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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야성의 포효가 시작된다! 마를 베기 위한 한 사내의 집념! 죽음을 각오하고 뛰어든 천마총. 그러나 교가 나에게 준 것은 차디찬 배신. 이제 내가 마교를 버리겠다. 암영대의 과거가 끝나고 남은 것은 처절한 복수에 대한 다짐 뿐! 무저갱의 죄수에서 다시 세앙으로 나온 순간 흑사자 구양운, 그의 포효가 마를 멸하리라! 이작의 신무협 장편 소설 『참마도』 제 1권.

평균적인 체형, 평균적인 스피드, 평균적인 기술 모든 것이 평범 그 자체인 18살 축구소년 '기잔디' 그러나, 스트라이커는 결국 골로 증명한다! ‘공은 둥글다. 그러니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끝까지 쳐다봐야 한다. 공이 골대에 들어가는 순간이 진짜 끝이다.’ 모든 플레이를 기록하고, 분석하고, 판단한다. 한국의 필리포 인자기, 기잔디의 심장이 반응하는 완벽한 위치선정, 그곳을 찾으면 골로 연결된다! [골을 넣는 스트라이커]

"작가님, 죄송하지만 이번 작품 조기 완결 부탁드립니다." "우선 콘티 써서 보내주시고, 확인 후 차기작 계약 결정하겠습니다." 3작품 째, 조기 완결. 이제는 차기작 계약까지 불가피한 안 팔리는 작가 정규현. 막막한 현실에 사고까지 당했다. 그런데. [작품 등급 : B] 그 이후, 이상한 것이 보이기 시작했다.

[최면을 걸면, 짝사랑이 되잖아?] 용사가 마왕을 죽였다. 우리 부모님과 동생도 함께. 복수의 시간이다. 최면술사의 방식대로 말야.

스턴트맨을 꿈꾸는 액션 스쿨 3년 차 한울. 카메라 공포증의 벽을 넘어서고자 3세대 가상현실 트레이닝을 시작하다! 머피의 법칙을 한 방에 날려 버릴 슈퍼 총잡이의 탄생! 설작의 게임 판타지 장편 소설 『더 리볼드』 제 1권.

던전과 몬스터들의 출현으로 인해 대혼란을 맞이한 대한민국. 난민지구의 고아 출신 장종호는 공사현장에서 목수 일을 하던 평범한 청년이었다. [타워 건설을 시작합니다. ‘건설’ 커맨드를 입력하십시오.] 던전과 조우하고, 그의 망치 끝에서는 포탑이란 이물(異物)이 건설되기 시작했다. 땅! 땅! 땅! ‘목표는 세계의 모든 던전과 영토를 포탑으로 도배하는 것이다.’

신촌역에 마법사가 산다. 이계에서 돌아온 마법사 장도진. 친구들을 그리며 신촌에 공방을 차렸다. 운명처럼 공방으로 이끌린 사람들. 엘프들의 음악이 세상에 울려퍼진다. 마법사는 음악으로 세상을 치유한다.

나는 숫자에 대해서는 그 누구보다 뛰어나다. 열 몇 자리의 사칙 연산을 암산으로 할 수 있고, 한 번 머리에 넣은 수는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낯선 세상에 끌려와 노예로 십 년 동안 고생을 하면서, 난 수 많은 정보들을 다루는 일을 맡았다. 그리고 지금 다시 한 번 인생을 바꿀 기회를 얻었다.

오늘도, 살아남았다. 고금제일 천마와 함께.

어릴 때는 이상하다는 걸 몰랐다. “아들아, 일곱 살이면 장작 정도는 패야 한단다.” “아들아, 여덟 살이니까 암벽 등반을 시작해 볼까?” “아들아, 아홉 살이면 멧돼지는 때려잡아야지?” 남들도 다 하는 줄 알았다. 순수한 어린아이에겐 아빠의 말이 곧 진리였으니까. 근데 아니더라. 산 아래의 나무꾼네 아들도, 사냥꾼네 딸도, 이렇게 빡센(?) 나날을 보내진 않았다. “속았네, 속았어.” 진실을 깨달은 노아의 반항기가 시작된다!

기계장치를 달고 있는 여인들을 조율하는 조율사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