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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6)
상처투성이 외톨이 소녀, 동백꽃 도둑놈과 만나다 걸핏하면 엄마에게 폭력을 휘두르던 아버지는 상미가 9세 되던 해에 사기죄로 교도소에 들어갔다. 그 후로 아버지는 쉴 새 없이 교도소를 들락거린다. 변하지 않는 아버지에게 지친 엄마는 이혼을 요구했고, 그렇게 두 모녀는 아버지의 억압에서 벗어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상미는 그녀의 집 담장에 핀 동백꽃을 따는 정체 모를 소년과 마주친다. “너희 집 나무니?” “함부로 따는 거 아닌데,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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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원총 7권완결
3.7(3)
나 정말 미친 건가? 도대체 왜 이런 꿈을 꾸는 거냐고! 한류 스타 자인, 큐브 한 면을 맞췄을 뿐인데 조선 시대로 와 버렸다?! 그것도 하필 조선의 왕인 혼의 눈앞에 짠! ……이 아니라 질질 끌려가고……. “어디서 온 것이냐?” 그의 검 끝이 그녀에게 향한다. 그러나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잠시일 뿐. ‘이왕 꾸는 꿈인데, 내 마음대로 해 봐?’ 자인은 두 팔을 번쩍 들어 올리며 미친 척 소리쳤다. “나는 하늘에서 왔노라. 이 나라를 구원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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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64)
“도전하는 거냐! 오냐! 받아주마!” 터프한 그녀. 이휘경. “이게 시비 거는 걸로 보여?” 무감각한 그. 정이헌. 불과 얼음 같은 두 검사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검찰청은 24시간 태풍주의보 발령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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