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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의한 책에서 발산된 빛에 휩싸여 낯선 땅에서 눈을 뜬 여고생 야마다 하나. 하나는 그곳에서 만난 청년 현덕이 이끄는 군에 「공명의 제자」로서 몸을 의탁하게 되는데…. SANGOKURENSENKI ～OTOME NO HEIHOU !～ ⓒ Daisy2, Azumaya 2012 / MAG Garden Corporation

[어메이징 키스]의 김희성 작가와 신예 진선 작가의 조선시대 미스터리 센슈얼 개그 추리 탐정극! 귀신 보는 능력과 검서관의 재능으로 어려운 사건을 해결하는 조선시대 최초 탐정 허문도의 신통방통 사건일지. 귀신의 장난이든 사람의 농간이든 무엇이든 해결해드리겠소~! 어리바리하고 뭔가 없어 보이는 규장관 검서관 허문도. 색기 좔좔 흐르는 처녀귀신 태쥬에 씌여 귀신을 볼 수 있게 되었으나 밤마다 태쥬에 빙의되어 기골장대한 남정네만을 골라 유혹하는데…

이웃들에게 평판이 좋은 자상한 남편은 아담하고 귀여운 여자 친구와 바람을 피우고 있다. 몸 바쳐 아내에게 충성하는 멋진 남편을 둔 새신부 아야. 하지만 그런 그녀의 굳건한 믿음은 우연히 보게 된 한 통의 문자메시지에 흔들리고 만다! 완전하다고 믿었던 불완전한 부부 관계 위에서 아야가 보게 되는 것, 그리고 선택하게 되는 것은…?! *본 도서는 <불완전 부부>가 완전판으로 재출간된 작품이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페이지 추가된 회차: 2권 이

나 답다는 게 뭘까? 하야마 카스미 26세. 직장에서 요구받는 여사원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하는 평범한 회사원. 자신을 사회에 맞춰가며, 카스미는 홀로 피우는 한 개비 담배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 날, 동료 여사원인 마키무라에게 비밀스런 취미 생활을 들키고 마는데….

주변에서 완벽주의자로 통하는 마카베 칸이치는 생활 속 어떠한 사소한 것에도 완벽함을 추구한다. 지극히 평범한 일상에서도 타협을 인정하지 않는 마카베. 오늘도 이 남자의 완벽한 하루가 시작된다.

대의를 위해 죽고, 찰나의 순간에 피어라- 옅은 옥색 옷으로 몸을 감싸고 자신의 몸을 칼날삼아 '의'를 내걸고 질풍과도 같이 막부 말기의 난세를 헤쳐나간 '신선조' "충심의 무사도"와 "선혈의 수라도"속에서 피고 진 그들의 삶이 지금 여기에 새롭게 펼쳐진다.

“평생을 함께할 운명을 찾으러 온 거라서요.” 핸섬한 댄디의 능란한 손길에 옷도 마음도 스르륵…!!! 야마네 레나, 키 172센티미터. 결혼은커녕 연애조차 인연이 없는, 잡지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는 스물일곱살. 친구 따라 간 단체 미팅에서도 키가 크다는 이유로 남자들로부터 패싱 당하기 일쑤지만, 소심해서 뭐라 말도 못하고 술로 속을 달래는 레나 옆에 초장신(190 이상?)에 달콤한 마스크를 가진 댄디남 키시타니 진이 나타나 말을 거는데!! 이런

행복한 혼밥의 또 다른 시간이 여러분을 찾아왔습니다~! 일상이 아닌 학창시절 학생식당에서 만날 수 있었던 소박하고 따스한 행복찾기! 여유롭고 포근했던 그때의 식사를 좀 더 풍성한 분량과 함께 즐겨보아요.

고양이 감정사 ‘본텐’과 다정한 수수께끼의 점장. 두 사람(?)이 꾸리는 작은 가게에 방문하는 사람들은 기묘한 체험을 하게 되는데――? 눈물 저편, 따뜻한 추억이 깃드는 걸작집♥

서른, 맞선, 미인…… 성공적?! 「서른살 처녀와 인기 많은 스물」의 아마즈메 류타가 그리는, 서른 살의 공감백배 웨딩 석세스 스토리!! 공장 독신자 기숙사에서 지내는 케이타로(30)는 사랑과 연애가 두렵기만 하다. 그런데 기숙사에서 지낼 수 있는 기한은 딱 서른한 살까지로 정해져 있고……. 그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타임 리밋 직전, 맞선을 통해 알게 된 여성 아키오 시마코. 그녀에게 케이타로는 전에 없던 사랑을 느끼는데…? 서른 살에 시작하

사고로 죽었어야 할 청년이 갓난아기의 모습으로 이세계에서 환생?! 그리고 「현자」라고 불리는 노인 멀린의 보호를 받고 「신」이라는 이름을 얻는다. 현자의 슬하에서 마법을 배우면서 무럭무럭 성장하지만, 그에게는 한 가지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