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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죽고 머나먼 타국으로 끌려오게 된 이한. 마적들 틈에서 목숨을 부지하기 위한 끝없는 노력은 선형검법을 만나며 그 빛을 발한다. 이한, 그가 펼치는 진홍빛 복수의 아름다운 향연. 지금 가슴 뜨거운 사나이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한담의 신무협 장편 소설 『이한무장』 제 1권.

열사의 사막 아래 마흔 번의 사지를 넘어 4년 간의 원정을 마치고 돌아온 킬라드. 그에게 남은 것은 빼앗긴 영지 탈환과 복수.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조성빈의 판타지 장편 소설 『철혈군주』 제 1권.

나의 목표는 단 하나, 신께서 창조한 신성한 세계 레세페르에서 도둑 마스터가 되는 것! 이 원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 날마다 스킬을 연마하며 도둑질에 매진 또 매진했다. 급기야는 암살자의 칼까지 훔치고‘되살아나는 자’들의 사냥 포획물을 노리다가 결국 등 뒤에서 칼을 맞고 말았다!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게임 속에서 펼쳐지는 유저 대 NPC의 피 튀기는 한판 대격전. 창청의 게임 판타지 장편 소설 『가을의 전설』 제 1권.

도박사 아버지, 집 나간 어머니. 남은 것은 빚과 배고픔뿐. 그리고 청천벽력처럼 다가온 아버지의 처형. 전투 몽크가 될 운명으로 수도원에 끌려간 하크는 신의 은총을 받아 하이 프리스트로 거듭난다. 아버지의 유일한 유산인 정령과의 계약으로 신성력을 바탕으로 하는 전무후무한 능력자가 된 하크. 그의 앞에 불가능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철중당의 판타지 장편 소설 『하이 프리스트』 제 1권.

제대를 코앞에 두고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했건만 난데없이 터진 핵전쟁. 그리고 그 여파로 날아간 마법과 몬스터로 가득 찬 세상. 김병장은 세상의 끝에서 기다리겠다는, 상관이자 연인의 쪽지 하나만을 가슴에 품고 대륙을 누빈다. 세상의 끝을 찾아 떠나는 엘핀 솔저 김 병장. 이계의 동료들과 함께 대륙의 음모와 맞선다! 나산의 판타지 장편 소설 『엘핀 솔저』 제 1권.

가인의 무협 소설 『남아일생』 제 1권. "한번 죽지 두번 죽냐? 한번 살지 두번 사냐? 그러니까 우리, 쪽팔리게 살지 말자!" 미친소 돌대가리, 무석! 울보 공포의 국자, 묘화! 꽃미남 얼빵이, 남궁장연! 선녀 덜렁이, 남궁수연! 한겨울 꽝꽝 언 얼음장 밑으로 봄의 예감을 담고 흐르는 청량한 물같은 이야기.

김정욱의 판타지 소설 『제트나인』 제 1권. 운명의 바람이 당신에게 불어온다. 감정을 잃어버린 바람의 전사, 제트 루야크. 자신의 피를 거부하는 용병, 세트 카디안. 그리고 바람을 쫓는 여인, 사야카 라즈키. 잔잔한 바람처럼 시작되는 이야기는 점점 폭풍우로 변해 거침없이 몰아쳐간다! 혼돈의 시절, 그들의 바람이 이루어진 곳엔 무엇이 남을 것인가.

김성열의 판타지 장편 소설 『시더스 링』 제 1권. 사막 제일의 터프가이, 트레저 헌터 시더 "성질 건드리지 마! 제명대로 살고 싶으면!" 황당한 자부심으로 최고의 부자를 꿈꾸는 미모의 세라빈 "내 미모면 뭘 해도 용서 돼!" 악마의 땅 닉스카도로 떠나며 서로 으르렁거리면서 칼을 들이대던 두 남녀. 이제 세라빈이 죽으면 시더도 죽어야 하는 괴상한 운명으로 꼬이기 시작하는데...... 네크로 맨서의 비법으로 암흑제국의 부활을 꿈꾸는 흑마법사, 아

카암의 판타지 장편소설 『질풍의 쥬시카』 제 1권. 빛이 되기보다는 어둠의 제왕이 되기를 원한 남자. 어둠으로 빛을 지배했던 진정한 어둠의 제왕. 대륙을 뒤흔드는 한 사나이의 거침없는 질주가 시작된다.

강선우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 『윈드메이커』 제 1권. '점점… 인간이 아니게 된 것 같아.’ 시한부 삶을 살아가는 주인공 지민. 친구 하나 없는 소심한 그에게 유일한 휴식은 바람과의 대화뿐... 조용히 살고 싶은 지민이지만 주위 사람들은 가만히 내버려 두질 않고 급기야 바람의 계승자 은성류까지 그에게 큰 짐을 넘겨준다. 그리고 서서히 강해지는 알 수 없는 위력까지... 잠들어 있어야 할 정령들의 여왕이 깨어나면서부터 그들의 험난한 추격전은 시작

옹정(雍正) 이 년, 천 년 소림이 청 황조에 의해 무너지다! 하늘이 놀라고, 땅이 뒤흔들리는 충격 속에 다섯 명의 소림 장로가 간신히 몸을 피했다. 세인들은 그들을 일러 소림 오로라 불렀다. 하지만 그 누구도 모르는 또 다른 생존자가 있었으니…. 소림 보리원주 해월! 그가 북야혈성에 쫓기며 한 인연을 맺으니, 혈아라한, 야제, 이 두 개의 명호를 가진 한 소년, 호유성! 남운의 신무협 장편 소설 『아라한』 제 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