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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하고 쓰디쓴 성인들의 러브 스토리를 농축시킨 앤솔러지 단편집! 정장 입은 그의 모습에 두근거림이 멈추질 않는다?! 1.옷을 입은 채로 오피스에서 강제적인 애무. 2.비밀스러운 직업을 가진 연하남. 3.언제나 여유로움이 넘치는 쿨한 정장남. 4.자상하지만 정장을 벗으면 늑대로 돌변하는 달링. 5.어느 날 아침 눈을 뜨니 왕자님과 침대 위에?! 몸도 마음도 짜릿해지는 베드신은 볼거리 만점!! ⓒ amutus

「이건 연습이니까 젖으면 안 돼.」 난 그저 손님의 행복한 부부 생활을 위한 '실험체'? 그렇게 격렬하게 움직이면 순백의 드레스가 더럽혀지잖아! 화려한 세계를 동경해 웨딩 업체에 들어간 나루미. 처음 맡은 일은 "신랑신부을 위한 S○X 지도"?! 사디스트적인 꽃미남 상사 토리이가 나루미의 속옷을 벗기고 혀로 애무를…. 「처녀여도 엄격하게 지도할 거야.」라니, 그게 무슨 소리야?! 절정을 느끼기 직전에 관두는 스파르타식 애무에 인내심은 한계! 또

막차가 끊긴 사무실에서 무심코 동경하던 사장님의 팔을 베고 잠이 들어버린 쥰. 그 일이 야릇하고 어마어마한 사건을 일으켜버리고 말았는데…!! 좋아하게 된 그 사람은 꽃미남에 사장님이지만…변태?! ⓒ 2016 Tomuwo Fujina / Ohzora Publishing Co.

처녀에다가 낯을 많이 가리는 사키가 유일하게 마음을 허락한 사람은 피가 섞이지 않은 남동생 료 뿐. 「이대로는 안 돼!」료에게 상담을 했더니 꽃미남 왕자님을 소개받았다~?! 당신을 좋아해. 그러니까 나랑 연애해 보자…. ⓒ 2016 Nene Yamaguchi / Ohzora Publishing Co.

자살하려는 남자, 나오히코를 우연히 구해주게 된 아키라. 그의 집에 드나드는 사이에 어느새인가 좋아하게 되고 말았다…. 하지만 그는 진성 게이였는데~?! 실컷 울고, 잔뜩 상처받았지만 그래도 당신을 사랑해…. ⓒ 2016 Nene Yamaguchi / Ohzora Publishing Co.

취미도 일도 그럭저럭 만족하며 사는 레나의 앞에 나타난 건 그녀의 욕망을 자극하는 스마트한 사디스트 남자 미즈키. 하지만 그에게는 어떤 소문이 있는데…. ⓒ 2016 Tsumika Abe / Ohzora Publishing Co.

장녀인 탓인지 어리광도 부리지 못하고 우유부단한 미나는 최근에 남자친구와 권태기에 빠졌다. 그러던 어느 날, 후배에게 끌려간 '보이즈 바'에서 만난 남자에게 정열적인 대시를 받는데?! ⓒ 2016 Tsumika Abe / Ohzora Publishing Co.

"안 해주면 나 삐칠 거야." 그 말에 못 이겨 연하 아이돌에게 몸을 바치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남겨준 연예 기획사는 도산 직전. 그 회사를 물려받은 치카코는 재능이 넘치는 신인 아이돌 코우키를 밀어주기로 한다. 그런데 그는 한 가지 조건을 내걸었고, 치카코는 할 수 없이 그 조건을 들어주기로 하는데…. 그러자 갑자기 치카코를 쓰러뜨리고 야릇하게 돌변한 코우키!! 서…설마 조건이란 게 '내 몸'을 말한 거였어?! ⓒ amutus

「내 돈과 네 몸…. 이걸로 계약 성립이다.」 대학생 나나미는 학비를 댈 돈이 없어 우울해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르바이트를 하는 가게에서 우연히 만난 사장님에게 얼떨결에 "저에게 돈을 주세요!"라며 돌직구를 날리는데…. 당연히 거절당할 줄 알았는데 사장님 왈 "좋아, 네 순결과 맞바꾸는 조건으로 천만 엔을 주지". 내가 직접 부탁한 일이라 이제 와서 물러날 수도 없는 노릇. 아직 마음의 준비도 안 됐는데…. 정말로 내가 이 사장님에게

츠키시로 나나오, 31세 OL. 능력 있는 여자를 연기하고 있지만 사실 나는 「나이=남친 없는 경력」의 처녀랍니다! 그런 내가 어느 날, 사내 가장 인기 있는 엘리트 상사와 비밀을 공유하게 되고 아무도 없는 밤에 사무실에서 매일 은밀하게…?! ⓒ 2016 Michiru Saionji / Ohzora Publishing Co.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나를 올려다보며 애무하는 그. 「이러고 있으면 뭔가 기억이 날 것 같기도 해.」 기억을 잃은 꽃미남의 애무에 절정을 느끼다?! 바닷가에서 우연히 만난 꽃미남에게 기습 키스를 당한 아이코. 반사적으로 밀쳐냈는데 그는 기억상실증에 걸리고 만다! 할 수 없이 집으로 데려와 함께 살게 됐는데, 강아지처럼 귀여운 그에게 자꾸만 두근두근?! "좀 더 하고 싶어"라며 보채질 않나, 몸 구석구석을 핥질 않나…. 그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