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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색으로 물들일 마법의 붓을 손에 쥔 홀리의 대모험!" 홀리는 마당에서 모래성을 쌓다가 마법의 상자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 안에는 세상을 마음대로 칠할수 있는 마법의 붓이 들어있었죠. 홀리는 이 붓으로 마을을 아름답게 물들였지만, 색이 너무 많아지자 혼란이 생기게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 홀리는 균형의 중요성을 배우게 됩니다. [주고자 하는 교훈] *균형의 중요성: 홀리가 마법의 붓으로 마을을 아름답게 색칠하지만, 너무 많은 색은 혼란을

방송반 특파원 아이들이 만난 미래기술은 2045년 아이들의 삶을 어떻게 바꾸었을까요? 지금의 아이들이 어른이 된 후, 미래의 세상을 상상해 본 적이 있나요? 운전하는 사람이 없어도 목적지까지 무사히 데려다주는 무인 드론 택시가 거대한 건물들 사이를 날고, 건물마다 남는 공간을 이용해 만들어진 스마트 텃밭에서는 사시사철 각종 식물이 한껏 싱그러움을 뽐내며 쑥쑥 자라는 거죠. 학교에 직접 가지 않아도 반 친구들과 마치 바로 옆에 있는 것처럼 소통할

당당하게 받으세요! 《신박한 이야기 나바라바 공식 가이드북》 출간을 맞아 괴물 같은 이벤트를 선보입니다. 나바라바 가이드북을 읽고 판매 중인 나바라바 시리즈 중 원하는 책 한 권을 골라 디갈토로 메일을 주세요. 아무 조건 없이 5월 중 100분께 책을 보내드립니다. 디갈토는 서평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디갈토 출판사 E-mail : diggaltobook@gmail.com 〈도서 목록 12권〉 우코의 행운의 뿔 - 이야기꾼 나바라바 DJ 달그마

아이들의 말과 글은 서툽니다.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고 세련되게 표현하는 법을 아직 익히지 못했기 때문이겠지요. 그러나 입과 손이 서툴다고 해서 마음까지 서툰 것은 아닙니다. 서툴게 툭툭 던져놓은 글과 그림을 찬찬히 들여다보면 아이들의 마음이 엿보입니다. 그리고 글과 그림의 의미를 조근조근 물어보면 아이들은 신나서 자기의 생각과 마음을 재잘재잘 풀어놓습니다. 여기, 창원도서관에서 기증받은 <경남독서한마당> 선정도서로 길어낸 우리 아이들의 깜찍발랄

어린이 눈높이에 꼭 맞춘 우리 동네 인문학 동화 이순신 장군의 삶을 만나러 보성 여행을 떠나볼까요? 충무공 이순신을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거예요. 하지만 7년 동안 이어진 전쟁 중에 이순신 장군이 정유재란 당시 억울하게 누명을 써서 감옥에 갇히고, 아무런 벼슬도 없이 남쪽 땅으로 향했다는 것은 잘 모를 거예요. 특히 이순신 장군은 무너진 수군을 재건하고 바다로 나아 일본군을 막기 위해 보성에서 9박10일 동안 머물렀어요. 다시 삼도 수군통제

책 소개 다른 초등국어 문해력 책과 다른 점, 문해력의 틀(패러다임) 제시 2018년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의 읽기(독해력) 평가에서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의 평균인 487점보다 높은 514점으로 37개국 중 5위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해 문해력 평가에서 우리나라는 멕시코·브라질·콜롬비아·헝가리와 함께 최하위 집단으로 분류됐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난 것일까요? 읽을 순 있지만 제대로 이해할 수 없는 학생이 많다

책 소개 다른 초등국어 문해력 책과 다른 점, 문해력의 틀(패러다임) 제시 2018년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의 읽기(독해력) 평가에서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의 평균인 487점보다 높은 514점으로 37개국 중 5위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해 문해력 평가에서 우리나라는 멕시코·브라질·콜롬비아·헝가리와 함께 최하위 집단으로 분류됐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난 것일까요? 읽을 순 있지만 제대로 이해할 수 없는 학생이 많다

1993년 시작 이후 벌써 제28회를 맞이한 부스러기사랑나눔회 글그림잔치의 올해 주제는 ‘나의 특별한 순간, 그 계절의 기억’이었습니다. 이번 글그림잔치의 참여 주제를 통해 아이들이 경험한 사계절 속에서 소중한 존재와 함께했던 즐거운 추억들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마음속 간직한 소중한 이야기가 담긴 작품들을 통해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아이들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그리고 아이들 한명 한명이 얼마나 소중한지

부스러기사랑나눔회의 글그림잔치는 1993년, 달동네 공부방에 다니는 아이들이 글과 그림을 통해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사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매년 삐뚤빼뚤하고, 맞춤법은 틀리더라도 꼬옥 꼬옥 정성을 다해 한 줄 한 줄 써 내려 간 손글씨가 가득한 아이들의 글과 멋진 기교는 없어도 자신의 마음속 이야기들을 정성스레 표현하고자 애쓰며 조금은 투박하기도 한 그림들 속에 담긴 아이들의 진실한 마음의 이야

부스러기사랑나눔회 글그림잔치는 1993년부터 25년을 아이들의 이야기, 마음속에 꽁꽁 담아 두었던 아픔과 상처, 걱정과 두려움 그리고 사랑하는 마음과 희망 등을 아이들만이 간직하고 있는 순수하고도 솔직한 표현으로 담아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습니다. 2017년의 주제는 "자랑하고 싶은 우리 가족"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언제 행복하다고 느낄까"라는 생각으로 시작하여, 공부를 열심히 하여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때, 아니면 가지고 싶은 선물을

*아이들의 작품은 무료 대여로 보실 수 있으며, 빈곤환경 아이들을 응원하며 함께하고 싶으시다면 '구입'으로 '후원'해주세요! 가족 상실의 시대, 빈곤환경 아이들의 살아있는 목소리를 담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한창 행복한 꿈을 향해 나아가야 하는 시기에 환경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글과 그림을 통해 자신의 상황을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얻도록 하기 위해 매년 ‘글그림잔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6년 진행된 제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