 내건 조건은 그녀가 자신과 24시간 동거하며 뭐든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이었다! 기무라의 시선과 감촉을 거부하지 못하는 후즈키는 조금씩 그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하는데….

'지금껏 이렇게 느낀 적은 없었는데…!' 야쿠자 보스의 기분 좋은 교육이 시작된다! 평범한 회사원 아카네 앞으로 갑자기 날아든 것은 천만 엔짜리 빚 독촉장. 거액의 빚을 갚을 수 없었던 그녀는 두 명의 야쿠자 보스에게 팔리고 만다! 거칠게 몸을 탐하면서도, 어째선지 때로는 자상하게 대해주는 두 명의 보스 사이에서 아카네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

오랜만에 다시 만난 소꿉친구는 어엿한 남자가 되어 있었다! "유키, 난 언제까지 네 소꿉친구인 거야?" 선배에게 추천받아 간 접골원에서 소꿉친구 치카와 재회한 유키. 오랜만에 만나 반가워하는 유키, 그에 반해 치카는 어딘가 쌀쌀맞은 모습이다. 하지만 단 둘이 남게 되자, 유키의 몸을 구석까지 부드럽게 감싸 안아 주기 시작하는 치카. 항상 동생으로만 봐 왔던 치카의 남자다운 모습에 유키는 부끄러워하면서도, 그의 모습을 머리에서 떨쳐내지 못하는데…

"나쁜 여자네요, 유이카 씨." 그런 건 알고 있어. 하지만, 전부 이 뜨거운 열기 때문이야…♡ 오랜만에 연인과 여행을 가게 되어 들뜬 사토나카 유이카. 하지만 그녀의 남친은 갑작스레 잡힌 일정에 일방적으로 여행을 취소해버린다. 상처받은 그녀의 앞에 나타난 것은 꽃미남 여관 주인 카무로였다. 우연과 실수가 겹쳐 만들어진 한 순간의 일탈. 사토나카는 스스로 그이 아닌 남자를 원하게 되는데…?!

어서… 빨리 만져줬으면 좋겠어. 대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 알고 싶어! 남친과의 잠자리에서 제대로 느껴본 적이 없는 마리. 때마다 적당히 맞춰주던 것이 들통나는 바람에 헤어지고 만다. 그런 고민을 단골 마사지사에게 털어놓았더니, 그는 마리의 자신감을 찾아 주겠다며 나섰다!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는 그의 손길이 처음에는 창피했지만, 마리의 몸은 조금씩 몸이 뜨거워져 가는데…? 느끼게 된 것까지는 좋았는데 이러면 너무 민감해져 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