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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가 울리면 다림의 성별이 변한다!? 이런 상황에서도 그녀는 태후를 도저히 포기할 수가 없다. 그런데 잠깐, 여자 모습으로 공략이 안되면...남자 모습이 있잖아? 본격 이중공략 로맨스 <신데렐라 리미트>!

진정한 맛을 찾아 400년의 시간을 뛰어 넘어 조선에서 온 이 남자, 조선식객 허균의 본격 타임슬립 요리 드라마!!!!

여대생 지안은 학교 조별 과제 때문에 경복궁에 왔다가 소나기를 만난다. 급히 비를 피해 처마 밑에 있던 지안은 그만 번개를 맞고 쓰러졌다가 눈을 뜨는데 그녀 앞에 나타난 사람들은 모두 한복을 입은 궁녀들?! 연기자도 엑스트라도 아니라며 집으로 보내달라고 소리지르는 지안에게 그들은 빈궁마마가 큰 비를 맞아 헛소리를 한다고 쉬쉬하는데 빈궁마마라니?! 도대체 누가 빈궁마마라는 거야?!!!!

세상 물정 모르는 순진한 제자인 전운상은 6년간 대사형을 짝사랑해왔다. 어느 날 술에 취한 그녀는 대사형한테 고백을 하지만 거절당한다. 알고 보니 따뜻해 보이는 대사형에게는 아주 무겁고 쓰라린 기억을 짊어지고 있는 고독한 사람이었다. 이후에 동문 제자인 장윤 사형을 알게 됐는데, 웃기 좋아하고 자상한 장윤 사형도 신비로운 과거를 숨기고 있는 듯? 대사형, 운상, 장윤 사형 이 세 사람의 뒤엉킨 운명은 어떻게 발전할 것인가?

하루하루 먹고사는 걱정뿐인 송미나, 남은 날들이 너무나 소중한 윤진호. 각자가 바라는 것을 위한 계약에서 시작된 둘의 이상한 관계

이성에게 한 번도 설레본 적이 없는 지훈과 호감이 없어도 언제나 두근거려버리는 솔. 우연히도 둘은 같은 대학에서 만나게 되는데... 서로에겐 반대였다?! 각자의 이유로 상대에게 가까워 지고 싶은 둘의 새 학기가 시작된다.

언제나 사랑스러운 이베트, 그녀를 위해 목숨을 건 두 남자가 있다. 이베트의 이복 오빠이자 모체리가의 후계자, 라우드스와 원수 가문인 시모네리가의 후계자 엘리오. 우연히 열린 파티장에서 첫 만남을 가진 엘리오와 이베트. 이 둘은 훗날 사랑에 빠지나… 피와 복수로 이 둘은 점점 더 비극적인 결말로 치닿게 되는데….

'원래 죽으면 천국이든 지옥이든 가버려야 맞지만, 네가 29개의 꽝과 1개의 당첨중 당첨쪽에 걸린다면..다른 세계에서 한번의 삶을 더 살수 있을지도 모르거든.' 그렇게 나는 두번째 삶을 살게 되었다.

취향이 같아도 너무 같은 모카와 크림. 이런 얻을 것도 없는 놈을 뭐가 좋다고 친구로 두는지 모르겠다. "나 아니면 누가 이런 애랑 친구해 주겠어?" 그런데 이번에는 좋아하는 사람마저 겹치고 마는데…?!

“이 사람이 마법사라면, 내 체질도 바꿀 수 있지 않을까?!” 호감을 가지게 된 사람들을 모두 불행하게 만들어버리는 독특한 ‘체질’을 가진 대학생, 홍지아.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장례식장에 나타난 수상한 형제 유건, 유현과 얼떨결에 함께 살게 된 지아는 그들이 마법사라는 사실을 알아버린다! 어쩌면 마법으로 자신의 ‘체질’을 바꿀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지아는 건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형제는 지아를 대마법사에게 소개하는데… 엄청난 마력을 가졌

“아무래도 내가 이 시대 사람이 아닌 것 같소…!” 모두가 유생복을 입고 전통 신입생 환영회를 하는 날, 채원은 옷이며 말투며 과거 유생 콘셉트에 충실한 한 남학생을 발견한다. 채원은 얼떨결의 남학생의 도움을 받는데… 그런데 콘셉충인 줄 알았던 남학생이 사실은 타임 슬립 되어 온 조선인?! 대학교 신입생 채원과 조선 시대 유생 하진의 요절복통 이야기! 유생이 나타났다! ⓒ 포핀 / 학산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