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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설교'는 '매일성경'을 통해 바른 성경묵상(QT)의 기준을 제시해온 성서유니온선교회가 성경묵상을 기반으로 말씀 중심의 목회를 추구하는 사역자들을 도우려고 만들었습니다. '묵상과설교'와 '매일성경'은 본문의 진행 순서와 묵상 해설을 공유합니다. 그룹큐티나눔은 '매일성경'을 기초로 좀 더 상세한 해설을 담고 있습니다.

소소한 일상 속에서 하나님을 발견하고 함께 영적 여행하기 목회를 시작한 후 매주 교회 성도님들께 편지를 써 왔습니다. 첫 편지를 쓸 때부터 무거운 영적 가르침보다는 일상을 사는 동안 품게 된 생각과 풍경들을 가볍게 담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삶의 현장에서 편지의 소재를 건져내다 보니 작고 사소해 보이는 사물과 사건과 관계들에 전보다 더 깊은 관심을 갖게 되더군요. 편지를 쓰는 동안 몇 가지 유익도 생겼습니다. 머릿속에 딱딱하게 저장되어 있던 신학

신학대학원 교수이자 대한예수교장로회 천우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는 배광영목사의 설교집. 본문은 크게 두 단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 '사색을 위한 단상'에서는 그리스도인의 기본적인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2부 '실천신학으로 본 존재론과 행동의 법칙'에서는 '존재론적 법칙', '행함의 법칙' 등 저자의 신학철학이 담겨있는 법칙들을 소개하였다. 마지막 장엔 '열매'에서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내용들을 정리하며 나아갈

종교 역사가 닐슨 교수의 예리한 통찰력으로 종교 근본주의를 분석한다 이 책은 우리 시대에 흔히 정치와 결탁하여 많은 사회적 이슈들을 조장하면서 매스컴의 주된 논쟁거리가 되어 온 종교 근본주의의 문제를 역사적, 사회적, 정치적으로 분석하면서 그 始原(시원)을 날카롭게 통찰해 준다. 동시에, 회교 근본주의, 기독교 근본주의, 유대교의 근본주의와 더불어 불교와 힌두교의 근본주의 문제까지 총 망라하여, 그와 관련된 사회적, 정치적인 사건들을 역사적으로

“전능한 하나님은 자신이 들지 못하는 바위를 만들 수 있을까?”, “악과 고통 뒤에 은닉하는 전능자 하나님은 왜 신이 되셨나?”와 같은 통속적인 물음들 앞에서 저자는 “사랑하고 사랑받기 프로젝트”를 고안하여, 신정론이라는 다소 무거울 수밖에 없는 신학적인 주제를 대화체의 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감동적으로 써 내려가고 있다.

본서는 기름, 기름부음, 기름부음 받은 자의 의미를 성서적으로 고찰한다. 그리고 기름부음이 메시아 사상과 메시아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어떻게 연결되고 있는지를 살피고 기름부음의 현대 목회적 적용에 대하여 말한다.

청소년 매일성경(영어판)은 영어문화권의 청소년/영어성경으로 묵상을 하고 싶은 청소년들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청소년의 눈높이와 상황에 맞는 본문 해설과 적용을 담았습니다. 성경본문은 'ESV'를 사용합니다. 성경본문 순서와 그룹성경공부 내용은 한글판 청소년매일성경과 동일합니다. 따라서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더라도 함께 묵상나눔을 할 수 있고, 교회에서는 중고등부 공과교재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선지자들의 응답받은 기도문 40선으로 이루어진 이 작은 책은 그리스도인으로 믿음의 여정 속에서 꼭 필요한 기도를 40일이라는 특별한 의미 속에 담을 수 있는 가장 아름답고 능력 있는 기도문을 소개한다. 우리가 책을 여는 순간 성경에 기록된 능력의 기도가 나의 기도가 되고, 그래서 나를 새롭게 만들어 가실 하나님의 뜻에 다가서는 나를 만나고, 나를 옥죄이던 죄와 고난이 나를 키우는 믿음의 자양분이 되어 있을 것이다.

“바른말의 품격 시리즈”는 그리스도인의 바른 언어생활을 통해 일상생활과 교회생활에서 성숙하고 은혜로운 신앙인의 모습을 구현하려는 목적을 두고 만들어졌다. 본 시리즈의 제2권인 『바른말의 품격-한글편』은 일상생활, 특히 교회와 신앙의 가정에서 자주 틀리는 우리말 100여 개와 거기서 파생되는 단어들까지 합한 일천여 개 가까운 어휘들의 의미, 유래, 쓰임새 등을 시대감각에 맞는 해설과 함께 한글 맞춤법과 표준어 규정 및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쉽고

'묵상과설교'는 '매일성경'을 통해 바른 성경묵상(QT)의 기준을 제시해온 성서유니온선교회가 성경묵상을 기반으로 말씀 중심의 목회를 추구하는 사역자들을 도우려고 만들었습니다. '묵상과설교'와 '매일성경'은 본문의 진행 순서와 묵상 해설을 공유합니다. 그룹큐티나눔은 '매일성경'을 기초로 좀 더 상세한 해설을 담고 있습니다.

삶을 통해 직접 경험한 자전적 이야기를 시련과 고난을 더 큰 열매로 바꾸는 포도나무의 비밀에서 풀어낸 우화집 『더 큰 포도원』(굿글로벌 刊)이 나왔다. 자아탐구의 형식으로 인간존재의 허무를 탐구하는 형이상학적 깊이를 지닌 시인’으로 알려진 김헌 시인은 ‘실패를 경험하는 것은 다가 올 실패를 피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라고 이야기한 랜디 포시의 말처럼 이 책 『더 큰 포도원』을 통해 우리에게 닥치는 실패나 고난들을 겉은 부서지나 속은 날로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