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영(블링이)
작가와
에세이
5.0(1)
이 책은 그저 한 중년 남성의 좌충우돌 갱년기 관찰일기와 같다.인생에 정해진 모범답안은 없으며, 각자의 삶 속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다.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다면, 다른 사람의 삶을 살짝 엿보는 느낌으로 읽어주기를 바란다. 함께하는동안 미소가 함께하길 바란다. 나의 소망은 갱년기를 맞이한 남편과 함께 이 시기를 잘 넘기며, 예쁘고 명랑한 할머니가 되는 것이다.
소장 8,000원
아로치카
21세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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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독자 31만, 누적 조회 수 1억 7천 ★★ ★★ 유튜브 대표 한일 부부 채널 ‘아로치카’ 본격 도서화 ★★ ◎ 도서 소개 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린 자전적 에세이에 ‘책 출간 요망’ 댓글 폭주 아름다운 영상미와 감각 있는 편집, 의외성 있는 유머로 31만 구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유튜브 한일 부부 채널 ‘아로치카’가 말하는 연애, 결혼, 가족, 행복. 아로치카 채널의 운영자 아론이 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린 글이 구독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부르
소장 15,200원
이훤
마음산책
“어쩌면 당신이 날 볼 거다. 나를 찾길 잘했다고 여길 만큼 아름다운 무언가를 만들 거다.” 언어와 이미지, 모국어와 외국어의 경계를 횡단하며 시인의 감수성으로 써 내려간 디아스포라 산문 이훤 시인의 산문 『눈에 덜 띄는』이 출간되었다. 저자는 그간 시집 『양눈잡이』, 산문집 『아무튼, 당근마켓』 등 여섯 권의 책을 펴내고, 『끝내주는 인생』『정확한 사랑의 실험』 등에 사진으로 함께하며, 문학과 사진을 애호하는 독자들 사이에서 존재감을 넓혀왔다
소장 11,700원
시안 에번스 외 1명
열린책들
사교계 여왕으로 사회적 성공을 거둔 범상치 않은 여성 6인의 삶을 들여다보는 『여왕벌』은 양차 대전 사이 몇십 년간 영국 사회를 쥐락펴락한 비범한 여성 여섯 명의 삶을 직조하듯 펼쳐내는 다큐멘터리이자 역사 에세이로 읽을 수 있다. 영국 최초의 여성 하원 의원이 된 낸시 애스터, 인맥 수집가이자 성공한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시빌 콜팩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성대한 파티를 주도한 로라 메이 코리건, 문화계 상류층을 사로잡고 에드워드 8세의 퇴위
소장 20,000원
허휘수 외 1명
상상출판
“우리 발걸음은 어디로든 끝이 없지” 허휘수X서솔의 완전한 여행 모음집 『우리 대화는 밤새도록 끝이 없지』를 통해 연대하는 여성 창작가들의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은 허휘수와 서솔이 이번엔 여행으로 뭉쳤다. 예술을 향한 고뇌를 대화로 풀어나갔던 저자들이 이번에는 완전 (망)한 여행을 선보인 이유는 무엇일까. 완벽한 날씨와 완벽한 풍경 안에서 완벽히 잘 맞는 동행인과 탄탄대로 흘러가는 여행이란 과연 가능한 것일까? 미리 짜둔 일정이 차질없이 이어
소장 12,600원
그랜트 린즐리 외 1명
프런트페이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소중한 사람을 잃은 한 남자가 슬픔의 도피처로 선택한 태국 불교 사원에서 삶의 의미를 찾아 좌충우돌하는 여정을 담은 에세이다. 스마트폰도 터지지 않는 깊은 숲속의 사원에서 저자 그랜트 린즐리가 수도승으로 생활하며 다시 세상에 나아갈 용기를 되찾기까지 깨달은 것들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풀어냈다. 친한 친구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저자는 세계에서 가장 엄격하게 불교 규율을 지키는 태국 사원을 찾아간다. 삶의 유한함과 불확실성 앞에
소장 13,200원
황효진 외 1명
뉘앙스
고양이는 어떻게 하면 좀 더 오래 살 수 있을까 11세부터 20세까지, 장수 고양이가 사는 집을 탐방하다 “고양이 목숨은 아홉 개(A cat has nine lives)”라는 속담이 있다. 고대 이집트로부터 시작된 이 말은 고양이의 타고난 생명력과 숱한 고비에서도 살아남는 생존 능력을 뜻한다. 현대에 이르러 인간과 더불어 살아가는 고양이의 위기 대처 능력에 빗대기도 하고, 특히 ‘한국 고양이의 날’로 지정된 9월 9일의 유래이기도 하다. 무엇보
소장 14,350원
신용철
내 나이 적은 나이가 아닌데도 75세로 세 번의 암을 견뎌내고 우리나라 산길과 해안 길 9,000여 Km를 종주하였으니 그 흔적을 남기고 싶었고 또 병으로 고된 삶을 살아가는 환우들에게 조금이나마 용기를 줄 수 있다면 좋으리라는 바람으로 이 책을 만들어 보았다.
소장 1,000원
김희경
<인생은 여행길>이라는 책이 나오게 되면서 무언가 이뤄냈다는 성취감이 들었고, 새로운 경험을 함에 있어 두려움이 없어지고 자존감이 생기며 또 다른 새로운 분야에 열정적으로 도전해 보리라 다짐해본다.
소장 3,000원
김은하
서스테인
★ [하말넘많] 강민지 작가, 『정년이』 서이레 작가 강력 추천! “나는 나만의 가정을 꾸릴 것이다. 결혼 없이.” 부담은 덜고, 취향은 채우고, 세계는 넓어지는 의외로 완벽한 공동생활 라이프! 호기롭게 본가를 나섰던 스물한 살, 그런 나를 혼쭐낸 눈물 젖은 고시텔. 혼자서 버스 타고 온갖 살림살이를 옮겼던 스물둘, 그리고 마치 천지가 개벽한 듯 신세계 같던 첫 오피스텔. 아르바이트를 세 개씩 하다 비틀거렸던 스물넷, 거듭되는 취업 실패에 소주
소장 12,000원
진담
마이디어북스
“2평짜리 고시원도 집이 될 수 있다면…” 30만 브런치 독자의 선택, 『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작가 강력추천! 고시원에 대한 불편한 선입견을 겸손과 다정의 시선으로 바꿔주는 하이브리드 에세이 변화는 언제나 위기에서 시작된다. 저자 역시 그랬다.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워킹맘으로 안락함을 누리던 작가의 삶은 어느 날 유치원에서 걸려온 전화 한 통에 산산이 부서졌다. 큰아이가 갑자기 쓰러진 것이다. 갑작스런 입원이 기약 없이 길어지면서 저자
소장 11,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