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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하던 우리 딸, 아들이 왜 이렇게 변했지?’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가 낯선 부모를 위한 사춘기 극복 지침서 아이가 사춘기에 접어들고 어제까지 말 잘 듣던 아이들이 갑자기 소리를 지르고 문을 걸어 잠그기 시작하면 부모들은 두 가지 방법 중 하나를 택한다. ‘저 나이 땐 다 저렇지.’라며 내버려두거나 행동 하나, 말투 하나까지 간섭하며 잔소리를 하거나. 그러다 보면 아이와의 거리는 점점 멀어지고 어느 순간부터 부모 자녀 사이는 남보다 못한 사이

전문가에게서는 들을 수 없는 보통 엄마의 진짜 영어 체험기 영어 유치원에 가지 않아도, 억지로 가르치지 않아도 영어 말문이 트인다!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 아이를 둔 부모라면 한번쯤은 영어에 대해 고민해 보았을 것이다. 미래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영어는 분명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성인과 달리 어린 시기에 영어를 습득하기 위해서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문법책을 보고 무작정 영어 DVD만 본다고 성

아이와 마음을 나누는 일곱 살 낭만 여행 가까운 공원에서 제주도 오름까지 생기 가득한 여행의 기록 아이들은 흔히 지나치던 길에서 작은 민달팽이와 공룡알 그리고 반짝이는 보석을 찾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_’프롤로그’ 중에서 참 예쁜 나이 일곱 살. 나란히 걸으며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수 있고,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도 많아진 나이. 일곱 살뿐만 아니라 아이의 나이는 지나가면 볼 수 없는 모습이기에 더욱 소중하다. 쌍둥이 딸들이 일곱 살이 되

저녁 먹기 전 3시간, TV 대신 엄마랑 놀자! 누리과정, 통합교과를 기초로 한 즐거운 엄마표 홈스쿨링 아이가 집으로 돌아온 후 저녁 먹기까지의 시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즐거운 사계절 놀이를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는 우리 주변의 온갖 소재와 정말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여 아이가 유치원, 학교에서 배운 주제와 연계해서 할 수 있는 145가지 엄마표 창의 놀이가 있다. 독후활동부터 자연관찰, 만들기까지 이어지는 놀이로 엄마와 아이가 재미있게

하루에도 수많은 동영상과 숏폼을 접하는 디지털 시대. 시대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찾고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하지만 무엇으로? 어떻게? 그 고민을 기발하게 해결해주는 안내서가 여기에 있다. 바로 단편 애니메이션과 하브루타 교육법을 결합하여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담은 『애니 하브루타』다. 5분 내외의 단편 애니메이션은 우선 재미가 있다. 또한 우리말이 서툰 다문화 학생, 텍스트 읽기가 어려운 저학년 학생 등 다양한 대상이 부담없

부모라면 필연적으로 가질 수밖에 없는 내 아이의 학습과 경쟁, 관계 속에서의 성장에 대한 불안과 기대를 함께 나누고 고민하는 책 2023년은 아마 ‘연진아~’로 기억되는 드라마의 해가 될 것 같습니다. 학교폭력의 피해자가 그 피해로부터의 회복을 경험하지 못하고, 복수의 서사를 날카롭게 다듬어가는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은 학교폭력의 심각성에 대해 인지했고, 피해자가 보호받지 못함에 분노했고, 치밀하다 못해 처절한 복수의 과정에 환호했습니다. 그러

[기저귀 갈기가 무서웠던 아빠, 둘째 전담 육아에 나서다] 19살 어린 늦둥이 막내 동생의 기저귀를 갈다 도망갔던 남자, 대학 때까지 주방 출입을 꺼렸던 남자, 첫 아이가 태어나고 3년 동안 주말부부 생활했던 남자, 둘째가 태어나고 전담 육아를 시작하다. 시민활동가이면서 작가인 지은이는 현재 두 딸의 양육자 역할을 하는 데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하지만 처음부터 육아에 관심을 가졌거나 육아가 적성에 맞았던 것은 아니다. 여러가지 상황

공부는 왜 해야 할까? 나는 무얼 위해 달리고 있지? 지금, 잃어버린 열정과 동기를 되찾는 ‘인생 0교시’가 시작된다. 젊은 나이에 학원 원장이 된 최정민 작가의 질문을 따라가 보자. 『학교에서는 가르쳐주지 않는 인생 0교시 수업』은 공부하라는 잔소리에 지친 학생, 내 아이의 꿈을 찾아주고 싶은 학부모들, 그리고 무기력한 일상을 벗어나 ‘나다움’을 찾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건네는 작은 힌트다. 이 책은 전형적인 공대생에서 영문학도로 변신하고,

"당신의 아이는 왜 자생력이 부족할까? 부모의 방식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독립할 것인가, 부모에게 의존할 것인가?" 자녀가 잘되길 바라는 건 부모의 당연한 마음이다. 자생력은 아이가 성장하면서 스스로 삶을 주도적이고 성공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능력으로 부모가 줄 수 있는 가장 값진 선물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자녀의 생존을 결정짓는 중요한 능력인 자립심을 어떻게 기를 것인가? ‘자생력’을 중심으로 부모와 아이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

입시는 한때지만 공부는 평생 이어져야 한다. 평생 가는 공부 습관, 당신은 지금 어떻게 배우고 있는가? 입시 최전선의 전문가 박현영 작가가 말하는 입시 공부 마인드셋 비법서이자 배움에 대한 상식을 뒤집는 현실적인 공부 특강 에세이! ‘돈 되는 공부를 하라’. 누구나 머릿속으로는 알고 있지만 쉽사리 내뱉지 못하는 문장이다. 더구나 대학의 간판에만 매달리게 되는 수험생 시절에는 더욱 외면하게 되는 말이기도 하다. 하지만 박현영 작가는 단호한 목소리

엄마의 과거의 심리적 상처는 자신의 아이를 키울 때에 울컥하고 나올 때가 많습니다. 그건 죄책감이라는 이름으로 엄마 자신을 괴롭히기도 해요~ 자신의 과거에 대해 화해를 하고, 어린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고, 치유 받는 과정이 필요 합니다. 동화 속에서는 가면을 만드는 나라의 마법사들을 통해서 이를 표현하였어요. 아이를 미워하는 마음을 호소하였던 엄마의 실제 상담사례를 통해서 이 동화를 짓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어렸을 적 상처를 치유하고, 아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