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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를 목표로 하고 있는 재수생 ‘김정우’ 독서실에 열심히 다니지만 그것은 공부를 하기 위한 것인지, 여사장을 보기위한 것인지 헷갈려한다."

누리는 청순미녀 플로리스트로 화제가 된 여자다. 잘생기고 돈 많은 남자까지 가진 그녀는 무엇도 부족할 것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밤이 되면, 그런 남자들을 개처럼 다루는 또 다른 모습이 나타나는데..

믿어지지 않겠지만 이것은 실화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더니... 만화보다 더 만화같은 실제 바람핀 이야기들!

불이 꺼진 사무실에서도, 누가 바라보고 있더라도, 그게 어디든, 그 상대가 누구든 아현은 거리낄 것이 없다. 직장 상사와 후배, 아는 오빠, 그리고 남사친까지... "이제야 좀 재밌을 것 같아, 전부 들켰으니까."

지금까지 없었던 중독이 찾아온다. 상식을 깨는 섹시 코미디의 결정판! 대학 신입생 이슬이는 학교 킹카 태우선배에게 이별을 통보 받고 울면서 집에 가는 길에 교통사고로 강물에 빠지게 된다. 우연히 함께 빠진 젖소의 젖을 잡고 살아나게 된 이슬은 사고의 후유증으로 젖을 가진 존재에게 두근거림을 느끼게 되는 가슴중독증에 빠지게 되는데...

택배 배달을 하며 오늘만 살던 못생기고 작은 강진우 우연히 대물 노인을 만나 신비한 약을 받게 된다... 그 후 만나는 여성마다 그에게 반하고 진우는 그녀들을 만족시켜주기 위해 오늘도 배달을 하러 나간다.

마시는 것만으로 사랑에 빠지는 묘약 '큐피트 프로젝트'의 임상 실험에 참가한 취준생 '진철'과 무명 아이돌로 활동하고 있는 '시은'은 묘약을 마시고 100일 동안 같은 공간에서 약의 효과가 나타나게 된다.

여직원들의 자발적인 야근이 시작되었다. 잘생기고 몸 좋은 신입사원 김민준은 입사하자마자 여직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게 되는데... "우리 같이 야근할래요?"

어느날 12년 전으로 돌아온 기준. 그런데 미래가 하나도 기억나지 않는다! 미래를 알려줘!

눈에 띄는 그 아이...뭔가 남다른 끼가 흐르네~ 너무나 쉽게 나에게 빠져드는 사랑스런 그녀! 한번 잘 길들여 볼까?!

조카와 바람을 피우고 있던 남편 조학동은 골프 선수 아내인 임수안을 약물로 이용해 선수 박탈을 시킨다. 아들 때문에 이혼하지 못하는 수안은 어려운 친정집을 돕기 위해 캐디 일을 친구현민을 통해 구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