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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검 따위, 화려하기만 한 마법 따위 다 필요 없다. 내 이 두 다리로 모든 것을 부서주마! 나의 두 다리는 세상 위에 우뚝 서 있다. 고로 나는 최강이다. 라이먼의 게임 판타지 장편 소설 『K.O.K』 제 1권.

세상에는 참 많은 도둑이 있다. 스승께서는 나에게 대도가 되라 하셨다. 남의 돈 주머니를 훔치는 것은 작은 도둑이요. 부자의 주머니를 털어 가난한 자를 돕는다면 그것보다는 조금 큰 도둑이라고 했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을 훔치는 자가 있으니, 그가 바로 큰 도둑. 즉 대도라 했다. 하지만 나는 작은 도둑이 될 것이다. 귀수의 게임 판타지 장편 소설 『대도 루피옹』 제 1권.

무협 가상 현실 게임 '천'의 랭킹 10위인 혈사지존의 목적은 랭킹 1위 사자천황을 이기는 것이다. 그런데 어느날 사자천황이 무협 게임을 접고 판타지 현실 게임 'EARTH'를 시작했다는 소문을 듣는다. 이대로 도망가게 나둘쏘냐. 혈사지존도 사자천황을 따라서 EARTH를 새로 시작한다. 때마침 게임 회사를 망치려던 세계적인 해커의 침입으로 버그가 발생하는데…. 혈사지존의 게임 판타지 장편 소설 『트랜스 체이서』 제 1권.

전생과 환생의 게임 '드림 오브 라단'. 7년 전 세계 군수시장의 절반을 장악했던 와일드 다이내믹사를 무너뜨리고 수련에만 힘써오던 태신이 창조신 라단의 폭주를 막기 위해 게임에 접속한다. 윤회를 끊고, 가문의 숙원인 불사의 용이 되는 것이 그의 소원. 그러다 게임 속에서 7년 전 사건의 원흉들과 마주치게 되는데…. 실소비의 게임 판타지 장편 소설 『전능의 아바타』 제 1권.

고생이란 것을 시켜본 적이 없는 딸을 혼자서 힘겹게 키워온 아빠. 최강의 팔불출 아빠가 딸을 위해 게임을 시작했다! 김대선의 게임 판타지 장편 소설 『아빠만 믿어라』 제 1권.

세계 최고의 가상현실 온라인 게임 판티아. 그곳에 한 소년이 뛰어들었다. 전정현의 게임 판타지 장편 소설 『연금스미스』 제 1권.

세계 최악의 네크로맨서로 악명을 떨쳤지만, 실상은 조직의 노예였다. 처분당해 죽는 순간까지 조직을 저주했다. 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 때 복수의 기회가 찾아왔다.

"7년 전 성전으로, 부두교의 2대 교주와 선지자는 모두 죽었습니다." 명망 높은 성직자 아카데미, 피렌체. "부두교가 사이비가 되어버린 지금, 부두교 3대 교주는 누구이며 도대체 어디서 뭘 하고 있는 걸까요?" 오직 나만이 그 답을 알고 있었다. 부두교 3대 교주는 피렌체 신입생이며, 지금 강당에서 그들 사이에 서있다. 어떻게 아냐고? 내가 교주니까.

배신의 칼날에 무림정복에 실패한 천마. 죽음에서 돌아온 천마가 눈을 뜬 곳은 현대 시대. 무공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Safety World를 정복해야 한다. “나를 대신해 머리를 굴릴 지괴(智怪)가 필요해.” “너희가 나와 함께 하려면 강해져야 해.” “옜다, 너희가 잃어버린 비전절학이다.” 절대자 천마의 새로운 무림 육성 프로젝트.

최악의 대미궁을 공략한 고인물이 돌아왔다. 그런데 그를 대하는 분위기가 별로 시덥지 않다. “스탯이 왜 이렇게 낮아?“ “운좋게 살아남았나보네.” 도전장을 내미는 자칭 고인물들. 하지만 그건 명백한 실수였다. “내 스탯? 그거 눈에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닌데?” 환생 능력으로 히든 스탯을 얻게 된 사상 최강의 고인물. 그가 다시 뉴비가 되어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오직 나만이 현실을 원하는 방향으로 바꿀 수 있다. 하지만 모든 게 뜻대로 움직이진 않는다. 뒤얽히는 세계관. 예측할 수 없는 인물들.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내려면 더 큰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매 순간의 선택을 통해 진정으로 도달하게 될 결말은 과연 무엇인가? 점점 급박해지는 상황 속에서 모두가 주목할 서사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