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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감았다 떴더니 나무가 되었다.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던 차, 거슬리던 벌 두마리를 톡 쳤더니 죽었다...? 그리고 나타난 상태창. '진화 점수를 획득했습니다.' 어차피 나무가 되어버린 몸. 반드시 살아남아 세계 최강의 세계수가 되겠어!

드래곤이 최강자인 세상에 들어와 살게 된 지 3년째. 직업 각성을 했더니 히든 직업인 드래곤 테이머가 나왔다?! 다들 쓸모 없다며 비웃었지만, 세상은 아직 모른다. 이딴게 왜, 전설인지.

중견 만화가 토도 카에데는 원고 마감을 사흘 앞두고 이세계로 소환당해 버렸는데?! 마왕을 무찔러야만 현실 세계로 돌아갈 수 있다는 말에 클리셰처럼 전설의 검까지 받아 들고는 원고를 완성 시키겠다는 일념 하나로 전속력으로 마왕을 무찌른다! 현실 세계에서도 이 셰계에서도 아슬아슬한 날들. 어린들을 위한 하이텐션 판타지.

어린 시절 부모에게 버림을 받고 빈민 지역 교회에서 자란 아스타와 라이벌 유노. 두 사람은 마법 세계의 정점인 마법제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아스타는 전혀 마력을 가지고 있지 않아 마법 기술을 쓰지 못하는 반면, 유노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마법의 소유자로 촉망 받는다. 시간이 흘러 두 사람은 15세가 되고, 마력을 가진 15세 아이들에게 마법기사단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유노는 강력한 마력으로 초대 마법제

중 3인 미주와 친구 진아는 우연히 도서관에서 보게 된 ‘사신천지서’라는 책을 보다 책 안으로 빨려 들어가게 된다. 고대 중국과 흡사한 이 세계에서 그녀들은 각각 ‘주작’과 ‘청룡’의 무녀가 되어 그 세계에서 귀중한 존재가 된다. 미주는 책 안의 세계를 지키고 자신의 세계로 되돌아가기 위해 그녀를 돕는 ‘주작 칠성사’와 힘을 모은다. 한편, 세상을 파멸시키려는 ‘청룡 칠성사’인 유심은 진아를 속여 미주와 적대관계에 서게 만드는데!! 과연 그녀들

달리기 불가! 딱딱한 것도 섭취 불가! 어마어마하게 빈약체질인 소년, 하치마루. 그의 장래희망은 사무라이가 되는 것이었다. 아버지가 도와주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하치마루에게, 그것은 도저히 이룰 수 없는 꿈처럼 보였다. 하지만, 그의 앞에 고양이 사무라이가 나타나며 사태는 급변하고…!? 대히트 작가&기대받는 실력파가 풀어내는 SF 사무라이 활극, 드디어 개막!

해피엔딩을 위한 대반전을 꿈꾸는 이세계 러브 코미디! 대인기 스마트폰 게임 『러브☆매지컬』의 “공략 대상 외” 캐릭터에게 빠져버린 나. 현장 이벤트에 갔다 돌아오는 길, 정신을 차리고 보니 그곳은 게임 속이었고 게다가 처형당할 운명의 악역 영애로 환생을?! 최악의 운명에 골치가 아픈 나에게 갑자기 행운이… 일편단심 사랑해온 그가 눈앞에 나타나는데―.

평범한 고교생인 후지이 야쿠모는 알바를 가던 중 길에서 소매치기를 당한 중국인 여자 아이 파이를 도와주게 된다. 알고보니 그녀는 티벳에서 아버지를 구해준 소녀였다. 파이는 아버지가 오래도록 찾아다닌 불로불사의 주술을 쓰는 환상의 민족 삼지안흠가라의 생존자로, 생물학적으로 사람과는 다른 진화를 해나간 종족, 흔히 말하는 요괴인 것이다! 아버지는 야쿠모에게 파이를 데리고 홍콩 요격사인 아구리라는 전문가에게 데려가 달라고 부탁하는데?. 인간이 되고

요정들의 매력이 가득한 '페어리 테일'의 첫 번째 단편집 등장! 『페어리 테일 S 1 』은 본편에는 담을 수 없었던 9개의 단편들을 특별히 모아 엮은 책이다. 독자 서비스를 위한 콘텐츠와 작가 취향의 살짝 야한 커트들이 포함했다.

수수하고 눈에 띄지 않는 자작가의 아가씨 마리엘. 그런 그녀에게 구혼한 사람은 뭇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 근위 기사단 부단장인 시메온이었다! 세간의 시기와 조소를 아랑곳하지 않고, 마리엘은 행복 만끽 중?! 수수한 아가씨의 약혼 러브 코미디, START!! ⓒHaruka Momo, Alaskapan, Maro/ICHIJINSHA

왕궁에서 일하는 시녀 엘리노아는 1000년 동안 아무도 뽑지 못했다는, 마왕으로부터 나라를 지킬 용사에게 여신이 내린 전설의 성검을 뽑아 버린다. 하지만 지금은 용사의 활약이 필요 없는 평화로운 시대. 용사 같은 것이 되어 버리면 실업자가 될지도?! 살그머니 성검을 다시 꽂아 놓고 없었던 일로 하려 했다가, 무뚝뚝하지만 잘생긴 왕자에게 들키고 마는데…. 집요하게 파고드는 왕자의 의심을 요리조리 비껴가는 우당탕탕 코미디! ⓒMidori Aki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