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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비실의 최고요원 데이비드 고. 아프가니스탄 전투에서 동료들을 잃었다. 하루아침에 아버지를 잃은 아이들을 위해 그는 많은 상금이 걸려있는 크로스핏 선수가 된다. 어느덧 세계 챔피언에 도전할 정도로 성장한 데이비드 고. 3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던 중 결승전에서 번개를 맞고 정신을 잃는다. 눈을 떠보니 200Kg 거구의 먹방BJ 몸 속... 이 녀석을 단련시켜서 다시금 세계 최고의 운동선수가 되기 위한 데이비드의 짠 내 나는 운동일지!

두 개의 대륙. 소년 조윤은 강한 힘을 찾고자 드래곤을 찾아나선다. 극적으로 만난 드래곤 펠릭스. 그는 두 명의 사부를 붙여주는데. 철천지원수인 두 사부 밑에서 무공을 배우는 조윤. 하지만 두 사부의 공통적인 소원은 한 가지였으니. 자신들을 이렇게 만든 드래곤 펠릭스에게 복수를 해달라는 것. 그들이 만든 최후의 초식, 단참괴룡. 조윤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의도치 않게, 억울하게 죽은 자들이 모인 세상. 새로운 삶을 살 기회가 주어진다. 보물찾기, 술래잡기, 얼음땡....... 예전엔 놀이였지만 이젠 생존이 되었다.

천살성을 타고난 도사, 석문. 그는 소림의 현각에 의해 귀력을 봉인당하고 강시를 잡아오는 일을 한다. 그러다 만난 혈강시의 제왕 귀안마혈시. 귀안마혈시 천마와 싸우다 넘어간 또 다른 세상. 그곳에서 벌어지는 석문의 일대기!

지배할 것인가, 지배당할 것인가! '신격'을 훔친 도둑, 세상이라는 '메인 시스템'에 맞서 싸우다!

인류는 패배하고, 지구는 멸망했다. 하지만 만약, 처음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종말의 끝에서 돌아온 한 남자. ‘행운’으로 세상의 운명을 바꾸다!

부모를 잃은 서윤에게 찾아온 권왕 신도장천과 구명지은의 연. 그러나 마교의 준동은 그 인연을 죽음으로 이끄는데……. "나는 권왕이었지만 너는 풍신이 되거라!" 권왕의 유언이 불러온 새로운 전설의 도래. 혼란스러운 세상을 정화하는 풍신의 질주가 시작된다!

어느 날 눈앞에 검색창이 떴다. 검색 결과의 날짜는, 내일! 혹시나 싶어 도전한 스포츠 토토는 대박을 터트렸다. 천재 소릴 듣던 백수가 드디어 팔자 펴나 싶었다. 그런데 이게 웬 일? 실시간 검색어에 사건 사고가 뜨질 않나, 무시했더니 가족이 휘말리질 않나. 게다가 검색창 주제에 달콤한 미끼까지 던져 준다. 그 너머에 있는 게 신인지 뭔지 모르지만. 원한다면 세상을 두고 게임 한판 할까?

위기에 빠진 무림을 구하기 위해 많은 무인(武人)들이 나서지만… 정체불명의 존재들은 예상을 뛰어넘었다. “무저곡으로 피할 수밖에…….” 깊은 어둠 끝으로 숨었음에도 소용이 없었다. 절망(切望)만이 가득했다. “기적은 사람의 손으로 만드는 것이다!” 태산각장의 후기지수 금휘재! 그의 손에서 창안된 법륜비천신공이 악(惡)을 멸한다!!!

5천 년을 살아온 골드 드래곤 뮤나레스. 위대한 기적, 차원 이동 마법을 이룩하다! “드디어 차원이동 마법에 성공하였도다! 으하하하!” 지상 최강의 존재를 무시하는 몬스터들. 겁 없이 날뛰는 놈들에게 대가를 치르게…… [레벨 업 하셨습니다!] 어라? 누가 나한테 말 거는 거니? 어리둥절한 뮤나레스 앞에 등장한 서버 지존 레칸의 한마디. “카오불사!” 그 순간, 뮤나레스의 삶이 꼬여 버렸다. 흉악한 인성의 소유자 레칸! 달이 태양을 삼킨 그 순간

오랜시간 전장의 주역이었던 골렘의 시대가 끝났다. 전대미문! 대륙의 역사를 뒤흔들 기갑 제작의 마이스터가 찾아왔다. 탑승하여 움직이는 거대기갑병기 타이탄의 창조자 소년 마법사 리드의 이야기! 이제 역사상 가장 파괴적인 시대, 신 기갑시대의 문이 열린다! 은수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기갑공학자』 제 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