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트립
도서출판 토기장이
기독교(개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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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아침부터 잠들 때까지 휴대폰과 컴퓨터로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소셜 미디어를 접한다. 그 속에는 무분별한 비판, 들끓는 분노, 인격을 짓밟는 논쟁이 지배하고 있다. 안타까운 것은 그리스도인들의 반응 역시 그와 다르지 않다는 점이다. 폴 트립은 복음의 렌즈를 통해 디지털 미디어와 기술을 바라보도록 도와주며 의사소통을 위한 성경적 틀을 제시한다. 우리 안에 있는 유해한 반응성의 실체를 드러내고 우리의 힘이 아닌 복음의 능력으로
소장 9,100원
김종필 외 1명
죠이북스
사람은 참 변하지 않는 존재이지만, 결혼 생활 속에서 사랑받은 사람은 변할 수 있다고 전한다. 또한 할 수 있는 것만 하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고 말하는 그 진솔함이, 독자가 한 장 한 장 읽어갈수록 전달될 것이다. <와우 결혼>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연인이나 한참 서로를 알며 신경이 곤두선 5년 미만의 새내기 부부들에게 권할 만하다. 각 장마다 ‘함께 나눠 봅시다’ 문제를 통해 자신을 점검할 수 있다.
소장 7,700원
정신실
정신실 사모는 일상의 기쁨과 슬픔 속에 내비친 천국을 담은 구슬을 찾고 그것을 꿰는 작업이 ‘글쓰기’라 믿으며 그간 <복음과 상황>, 등의 매체에 ‘연애와 결혼’, ‘소명의 발견’, ‘마음의 성숙’에 관한 주제로 글을 실어왔다. 이 책은 저자의 첫 책으로 ‘은혜’로 대변되는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 청년들에게 ‘연애와 결혼’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애정 어린 기도의 마음을 잘 담고 있다.
박종곤
이페이지
하나님의 말씀대로 움직이는 역사. 그 역사를 주관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세상에 나타나는 모든 징조 즉 세상의 시계는 말씀에 기록된 대로 마지막 때를 가리키고 있고 듣기는 들어도 보기는 보아도 깨닫지 못했던 비유(비사)로된 성경을 마지막 때에 열어서 보여 주시겠다고 언약한(요16 25.참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선물로 주신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을 계시 받은 자가 열어서 보여주신 그대로 통역해 알리고자 이 책을 냅니다.
소장 20,000원
홍선미
북타임
귀한 성경의 교훈을 가르치기 위하여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과 성경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함께 묶어 만든 성경 동화책입니다. 예쁜 그림들은 내용을 훨씬 더 감명 깊게 마음에 새기도록 도와주어 아이들의 평생토록 간직할 소중한 기억을 남겨 줄 동화책입니다. 실제로 아이를 기르는 엄마가 글을 쓰고 아이의 마음을 잘 아는 삽화가가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림 속에 인물들의 표정 하나하나가 모두 보석처럼 빛나는 동화책입니다. 손가락을 짚어가며 아이가 함께 읽는
소장 5,000원
이상무
페스트북
에세이
민들레 깃털처럼 부드럽게 퍼지는 단 하나의 영성 에세이. 에세이 『뒤영벌』을 통해 기독교 독자들과 소통했던 이상무 작가가 미처 다 하지 못한 이야기를 풀어내기 위해 신작으로 돌아왔다. 마치 ‘파푸스’(민들레 깃털)처럼 하늘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주님에게 의탁하여 살아가는 한 사람의 절절한 신앙 고백이자, 따스한 시선으로 모두를 바라보는 한 의사의 기도가 담겨 있는 영성 에세이다. 캐나다의 고색창연한 자연 속에서도, 매일 같이 마주하는 일상 안에
소장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