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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참된 신앙에 대해 도전을 주는 소설입니다. 두 노인이 성지 순례를 떠났다가 겪게 되는 사건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시는지 깨닫게 합니다."선을 행하는 일과 서로 나눠 주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이런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히13:16)

"하나님께 야단맞은 둥근달" "지혜로운 아이들의 재판놀이" "하루만에 다 자라는 석류나무 "이 실려 있는데 어느 제목을 펼쳐 읽어도 재미가 넘치고 사랑과 감동을 진하게 전해 줍니다. 어린이들의 가물어가는 마음밭을 촉촉히 적셔줄 단비 같은 책입니다.

가난한 힐렐은 배우고자 하는 마음이 깊어 창문에 기대어서라도 수업을 듣고싶었습니다. 추운 겨울날 창문이 있는 지붕으로 올라가 수업을 듣던 힐렐은 추위에 얼어붙지만, 수업이 너무 재미있어 추운 줄도 모르고 계속 수업을 듣습니다. 힐렐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인내심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좋은 학자들을 배출할 수 있는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업료가 없어 창문에 기대어 수업을 듣던 힐렐은 그의 선한 욕심과 인내심 덕분에 더 많은 공부를 할 수

이스라엘 백성들은 나라가 망하자 뿔뿔이 흩어져 다른 나라로 가서 살게 됩니다. 그 중 똑똑하고 지혜로운 요나단도 아버지를 따라 핀초우에 살고 있었습니다. 요나단이 학교로 가는 도중 깜짝 놀라 멈춰 섰습니다. 길을 막아선 '야츠세크' 때문이었습니다. 야츠세크는 이스라엘 어린이만 골라 때리고 어린이가 아파서 우는 소리를 가장 좋아하는 고약한 사람이었습니다. 고약한 야츠세크는 요나단을 때리려고 달려드는데!... 요나단의 지혜로움을 엿볼 수 있는 "지

"우물 속을 다녀간 황금침대" "입만 열면 남을 속이는 거짓말쟁이" "지혜를 얻기 위한 순례의 길"이 실려 있는데 어느 제목을 펼쳐 읽어도 재미가 넘치고 사랑과 감동을 진하게 전해 줍니다. 어린이들의 가물어가는 마음밭을 촉촉히 적셔줄 단비 같은 책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예쁘고 재미있는 이야기 성경!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최우수상! 모퉁이돌의 예쁜 이야기 성경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 어린이들을 위해 만든 아주 예쁘고 재미있는 이야기 성경입니다. 신약과 구약의 많은 성경이야기를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이야기 형식으로 재미있게 엮은 책입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했다고 하지만 누구나 읽어본다면 이해하기 쉽도록 간결한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는 책이기도 합니다. 책을 읽는 대상이 누구라도 예쁜 이야기

너무너무 찢어지게 가난한 요시아는 물을 나르며 돈을 벌어보지만 배고픔과 가난에서 헤어날 수 없었습니다. 집에 있는 아내와 아이들의 배고픈 모습을 바라보며 마음이 너무 아픈 요시아는 어느 날, 시장을 지나가다 빵을 하나 훔치게 되었습니다. 붙잡힌 요시아는 결국 사형선고를 받고 사형장에 올라 가게 되었습니다. 죽기 직전 요시아는 왕도 관심이 있을 커다란 비밀을 알리고 죽겠다고 경비병에게 말하였습니다. 그 커다란 비밀은 요시아가 가진 석류나무 씨앗을

스페인에 사는 마이몬은 아주 유명한 의사입니다. 왕족, 서민 구분 없이 치료를 해주어 많은 사람들이 존경하고 감사했습니다. 마침 주치의를 구하던 이집트 왕은 마이몬에게 주치의로 오라고 청하였습니다. 이집트에 있던 많은 의사들이 이 사실을 알고 마이몬을 쫓아내기 위해 나쁜 계획을 꾸몄지만 지혜로운 마이몬은 이를 지혜롭게 피해 갔습니다. 이집트 왕의 주치의가 되기 위해 마이몬은 이집트의 의사 카문과 대결하게 되는데!... 누군가를 의심한다는 것은

큰 부자 상인이 바빌로니아에서 장사를 잘 하다가 그만 병에 걸려 죽게 되었습니다. "여보게 친구 내 아들이 이렇게 많은 재산을 물려 받을 지혜가 있는지 시험해 보고 자격이 있으면 그때 주는 게 좋겠네" 과연 부자 상인의 친구는 어떤 문제를 냈을까요? 또 아들은 지혜 시험을 무사히 통과 했을까요?

가난한 랍비의 집에 묵었다가 극진한 대접을 받은 순례자가 너무 고마워서 슬그머니 두고 간 암탉 한 마리. 그 암탉이 염소가 되고 염소가 넓은 밀밭이 되고..... 그러나 가난한 랍비는 순례자가 두고 간 암탉을 돌려 주려고 오늘이나 올까? 내일이나 올까?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 마을에 인자하고 믿음 좋고 정직하기로 소문난 노인이 있었는데, 알고 보니 정반대로 자기만 아는 심보 나쁜 욕심꾸러기 노인이었습니다. 저런! 장사꾼의 돈을 몰래 훔치고 그것도 모자라 더 많이 빼앗으려고 이 꾀를 부릴까? 저 꾀를 부릴까? 그러다가 그만 자기 꾀에 넘어가 버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