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인 외 2명
주식회사책
에세이
0
소설가 장강명이 '한국 소설은 재미없다'는 편견을 없애기 위한 서평집을 기획했다. 지난해 작가가 소설『댓글부대』로 '오늘의작가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으로 제작된 이 책은 무료전자책으로, 최근 10년간 나온 한국 소설 중 '재미있는데 안 알려진' 50권을 엄선해 소개한다. 단행본 한 권 분량의 독서 에세이집으로 윤후명 작가, 뮤지션 요조, 의사 남궁인 등 다양한 분야의 50명의 필자가 참여했다. 서평집은에서 소개하는 책은 추리, SF, 무협,
소장 무료
정세빈 외 9명
글ego prime
서로의 이름만 아는, 교집합이라고는 학교뿐인 10명의 대학생들이 각자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누군가는 격려를 담은 성장을, 누군가는 애절하고 깊은 사랑을, 누군가는 아득한 환상을, 누군가는 즐거웠던 추억을, 누군가는 스쳐간 소중한 인연을, 누군가는 마침내 견뎌낸 끔찍한 고통을. 열 가지의 이야기 중 가장 당신의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그 이야기는 어떤 감정의 형태를 짓고 있던가요? 당신도 당신만의 감정을 우리에게
김영웅 외 7명
마이크임팩트
4.0(1)
이 책에는 강연문화기업 마이크임팩트의 <골든마이크 시즌3>에 최종 선발된 여덟 분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큰 성공을 거둔 위대한 사람들의 성공 스토리는 아닙니다. 어마어마한 부를 거머쥔 부자들의 이야기는 더더욱 아닙니다. 우리 주위에 지극히 평범한 이들이 담담히 살아 낸 삶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는 평범해 보이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실은 얼마나 특별한 것인지 점차 깨달아 갑니다. 마이크임팩트는 ‘세상을 바꾸는
백영옥
오후의 쉼표
한국소설
4.2(127)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 작가 백영옥이 전하는 24시간 연결된 세상의 달라진 우리 시대 이별 이야기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전설적인 야구선수 요기 베라의 이 말처럼, 우리 시대의 이별은 더 이상 한 번의 헤어짐으로 끝나지 않는다. 24시간 휴대전화를 비롯한 각종 모바일 기기로 끊임없이 연결된 시대에서, 오프라인에서의 이별은 더 이상 완전한 이별을 뜻하지 않는다. 헤어지고 싶어도 헤어지지 못하고, 사랑과 이별 그 어떤 선택에서도 헤어
강민우 외 8명
이 책은 성균관대학교 학술정보관에서 진행한 자아실현적 책 쓰기 글Ego의 '책쓰기 프로젝트'를 통해 만들어졌습니다.
댄싱스네일
허밍버드
4.3(670)
이혜선
이새의 나무
4.4(7)
삶의 경륜이 아름답게 녹아든 명시와 해설 이경철(문학평론가, 전 중앙일보 문화부장) 강력추천 이혜선의 명시산책 고전에서부터 현대까지 다양하고 아름다운 시를 이혜선 교수의 감성터치로 일구어낸 시해설서... 수험생에서부터 시를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 그리고 일반인 모두에게 시를 알게하는 멋진 시해설서를 간편하고 읽기 쉬운 전자책으로 만나보세요.
노다겸 외 7명
이성민
행성B
인문
4.7(3)
이 시대에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모험’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모험은 왜 중요한가. 모험만큼 인간의 삶에 의미를 부여해 주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모험을 통해 ‘이야기’가 생겨나며, ‘이야기’는 본능과 거리를 두려는 현대인에게 가장 중요한 개념이다. 저자 이성민은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
롤링다이스
5.0(1)
『진짜 가격은 얼마인가요?』는 아이쿱생협과 한겨레경제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한 ‘윤리적 소비 공모전’의 당선작들을 모아 엮은 책이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개년에 걸쳐 다양한 연령대의 평범한 사람들이 보내온 83편의 윤리적 소비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은 평범한 사람의 일상 속에 자리 잡은 ‘윤리적 소비’의 이야기를 보여줌으로써 멀고도 딱딱하게만 느껴지던 윤리적 소비의 이로움과 기쁨을 전해준다. 나아가 자신과 가족의 건강에 보탬이 되
홍예나
시루
3.6(16)
피아노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나는 오늘부터 피아노를 치기로 했다』. 피아노를 즐기는 59가지의 실질적 해법을 제시한다. 그 목적은 두 가지다. 하나, 피아노 학습에 대한 오해를 풀고 엉뚱한 접근을 줄이며 피아노를 잘 치고자 하는 사람들의 시간과 노력을 최대한 줄인다. 둘, 음악적, 기교적으로 뛰어난 연주를 하기 위한 실용적인 지침(피아노 거장들의 연주 비밀도 포함)을 책 곳곳에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