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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병이든 삼국지 오타쿠 전직 회사원 시로카와 사사네(30). 어느 날 중화가에서 의식을 잃은 그는 눈을 떠보니 어린 소녀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그것도 평범한 소녀가 아니라 삼국지에서 악명을 떨친 “마왕” 동탁의 손녀로―. 역사상 동탁과 함께 처형당하는 베드엔딩을 피하기 위해 전직 회사원의 경험과 삼국지 지식을 활용해 생존전략을 도모하라?! 전생 소녀의 서바이벌 삼국지, 여기에 개막!!

세계 각국에 한 명씩 나타난 영웅들의 진력 끝에 지구에서 전쟁이 사라졌다. 그중에 일본의 히어로는 ‘부끄러움’이 많은 소녀 ‘샤이’. 그녀는 영웅으로서의 무거운 책무를 고민하고 괴로워하면서도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히어로로서 조금씩 성장해나간다.

가엾게도, 최강의 흡혈귀는 인간계에 떨어지고 말았다. 지위, 돈, 그리고 옷……. 모든 것을 잃은 알몸의 그녀는, ‘밤에도 밝은 거리’ 도쿄에서, 절체절명의 궁지에 몰리는데...

'쿠네쿠네'나 '팔척귀신' 등 인터넷 상에서 실화 괴담으로 알려진 위험한 존재가 출현하는, 현실과 이웃한 수수께끼투성이의 '이세계'. 연구와 돈벌이, 그리고 소중한 사람을 찾기 위해 토리코와 소라오는 비일상에 발을 들여놓는데….

극비리에 조직된 조사대 ‘왕의 탐구자’(킹스 시커)의 일원인 주인공 하가. 이 세상의 각종 현상을 조사하고, 왕명을 받아 여행하는 탐색자는 마을 사람들에게도 존경받는 존재다. 임무의 일환으로 드래곤의 습격에서 마을을 지키는데 성공한 하가. 우연히 목숨을 구한 소녀 니콜라와 함께 세계를 탐색하게 되지만...

천애 고아인 모모치 히마리는 16살 생일에 받은 유언장에 의해 ‘모모치가’를 상속하게 됐다. 그러나 그곳에는 아오이라고 하는 소년과 유카리, 이세라는 먼저 살던 사람(?!)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모모치가는 이 세상과 저세상 사이에 지어진 조금 수상한 집인 듯하다…. 그리고 모모치가의 중심 인물인 아오이에게도 무슨 비밀이 있는 것 같은데? 요괴×일본풍 판타지, 개막!!

소녀는 재앙의 신과 계악한다. ——그 영혼을 대가로. “너는 내 것이다.” 불행한 소녀 앞에 나타난 재앙의 신. 과거에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찾아왔다는 남자는 영혼을 대가로 소녀의 소원을 이루어 주겠다고 한다. <만능감정사Q의 사건수첩>의 코믹스판을 그린 카미코 치즈가 보내는 일본풍 다크 판타지 개막!!

살아내겠어! 이 인생을 전력으로─!! 흡혈귀 대국 ‘오르쿠스’의 귀족 영애 메르세데스에게는 아무런 목적도 없이 그저 살기 위해서만 살다가 허무하게 죽은 전생의 기억이 있다. 현생은 귀족이긴 하지만 첩실 중 한 명인 어머니와 함께 허름한 저택 살이. 언젠가 버림받아 길거리에 나앉을지 모르는 가난한 생활로부터의 탈출과 두 번째 생애의 보람을 찾아 그녀는 연령과 성별의 제약이 없는 시커(탐색가)가 될 것을 결의한다. 달을 향한 맹세를 가슴에 품고 전

핵폭발로 멸망한 지구는 오랜 세월에 걸쳐 사막으로 돌아갔다. 제 2의 방주로 살아남은 사람들에게 신은 '마법'을 내렸고 몇백 년이 흘렀지만 지구의 대부분은 여전히 사막 뿐. 고대에 있었던 바다와 숲이 없기에 마법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지금의 세계에서 어째서인지 나는 전혀 마법을 쓰지 못한다. 내가 옛날에는 진짜로 마법을 쓸 수 있었을까?

사람이 아닌 것이 사는 마을에서 기묘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이계 라이프. 사라질 것 같은 기분으로 지하철에 탄 나는 수수께끼의 소녀와 만나 '신에코다'라는 역에서 내린다.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그 역에서 이 세상이 아닌 것의 풍경을 보게 되고, 거리를 헤매다 검은 그림자에게 습격당하는데! © Iko Sasagawa ／ wwwave comics

몬스터, 아이템, 마법이든 뭐든 다 돈벌이로 써주겠다! 버블티 장사를 실패한 젊은 야쿠자 보스 오보로. 책임을 지기 위해 자른 새끼손가락에서 무려 이세계 문을 여는 열쇠가 나왔다! 그리고 이세계에서 발견한 작은 슬라임을 보고 제2의 버블티를 만들 생각을 하는데! ©Tsuragamachi Ushitora／ wwwave com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