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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냄새가 아닌 사람냄새를 그린다. 국수의 종류는 수만 가지가 넘는다. 더불어 모든 국수를 통달하려면 백년이 걸린다고 했다. 그래서 「백면은 백년학습(百麵은 百年學習)이다」라고 했다. 「승소 僧笑」스님들은 국수를 그렇게 부른다. 말 그대로 「스님의 미소」라는 뜻으로 스님들이 국수만 보면 너무 좋아서 저절로 입가에 조용한 미소를 머금는다는 의미다. 허기를 체우는 그 이상으로 온화한 겸손과 자비의 풍경이 국수 속에 가득 차있었기 때문은 아닐까..

100% 완전범죄!! 대도들의 대담무쌍한 현장보고서! 그가 훔치지 못할 것은 없다.

계집들의 간드러짐과 몇 푼의 욕정이 벌이는 육체의 뜨거운 대향연! 이곳! 용주골에서 우리는 금단과 금기의 사선을 훌쩍 뛰어넘는 쾌락을 맛본다!!

최강 고수 제비!! 굿데이 스포츠 신문에 연재였던 그 화제작!!

진정한 리얼 성인극화의 초절정! 흘러간 세월만큼 기술도 변했다! 일간 스포츠 최신 인기 연재작품. 내가 원한다면…, 그건 이미 내것이다! 대털의 영화화와 함께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막강한 녀석이 왔다!! 세월은 흐르고 이젠 구식 기술은 통하지 않는다!! 최첨단 털이 기술과 사악한 인간관계가 판치는 비정한 이 시대의 진정한 리얼 액션 극화의 진수!

대털 절정판!! 오리지널 컬렉터!! 교강용 그가 다시 돌아왔다. 긴 수감생활을 마치고 그는 착실하게 살자고 마음을 먹는다. 하지만 현실은 그를 가만히 내버려두질 않는다. 한때 최고의 대털이었다는 이유로 조폭들은 그의 현실을 다시 이 길로 빠져들게 만든다.

법은 지켜져야 한다. 그런데 부도덕한 자들이 법의 허점 뒤에 추악하게 숨어있다. 그 자들을 파헤치기 위해 우리 한국 경찰서의 최고 문제아이자 골치덩어리인 그가 현대판 암행어사로 출두되었다. 못해낼 거란 남들의 시선을 뒤로한채 열심히 일을 해낸 결과… 그들은 모두 문제 경찰인 그에게 목덜미를 잡히게 되는데.

눈앞에서 살해당한 어머니. 어머니의 원수를 갚기 위해 무룡은 이름을 추공이라 고치고 무림 최대의 자객집단 사혈문에 입문, 그의 재능을 눈여겨본 사혈문의 문주 천존일귀로부터 추혼십이검을 전수받는다. 그러나 스승 천존일귀는 사혈문을 위해 추공을 죽이려하고, 벽소휘는 투골타맥으로 추공의 모든 혈을 막은 후 자신의 딸 소정에게 찾아가라는 유서를 남긴채 처참한 죽음을 맞이하는데…

[SBS 드라마 <쩐의 전쟁> 원작 만화] 사람들은 언제부터인가 돈을 '쩐'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신은 존재하는가? 우리가 믿는 그 신은 과연 신일까? 역사에 기록된 신의 이적은 진실일까? 그의 존재에 대해 어렴풋이 깨달았을 때… 세상이 혼미해졌다.

[SBS 드라마 <쩐의 전쟁> 원작 만화] 남을 물지 않으면 내가 먼저 물린다. 참혹한 생존경쟁에서 살아 날 수 있는 유일의 무기는 오직 돈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