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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인생 인생 제 2막 어떻게 살 것인가?

17세기 영국 형이상학파 시인들 중 한 사람인 조지 허버트는 유일한 종교시집『성전』(The Temple)을 남겼다. 그의 기독교사상은 중세 교부들의 전통적인 신학사상과 종교개혁에 힘입은 칼뱅주의를 근본으로 하고 있다. 허버트에 따르면 신은 시공을 초월한 절대적 권력을 가진 존재로서 만물의 생명의 원천이며 영원불변하고 인격적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허버트 자신이 중세 교부철학에 기초한 신관을 가지고 있었으며, 성경의 절대적 권위를 인정하고 예정론과

함께한 길 위에서, 삶을 배우다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만난 사람들은 우리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온 순례자들은 저마다의 사연을 가슴에 품고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누군가는 잃어버린 신념을 되찾기 위해, 또 누군가는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자 이 길을 선택했습니다. 우리는 그들과 함께 식탁을 나누고,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며 노래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들과의 만남은 우리를 깊이 연결시켰고, 삶의 또

하나님 어찌하여 저를 버리십니까, 예수의 처절한 마지막 외침! 당신의 신앙을 새롭게 정립해줄 주춧돌 같은 책! 예수님의 마지막 여덟 말씀, 그 심장 깊숙이 새겨질 절규와 같은 외침이 이제 책으로 되살아난다.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라는 용서의 기도에서 ‘다 이루었다’는 승리의 선언까지. 신앙을 넘어 인생이 나아갈 방향을 담았다! 믿음이 식어버렸는가? 십자가 위에서 터져 나온 그 절규와 사랑을 마주하도록 이끄는 이 책은 당신의 신앙을

이 책은 지금까지 나의 영적 멘토를 통해 들은 강의와 설교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묵상집의 형식으로 정리한 것이다. 이 책 속에 기록된 내 영혼을 치유한 내용들이 분명 다른 이의 영혼도 치유할 것이라는 강력한 믿음과 확신이 이 책을 만들게 했다. 그냥 성경을 쭉 읽는 것도 소중하지만, 성경의 내용 한 구절 한 구절을 깊이 있게 묵상하는 것 또한 영혼이 성장하는데 있어서 반드시 필요하기에 그 과정에서 이 책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이

사도 바울이 AI를 만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이제 기술을 통해 하나님과 더 가까이 만날 시간.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의 김윤호 박사가 전하는 디지털 신앙생활의 비전! AI와 디지털 기술이 급속히 발전하는 시대, 우리의 신앙생활은 어떻게 변화해야 할까? 이 작품은 기술 혁신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신앙을 유지하며, 나아가 AI와 디지털 도구를 신앙생활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김윤호 작가는 경영학자이자 선교 현장에 디지털 기

저자는 30년간의 신앙생활과 성경읽기를 바탕으로, 성도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성경적 관점을 2개의 영역으로 나누어 제안하고 있다. 제1부에서는 하나님을 만나기 이전과 이후, 저자의 삶이 어떻게 변화되었는가에 대한 간증을 다루었다. 저자는 하나님을 믿기 전의 삶이 어땠는지 소개하고, 하나님을 믿게 된 과정과, 믿은 후의 변화를 나누고 있다. JOY선교회, 사랑의교회 청년부, 중앙아시아 단기선교사 활동 등을 나누고, 결혼 이후 세 자녀를

당신의 신앙 생활을 업그레이드 해줄 비법서를 느헤미야에서 찾다. 신앙의 심화를 목표로 하는 이들을 위한 느헤미야 강해서! 많은 신앙인들이 처음의 신앙심을 잊고 관성적으로 신앙 생활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느헤미야서의 지혜와 교훈이 있다면 오늘날 우리의 신앙 생활에도 큰 변화를 줄 수 있다. <느헤미야의 길을 따라>는 36년 간 목회자 생활을 해온 오세재 작가가 직접 알려주는 느헤미야서의 메세지가 담긴 책이다. 느헤미야서의 역사적 배경과

인류 역사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사람, 예수. 그는 왜 죽음이 예정된 길로 걸어갔는가. 그의 참뜻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마치 예수를 눈 앞에서 보는 것과 같은 생생함을 선사하는 소설! 그는 왜 죽음을 향해 직접 걸어갔을까? 그리고 그의 행보 뒤에 숨겨진 진정한 메시지는 무엇일까? 평범한 이해를 넘어서는 그의 결정, 예수에 대한 질문의 답이 이 소설에 담겨있다. 단순히 역사의 한 페이지를 넘기는 것이 아니다. 예수의 삶, 그의 사랑과 용서,

이제는 선교의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할 때, 공감으로 통하라. 세계 각지에서 신의 말씀을 전하는 모든 선교사에게 유승도 작가가 말한다. 21세기형 선교의 패러다임은 바뀌어야 한다고. 저자는 이를 위해 고대부터 지금까지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코즈모폴리터니즘 철학을 정제된 형태로 내어놓는다. 기원전부터 내려져 온 견유철학자의 사상부터 현대사회의 사상가인 마사 누스바움에 이르기까지, 공감과 포용의 사상은 기독교적 행위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민들레 깃털처럼 부드럽게 퍼지는 단 하나의 영성 에세이. 에세이 『뒤영벌』을 통해 기독교 독자들과 소통했던 이상무 작가가 미처 다 하지 못한 이야기를 풀어내기 위해 신작으로 돌아왔다. 마치 ‘파푸스’(민들레 깃털)처럼 하늘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주님에게 의탁하여 살아가는 한 사람의 절절한 신앙 고백이자, 따스한 시선으로 모두를 바라보는 한 의사의 기도가 담겨 있는 영성 에세이다. 캐나다의 고색창연한 자연 속에서도, 매일 같이 마주하는 일상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