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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대한민국이 차원을 넘어 미지의 세계로 이동한다. 낯선 세상에 갑자기 나타난 대한민국을 향해. 창과 칼, 마법으로 무장한 수많은 적들이 몰려든다. 하지만 그들은 막강한 화력을 지닌 대한민국 국군의 상대가 아니었다. 이 세상에서 대한민국의 무력을 당할 자는 없었다. 세계 최강의 군사력과 압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은 새로운 세상에서 화려한 비상을 꿈꾼다. 흑표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판타지 코리아』 제 1권.

마음에 드는 색깔을 하나 집어 휙- 거칠게 선을 그었다. 신기하게도 잊고 있던 감각이 되살아나는 기분을 느꼈다. 모든 풍경이 경이롭던 시절. 아름다운 모든 것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려는 열망에 가득하던 때. 다시 예고 시절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다시 그림을 그릴 수만 있다면.

최고의 아이돌 벡스의 멤버. 성공만을 걷던 나였지만, 그런 내게도 피할 수 없는 과제가 하나 있었다. “저, 이번 앨범 활동을 마지막으로 입대하기로 했습니다.” 입대. 아이돌이라 할지라도 피할 수 없는 일생일대의 과제, 어떻게든 무사히 전역하고 만다. 반드시!

변방의 시골 귀족 벨라시스. 흔한 엑스트라처럼 시골에 짱박혀 살던 그의 인생은 어떤 회귀자의 등장으로 아주 개작살이 나버렸다. " 너만 회귀하냐, 나도 회귀해서 반드시 복수할 거다!" 하지만 야심 찬 계획과 달리 회귀 후 그의 인생은 정말 되는 게 하나도 없는데.......

무림 세계에 떨어진 시한부 주인공의 고군분투. 몰락한 화산의 유일한 삼대제자로서 삶의 마무리를 짓는다.

세계 최고의 프로듀서를 꿈꿔온 이성현. 기회라고는 없던 그의 인생에 등장한 기회. [더 넥스트 슈퍼스타] 게임 속 오디션이 현실에 등장했다.

검재(劍災) 혹은 검괴(劍怪). 무당파가 낳은 사상 최강 최악의 괴물. 삼십 년 전 돌연 자취를 감춰 이제는 전설로 치부되기에 이른 그가 다시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약관도 되지 않은 모습을 한 채, 여자아이 하나를 데리고! ‘젠장. 구십 평생에 제자도 한 명 두지 않았던 내가 이 나이에 육아라니.’ 일평생 두려운 것 없이 날뛰던 정현에게 덜컥 주어진 난관. 유일한 호적수이자 친우인 천마의 유언으로 인해 그는 결국 천마의 일곱 살 난 손녀딸,

칼리어스 폰 제르반. 무슨 짓을 해도 죽는 캐릭터. 어느 루트를 가도 죽을 수밖에 없는 강제 선택 루트에 빠진 캐릭터. 하지만 그 캐릭터가 살고 활약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루트가 있다. 그리고 나는 어떻게든 그 루트를 개척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내가 게임속의 칼리어스 폰 제르반이 되어버렸으니까.

마누라가 회귀했다. "미래의 지구는 멸망했어" 그렇게 말한 그녀가 한 손으로 나를 번쩍 들어올렸다. "자, 이제 던전으로 가자." 근데 왜 나에게 기연을 몰빵시키는 거냐. "그야, 오직 당신만이 세상을 구할 수 있으니까"

※ 본 도서는 제공사가 변경되어 재출간된 작품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트럭에 치여 환생한 곳은 1930년의 영국. 일어나보니 전함의 함장이 되어 있었다. “배 이름이 리펄스라고?” 그런데 미국이랑 전쟁을 한단다.

※ 본 도서는 제공사가 변경되어 재출간된 작품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돈 냄새, 맡아 봤어? 회귀한 흙수저 수완가, 복수하다 재벌 되다. 강남에 아파트 지어서 떼돈 벌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