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 하는 공부, 살아있는 진짜 공부는 재미가 있다! “어리석은 입시를 치르고 나면 대학생들은 열정적인 사고와 독서와 쓰기 등을 하지 않는다.” 해외 어느 언론에서 우리의 입시 풍경을 이렇게 묘사했다. 경쟁과 입시 위주의 교육, 모두 그 문제점을 성토하지만, 대다수는 묵묵히 그 죽은 교육에 몸을 맡긴다. 여기 의미 있는 공부를 당당하게 선택한 아이들을, 그들의 문집을 통해 소개한다. 사실은 청소년은 인생의 의미가 한창 궁금할 나이, 나는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