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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의 찬연한 별! 떠오르는 새로운 신성! ...의 꿈이 그대를 기다린다! 사부가 남긴 한 권의 낡은 비급이 흔들어놓은 가련한 소년의 운명이여! 빠르고 탄탄한 스토리! 깔끔하고 매끄러운 흐름에 쉽게 몰입되는 기대의 신작!

드래곤 황제가 인간을 통치하는 시대. 드래곤에게 몰살당한 해방군의 시체 더미 속에서 발가벗은 붉은 머리 소년이 발견된다. 네크로맨서 아나테와 이계 무사 곤이 함께 하는 붉은 머리 소년 토르의 자신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 시작된다.

"힘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 『브레이브(Brave)』는 용기란 뜻의 단어입니다. 전 이 용기라는 것이 일정하게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형태로 존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를 믿는 것, 다른 사람들을 믿는 것,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 때로는 멈추고 주변을 둘러보는 것 등등의 많은 것들이 바로 용기입니다. 어떻게 보면 살아가는 데 있어서 크게 필요치 않기도 하며, 또 어？F게 보면 반드시 필요한 것이기도 합니다.

아버지가 저지른 죄에 대한 대가로 평생을 짊어져야 할 저주에 걸린 암롯사의 왕자 아킨토스…. 잔인한 운명과 끝없는 시련 속에서 희망과 구원을 찾아내는 소년의 이야기. 아버지에 대한 증오와 형을 향한 질투, 자신 때문에 자살한 어머니에 대한 죄책감에 시달리며 소년기를 보내던 아킨토스. 결국 다니던 학교에서 퇴학당하고 로멜로 세 번째 전학을 오게 된다. 그리고 그곳 로멜에서, 아킨토스는 대마법사 컬린의 제자인 롤레인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으며 차츰 자

육합권을 쓰는 늙은이와 용호권을 쓰는 젊은 놈이 선주 땅에 나타났다. 궁지에 몰린 가문에 두 불량무사가 고용되었다. 누구도 주목하지 않던 불량무사가 천하를 뒤집는다. 양파의 껍질을 벗기듯 한 꺼풀씩 벗겨지는 마교의 실체. 그리고 드러나는 이름도 형체도 없는 그림자들의 세계 흑림. 내가 간다. 불량 무사가 간다.

세상은 날 버렸다. 나 또한 세상을 버렸다. 신이 선택한 그들이 흘린 쓰레기를 난 그저 주워 먹었을 뿐이다. 그러므로 난 여전히 배가 고프다. 일류가 되기 위해서라면, 난 기꺼이 신마저 집어삼킬 것이다.

사라진 마도와 함께 잊혀진 마도병. 그러나 다시 재현되는 의문의 질병들. 비밀의 문을 열고 들어선 그곳에는 과연 무슨일이... 감추어진 진실들을 속속들이 파헤친다.

베르시아 신성력 1392년 5월 10일. 아크메이지(Archmage) 제이워드 M. 만델, 사망하다. 3개월 후, 크로이덴 가문의 인간 말종 둘째 아들 레이지, 깨어나다! 스승을 죽인 제국을 향한 놓을 수 없는 원한. 등 뒤에서 칼을 찌른 동료를 향한 복수! 그 모든 목적을 위하여 죽음에서 돌아온, 오러와 마나, 두 힘을 부리는 듀얼 클래스 레이지!

『혈인가인(血刃佳人)』의 작가 류재한! 그의 두 번째 무림행이 시작된다! 남북무림 비럭질의 인연으로 만난 악귀와 들개! 그들이 마침내 세상을 말아먹을 궁리를 했다! 네가 내게 인정해야 할 것은 운명뿐이다. 그것이 꼴리면 까도 좋다. 하지만 하나만은 잊지 말고 기억해라. 난 들개다. 그걸 잊는 순간 악귀 넌… 좆 되는 거다, 알았냐? 후?우! “운명을 믿는 순간, 형이 좆 되는 거야.”

13번째 계약자. 펜던트 속의 돌에는 마신과 마족, 천신과 천족 등등이 봉인되어 있다. 그 펜던트의 소유자이자, 그들을 관리하는 관리인을 뜻하는 말이다. 자신의 운명을 저당잡고 넘겨받은 펜던트와 함께 낯선 세계 속에서 수만 년의 긴 세월을 살아가야 할 세틴. 그(?)에게 부여된 특별한 사명! 시끄럽고 요란스런 12종속자를 잠재워라!

“인생 뭐 있나? 즐겁게 사는 게 제일이지.” 유클리아 대륙에 한 인물이 나타난 순간 새로운 바람에 분다. 구닥다리 마법은 가라! 이젠 마법도 단전 마법이 대세다! 시간의 변화 속에 과거의 사부는 날 기억하지 못하고, 혼자 아는 과거를 담아 하루하루 새로운 일기를 쓴다. ‘운명은 개척하는 자에게 손을 들어주리라.’ “난 절대 이용당하지 않는다. 이용할 뿐이다.” 현대의 꼼수가 이계에서 빛을 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