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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와 퀸카의 비밀 연애가 시작되었다! 우연한 사건을 계기로 몸의 한 부분이 붙게 되어 독특한 동거를 시작한 두 사람! 시기와 질투의 시선 속에서 사랑이 싹트기 시작하지만, 이 사랑은… 절대 순탄치 않다!!

왕따를 견디다 못한 ‘다진’은 옥상에 올라가 모든 것을 포기하려 한다. 하지만 새로 부임 온 교사 '재영'을 만나 그의 따스한 눈빛에 살려달라며 통곡하고, 모든 상황을 들은 재영은 학교에 만연한 왕따를 없애주겠다며 다진을 위로해준다. 그리고 다음 날 재영이 학생들에게 제안한 것은… 왕따게임?! "너도 똑같이 당해봐." <왕따게임>

매일같이 깨지고, 혼나며 아등바등 살아가는 ‘소심’ 그녀가 힘든 사회 생활을 버틸 수 있는 건 ‘소금물 방’ 덕분이다. 평화로운 ‘소금물 방’엔 어떤 말도 조용히 들어주는 친구, ‘윌리엄’이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과 너무 다른 강하나 대리를 만난 후부터 ‘소금물 방’에서 물이 새기 시작한다. 과연 소심은 다시 평화로워질 수 있을까?! 나를 달래준 나만의 공간, <소금물 방>

청년 사업가 심길후의 좌충우돌 사업 성공기

"나는 누굴까?" "나는 뭘 잘할 수 있을까?" "이 세상에서 나 라는 사람이 해낼 수 있는 일은 도대체 뭘까?" 대한민국의 평범한 20대 지은. 서울 4년제 대학 졸업 후 어렵게 중소기업 취업에 성공했지만 사내 불륜 사건에 휘말려 퇴사를 하게 된다. 이후 짧지 않은 히키코모리 생활을 거쳐 다시 세상에 나오려 발버둥치는 지은. 알바, 카페 창업, 인턴, 해외 취업 등을 도전해보지만 쉬운 일이 하나 없고 어두운 시간만이 이어진다. 그러다 자신의

대리 출석과 조별과제 덤터기 쓰기는 기본, 도쟁이에게도 끌려가기 일쑤. 그림으로 그려 놓은 듯한 호구 대학생 신호정! 어느 날 과 여신의 인스타에 짝사랑하는 후배와 찍은 사진이 올라온 것을 보고 슬픔에 빠져, 케이크 한 판을 통째로 먹으려고 들고 가다가, 과 선배가 얼굴도 모르는 복학생의 생일파티에 쓰자는 말에 거절을 못 하고 끌려가서 케이크도 주고 웃어도 주다가, 억지로 권해진 술 한 잔을 마시고 꽐라가 되어, 복학생에게 잠시 정신 놓고 진상

잘생긴데다 성적은 전국권, 모두와도 잘 지내는 그림 같은 엄친아 민하일. 송하고 전교회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이 확실시되던 그때, 학교에는 하일이 게이라는 소문이 퍼졌다. 연예인의 딸로 시니컬한 성격 탓에 불미스러운 소문과 평판이 퍼진 고은은 어머니의 간섭과 속박에서 벗어나기 위해 모범생 하일에게 계약 연애를 제안한다. “나는 서로의 이득을 위한 거래를 제안하는 거야. 손해 볼 거 없잖아?” 계약을 승낙한 뒤 연인인 척하는 하일과 고은. 하일은

언제부터 시작된 미신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숫자 4는, 죽을 사 자와 발음이 같다는 이유로 불길한 숫자로 인식되어 왔다. 불행을 암시하는 4가 행운의 숫자? 숫자 4를 사랑하는 한 남자의 오매불망 4랑 이야기!! ⓒ황성원/학산문화사

저주로 얼어붙은 심장을 지닌 '조선의 마녀'가 되어버린 비운의 공주 서리와, 마음 속에 성난 불꽃을 감춘 '열혈청년 허준'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판타지 사극 「마녀보감」. 2016년 5월 13일, JTBC 금토 미니시리즈 방영 시작한 조선 청춘 설화 드라마 「마녀보감」을 만화화! << 웹툰 마녀보감 1화~10화까지의 이야기는 본편 이전의 이야기인 프리퀄입니다 >>

한걸음 한걸음… 짝사랑 그녀가 내게로 온다?! 미술학원에 다니는 병철은 같은 수업을 듣는 세희라는 여자아이를 짝사랑한다. 인사조차 나누지 못한 사이지만 늘 세희의 주변을 맴돌며 그녀를 관찰하고 페이스북에 몰래 접속해 일상을 엿보는 귀여운 스토커다. 그런 병철에게 어느 날 세희가 먼저 다가와 말을 건다. 그녀는 자신이 평행우주에서 차원이동을 통해 넘어온 또 다른 세희이고, 자신이 있던 세계에서는 그과 연인사이였다고 말하며 자신이 원래 살던 세계로

“나를 ‘나’라고 할 수 있는 조건은 무엇일까?” 모든 게 다른 은주와 미나, 이들은 초등학교 동창으로 서로에게 좋지않은 기억이 있다. 그런 둘은 같은 대학에 진학해 재회하게 된다. 미나는 은주에게 앙심을 품고 의도적으로 곤란에 빠뜨리고 은주 또한 장학금을 위해 미나와 실랑이를 벌이다 그만 계단에서 떨어져 사고를 당한다. 불의의 사고로 영혼이 바뀐 두 사람, 당장 생활을 해나가야 하기에 억지로 타협하고 규칙을 정해서 생활해 나가기로 한다. 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