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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신적 본질』은 신과 세계와의 관계, 차이, 합일 문제를 다룬다. 다각도에 걸친 본질 상황을 직시하여 하나님이 강림한 사실을 증명하고자 한다.

본서는 종교의 자유, 정교분리, 종교와 행정규제의 세 부분으로 되어 있다. 종교와 행정규제도 크게 보면 종교의 자유 또는 정교분리에 포함되는 영역이지만 세금, 건축, 교육문제 등은 특수한 분야이므로 이를 따로 분리하였다.

이 책은 바쁜 와중에도 우리 모두 한 순간이나마 하나님 앞에 홀로 서도록 하는 데 뜻이 있다. 그 시간들은 귀하다. 자신을 비우고, 주님을 채우는 시간들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들이다. 그 때마다 주님은 우리를 풍성한 자리로 이끄신다. 변혁을 통해서 주님을 만나기 바란다. 주님을 뵈면 우리의 생각도 달라지고 삶도 달라진다. 우리 안에 주의 영이 넘치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우리의 삶이 달라진다면 얼마나 귀한가. 오늘도 우리 속

WWW는 새로운 메타포이다. WWW는 우주뿐만이 아니라 이 땅이 평화로운 지구촌이 되도록 통합을 지향하는 디지털-생태 유기체적 메타포이다. 지금까지 역사의 마디마다 표현해 왔던 모든 전통적인 신학을 포함하여 사이버신학, 디지털신학, 웹신학, 등 하나님과 인생에 관한 모든 것들이 메타포의 ‘덮개’로 포장되어 있다. 이 “덮개”로 포장된 ‘사이버생태신학’ 역시 은유의 한 과정이다. 『은유신학과 디지털-생태신학: 사이버생태신학을 향하여』는 사이버생태

이 책은 생명문화연구소의 세 번째 총서로서 동물 생명, 식물 생명은 물론 생명과 무생물적 환경이 상호 작용하는 생태로서의 생명까지 포괄하는 모든 생명들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문제를 다루고 있다. 생명문화란 인간, 사회, 환경이 상호작용하여 창조질서에 상응하는 생명성의 고양을 도모하는 인간의 이성적 활동, 즉 제도, 규범, 가치 실천의 총체를 잠정적으로 의미한다면 우리는 이제 인간 생명을 넘어 이러한 개별생명을 가능하게 하고 존속시켜주 는 사회나

한국학중앙연구원 동아시아역사연구소 김선숙 연구원의 『한국고대불교외교사연구』. 이 책은 고대불교 신앙과 고대정치·외교 분야를 주로 연구 한 저자가 앞서 발표한 연구 성과물 가운데 신라 성덕왕과 효성왕대의 대일외교와 경덕왕대의 대일외교, 혜공왕대의 대일외교를 중심으로 한국고대불교외교사를 서술하고 있다.

중국 길림사범대학교 교수 이명권의 『암베드카르와 현대 인도 불교』. 카스트 제도의 철폐를 주장하여 신분적 차별로 고통받는 불가촉천민을 해방시킨 해방의 영웅 암베드카르와 현대 인도 불교에 대해 연구한다. 카스트 제도가 힌두교라는 잘못된 전통 종교에서 기인한다고 보고 전통적 교리를 되풀이하는 관념적 불교가 아니라, 가난하고 억압받는 천민을 해방시키는 실천적 해방의 불교를 받아들여 현대 인도에 새로운 불교 운동을 일으킨 암베드카르가 만년에 저술한 <

『기독교 효학의 이론과 실천』은 기독교 효학의 체계화를 위한 기초 구축 작업과 이러한 기초 구축 작업에 이은 기독교 효학의 실천을 위한 응용과 관련된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기독교 효가 하나의 학문으로 자리 잡고, 기독교 체계의 내실화와 토착화를 통하여 기독교가 확산될 수 있도록 도왔다.

『세계의 섭리 역사』는 섭리란 무엇이며, 사계사의 목적은 꿰뚫어질 수 있는지, 한민족의 역사가 지닌 섭리적 비밀은 무엇인지 등에 관한 해답을 논의한 책이다. 더불어 섭리는 세계 위에 나타난 하나님의 창조 목적과 주재 의지를 대변하며, 천고로부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존재성을 증거하고 성령으로서 역사하신 발자취를 추적할 수 있음을 전한다.

『목사들을 위한 변호』는 대형교회들의 목사들이 누리는 혜택을 오해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목사들의 속사정들이 어떠했는지, 또 말은 못하지만 속으로 얼마나 가슴앓이를 하고들 계셨는지를 변호한 책이다. 본문은 한국 칼빈파(일명 장로파) 교회의 상황을 전제로 하였으며, 그 중 대한예수교 장로회의 통합 측의 다양한 사례를 수록하였다.

노태철 목사의 『영생으로 가는 길』. 인간을 창조하신 인간의 영원하신 아버지인 하나님께로 가는 길로 우리를 인도하고 있다.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써 하나님께 나아가 영생을 얻도록 이끈다. 뒷부분에는 중국어로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