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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때부터 악마의 학교 파워아카데미에서 여러가지의 전투력 테스트를 거치며 인간병기로 길러진 훈련생 9호. 자신이 살기 위해 끊임없이 누군가를 죽여야만 하는 훈련방식에 회의를 느끼고 완전한 자유를 갈망하던 9호는 졸업을 앞두고 파워아카데미를 탈출하게 되고 같이 훈련을 받던 훈련병들에게 쫓기게 된다..

1993년 5월 뉴욕. 부루클린(BROOKLIN) 다짜고짜 총을 난사하는 한 사내. 허리케인을 제거하려다 허무하게 죽은 사내 그리고 걸려온 한통의 전화. 의 규칙을 어긴 허리케인에게 통보되는 게임의 시작 ! 과연 허리케인의 운명은..

성 바오로 성당에서 한 젖먹이 소년(용태풍)이 세례를 받고있는 시각 그 소년의 아버지는 배신자의 손에 쓰러져가고.. 그로부터 25년후 중국의 레스토랑에서 일하고 있던 태풍은 자신이 아버지라 생각했던 사람에게서 25년전의 진실을 듣게 되는데..

이 땅에는 일찌기 한무리의 집단이 있었다. 음자촌! 그들은 무예를 숭상하였으며 집단의 법도를 목숨과도 같이 여겼다. 혹자는 이들이 하늘을 날 수 있다고 하였다. 혹자는 이들이 손에서 바람을 낼 수 도 있다고 하였으며, 혹자는 이들이 번개와 구름을 부를수도 있다고 하였다. 음자촌은 만주에…

백색 국적의 사나이로 불리우는 허리케인! 고호의 해바라기 그림의 진품 여부를 확인해 달라는 아더경의 부름으로 대학 교수인 캐빈 박사를 납치하고 그로 변장하여 아더경을 찾아간다. 허리케인은 진품을 가짜라고 속이고 유유히 저택을 빠져나가려 했으나, 곧 가짜 교수임이 밝혀지는데....

나는 국제도시 홍콩에서 사립탐정으로 활약하는 김태풍 - 한국인 2세다. 아이큐가 약간 나쁜것이 치명적 약적이지만 정의감 100%의 투지가 충만해서 난관을 돌파한다. 자아~ 오늘밤엔 또 어떤 사건을 만날것인가?

인간만을 죽이는 악마의 독 파리스! 지구의 정복을 꿈꿨던 아틀란티스 최후의 후예 볼칸에 의해서 탄생된 독성 화학물질! 인류의 종말을 구원한 [백색국적의 사나이]의 활약으로 사라졌던 공포의 파리스가 인류말살의 씨앗을 잉태한 채 부활하고 있었으니…

모든 면에서 부족함이 없었던 그리스의 왕 마이더스. 그러나 더 많은 부를 갈망한 그는 자신의 손으로 만지는 모든 것이 황금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하지만 그의 손은 이제 인간의 헛된 욕망만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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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인류의 존립에 전재가 되는 것은 국가가 아니라 그 목적에 부합되는 능력을 가진 인간이다. 평화라는 것은 훌쩍대는 평화론자와 같은 곡녀(哭女)의 종려나무 잎에 의해 유지되는 것이 아니다!

너희를 위해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만 매그넘을 잡겠다.. 너희들을 기억하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