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
북탐
국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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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극의 걷기 여행 코스 33의 서울 한양도성 인왕산&서촌 편 ] 한양도성 따라 서울의 이색거리 산책 한양도성의 중심인 경복궁을 기점으로 인왕산 아래 세종마을을 통과해 통인시장 식도락을 즐기자. 눈길이 가는 카페, 이색 공방, 갤러리와 작은 가게들이 늘어선 서촌은 감성문화투어로 알맞다. 겸재 정선이 그려낸 인왕산의 위용은 한 편의 장대한 서사시다. 정상에 올라 마주한 서울의 도시경으로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윤동주 시인의 언덕까지 걸으면 서촌
소장 무료
이민학
[ 궁극의 걷기 여행 코스 33의 강진 편 ] 다산초당에서 백련사 가는 길과 강진여행 다산초당에서 백련사 가는 길은 만덕산 중턱 능선을 걷는 길이다. 산길이라고 하나 1.4km 정도로 길이가 짧고 오르내림도 크지 않다. 바삐 걸으면 40분이면 충분하다. 왕복을 한다 해도 걷기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짧게 느껴질 것이다. 대신 강진은 갈 곳도 볼거리도 많다. 1박2일 강진여행의 한 코스로 택하면 알맞다. - 상세 걷기 지도 포함 - 맛집 소개
유은영
[궁극의 걷기 여행 코스 33의 합천 가야산 소리길 편] 가야산 16명소를 품고 있는 명품길 걷기 여행 대장경테마파크에서 해인사까지 약 7.5km의 소리길. 홍류동계곡을 따라 숨 막힐 듯 아름다운 풍경과 감개무량한 문화유산이 촘촘히 이어진다. 소리길은 계곡물소리, 새소리, 바람소리 그리고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 귀기울인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대장경테마파크에서 시작해서 해인사에서 끝내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해인사에서 시작하는 것이 내리막이라
송세진
4.2(5)
‘여행’이 아닌 영화의 주인공이 된다! 제주는 각종 촬영지로 사랑받아 왔다. CF에서 TV 프로그램, 영화까지 제주가 배경이 되면 대충 해도 평균 이상의 괜찮은 그림이 나온다. 이제 당신의 카메라가 포식할 시간. 영화 같은 이야기가 있는 곳과 영화 촬영지를 따라가 보자. 이번 여행에선 풍경 속에 있는 당신이 주인공이다. <상세 지도 포함> <맛집 소개> <시간대별 상세 여행 코스 소개>
군산의 근대 역사 기행, 이제 출발! 일제강점기의 아픈 역사가 남아 있는 근대역사문화거리,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인 이성당, 더 이상 기차가 다니지 않는 경암동 철길, 서해바다에 별처럼 떠 있는 군산의 섬들. 마음이 서걱서걱 메말라갈 때 꼭 필요한 공간! 근대 역사와 현대가 공존하는 곳으로 가 보자. [상세지도 포함] [맛집 가이드]
[궁극의 걷기 여행 코스33의 서울 한양도성 성곽길&남산 편] 한양도성 서울성곽 걷기 여행 완전정복코스 한양도성은 서울을 이루는 하나의 둥근 프레임으로 현재적 서울은 조선왕조 600년 역사의 프레임 위에 세워진 도시다. 한양도성 순성길은 모두 4코스로 연장 18.6km이다. 그중 제 3코스 남산성곽 구간의 걷기여행이다. 국내외 관광객이 꼭 찾아보고 싶어하는 남산의 서울 N타워를 중심으로 현재적 서울의 진경과 역사도시 한양 600년의 시공이 중첩
[ 궁극의 걷기 여행 코스 33의 강화나들길 편 ] 아날로그 감성과 역사의 향기 가득한 길 분단 70년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은 교동도는 ‘평화의 섬’이라 불린다. 교동도에는 해안선과 마을을 에돌아 가는 강화나들길 9코스(교동도 다을새길)와 10코스(교동도머르메길)가 잘 정비되어 있다. 교동도의 중심인 대룡시장을 기점으로 출발해 화개산 정상을 오르고, 교동읍성, 남산포구를 거쳐 해안길을 따라 월선포까지 걷는 여정이다. - 상세 걷기 지도 포함 -
유정열
[ 궁극의 걷기 여행 코스 33의 제주 쫄븐갑마장길 편 ] 제주 목동의 삶의 깃든 곳 중산간 지대의 마을 가시리는 조선시대 조정에 말을 진상하던 갑마를 키우던 곳이다. 13개의 오름들 사이에 넓은 목장지대가 펼쳐져 있고 말떼를 돌보는 목동(말테우리)들의 삶과 역사가 고스란히 새겨있는 이곳에 갑마장길이 만들어졌다. 20km의 갑마장길과 10km의 쫄븐갑마장길로 나누어져 있는데 ‘쫄븐’은 ‘짧은’의 제주방언이다. 삼나무길과 오름, 초원지대를 걸으며
[ 궁극의 걷기 여행 코스 33의 지리산 둘레길 편 ] 지리산 둘레길의 진수를 느끼는 코스 지리산둘레길 3코스는 인월에서부터 금계마을까지 20.5km이다. 안내사이트에는 8시간 걸린다고 나와 있는데 실제로는 10시간 이상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걸어야 한다. 이쯤 되면 걷기가 아니라 고행이다. 매동마을에서 시작하여 금계까지 약 12km 걷는 코스를 택하자. 부담이 덜하면서도 지리산둘레길 가운데 수위를 다투는 3코스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 궁극의 걷기 여행 코스 33의 문경새재 편 ] 물 흐르는 옛길 따라 걷기 문경새재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뽑힌 아름다운 길이다. 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영남지방 사람들이 한양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었고, 천오백여 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넘나들던 국가대동맥이었다. 철길과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교통로의 역할은 끝이 났지만, 아름다운 산책길로 되살아났다. 멋진 문화유적들이 줄을 잇고, 눈부신 자연이 심장을 뛰게 한다.
[ 궁극의 걷기 여행 코스 33의 오대산 선재길 편 ] 오대산 상원사와 월정사를 잇는 길 오대산 선재길을 걷자면 대개 월정사에서 상원사까지 올라간다. 물길을 따라 오대산 속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들어가는 길이다. 비스듬한 길이라 힘들 것도 없다. 물길을 지나거나 험한 곳은 나무데크로 길을 냈다. 월정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 오른 다음 상원사에서 버스를 타고 내려오면 된다. 길이 평탄하고 경치가 좋아 사시사철 찾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