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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기왕성한 청년 건호에겐 외모, 성격, 직장 등 모든 게 완벽한 여친이 있지만 단 한 가지, 속궁합이 맞지 않아 고민이다. 그러던 중 다툼은 잦았지만 잠자리 만큼은 최고였던 전 여친 연희와 재회하게 되고 두 사람은 각자의 연인 몰래 스릴 넘치고 자극적인 관계를 맺게 되는데..

친구의 집에서 우연히 목욕하고 나온 친구 누나인 미나의 알몸을 보게 된 성진. 홀린 듯 미나와 몸을 섞고 갈 수록 뜨거운 사이로 발전하게 되는데. 이 모든 것이 미나의 계략이라는 것은 꿈에도 몰랐다.

순진한 유부녀에게 다가온 낯선 손길. 그녀는 점점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의 짜릿함에 길들여지는데...

사람은 변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찾고 알아가는 것이다. 사람이 변하는데는 하루면 충분하다.

초얼짱 동창 남자 4명 이들은 동네에 있는 여자들중 아무나 타겟으로 정하여 누가 제일먼저 따먹나 내기 게임을한다. 이유가 뭐냐고!? 재밌으니까!! 이들의 게임은 갈수록 점점 수위가 높아지고 나중에는 국회의원의 아내등 절대 건들면 안되는 여자까지 건들게되고…게임의 대상에게 감정까지 싹트는 일이 벌어지기도 하는데…과연 이 네 남자의 게임의 끝은..!?

어느날 집으로 섹시한 중년의 여자와 남자 2명이 찾아와 38광땡(섯다)를 하자고 아빠에게 제안하고 그렇게 도박 중 아빠는 중년 여자의 계획에 빠져 모든 재산을 잃어버린다. 당장의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천당보육원'을 운영하고 있는 친구에게 연락을 취하게 되는데…

남편과 몸이 멀어진 지도 벌써 2년. 차라리 남편이 없었다면 어땠을까...? 이제는 남편이 없는 게 더 좋다. 파주 용주골 변두리에 위치한 태연이 운영하는 미용실. 미용실에 오는 손님들은 다들 무언가를 기대하고 태연을 찾아 온다…

지금까지 없었던 중독이 찾아온다. 상식을 깨는 섹시 코미디의 결정판! 대학 신입생 이슬이는 학교 킹카 태우선배에게 이별을 통보 받고 울면서 집에 가는 길에 교통사고로 강물에 빠지게 된다. 우연히 함께 빠진 젖소의 젖을 잡고 살아나게 된 이슬은 사고의 후유증으로 젖을 가진 존재에게 두근거림을 느끼게 되는 가슴중독증에 빠지게 되는데...

복학생 재성과 다연 평범해 보이는 커플이지만 잠자리 문제로 조금씩 틈이 생기고 이 우연한 일로 점점 위기가 다가오는데 재성은 자신이 항상 꿈꿔오던 성인영화 배우를 닮은 앞집 여자를 알게 되는데...

갑작스러운 '꼬로나 바이러스' 발생으로 인해 모든 남성의 성기의 크기가 5cm로 작아지는 병이 생겨버렸다. 하지만 유일하게 '꼬로나 바이러스'에 걸리면 반대로 성기가 커지는 면역자인 '김대발'에게 많은 여자들이 접근하게 되는데…!

아찔하고 꼴릿한 회사원들의 이야기. 상사, 부하, 유부녀... 회사생활 중에 누구나 상상해봤을 야릇한 이야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