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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곳은 개천이다. 남은 인생은 시궁창이다. 더 잃을 것조차 없는 인생. 그래도 잃어서는 안 될 것이 있다. 여자_ 사랑_ 주먹_ 강한 자만이 지킬 수 있다. 도시 대빵. 이제부턴 지옥도 내 나와바리다.

화투! 꽃 화(花), 싸움 투(鬪)! 꽃들의 싸움! 세상의 싸움 중에 이만큼 화려한 싸움이 또 있을 수 있을까? 이만큼 수많은 애환들이 깃든 싸움은? 이것을 화투라 처음 이름한 자는 그 수많은 인간, 수많은 인생들 속의 끝없는 욕망과 성취... 상실과 절망이 모두 담겨지리라는 것을 미리 예감했던 것인지도 모른다. 꽃처럼 붉은 피가 판마다 끝없이 흐를 것이라는 것도.

동경 시내 한복판의 보석상을 털고, 자신의 이름을 남긴 범인! 천의얼굴을가진사나이는 과연 누구인가?

조선 인민공화국의 이름으로 반 민족의 주적을 처형한다!! 북조선의 남조선 대통령 암살 작전, 이름바 모란봉 19호 작전은 평양의 깊숙한 그곳에서 그렇게 시작되고 있었다.

최고의 정치 깡패 이야기!!오늘 또 다시 정치 세계에 피바람이 분다.정치 세계를 지배했던 남자, 사랑을 잃은그의 분노가 폭발한다.

[SBS 드라마 <쩐의 전쟁> 원작 만화] 사람들은 언제부터인가 돈을 '쩐'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지옥의 섬에서 펼쳐지는 인간잡초들의 돈냄새나는 이야기!! 인감일을 거부하고 스스로"지옥"으로기어들어간 이 도시의 찌꺼기들…

사상 최대의 전쟁 블록 버스터, 단 한명을 죽이기 위한 전쟁!

인류역사상 가장 완벽한 살인자들의 기술!

이 굴씨 지그들도 챔 부터 막가파가 아이었당께유~ 미아리 막가파!!

은혜를 이런 식으로 엎어? 그래 슈팔 오케바리다. 더이상 인내는 끝났다. 나 엎어 버리고 나도 박살내 버리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