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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 자산 9조. 세상이 망하기 전에 품위있게 살아남을 방주를 만든다. 군도와 심해의 주인이 된다.

마계에서 돌아온 남작이 너무 강한 이야기.

* 재출간 공지 본 도서는 제공사가 변경되어 재출간된 작품으로, 기존 김강현 작가님의 <퍼스트맨>과 내용상의 차이는 없다는 점 안내드립니다. 가상현실 게임인 '판타지아'에서 가장 강한 사나이 현민! 어느 날, 그는 게임을 즐기다 이계에 떨어지고 만다. 하지만 그는 모든 것이 게임의 연장이라 생각하고, 와중에 일은 꼬여가기만 하는데.......

야만과 지성이 공존하는 19세기. 북조선을 세우게 되었다. 이름을 잘못 지었나? 어째 이상해진다.

삶의 끝자락에서 돌아왔다. 20대의 청춘. 그때 그 시절로. 다시 사는 엔지니어, 이번엔 진짜 재벌이 된다.

12살 고아 앤디. 어느 날 마법의 재능을 깨우치다.

대학을 졸업하고 삼류 작가로 살아가던 범수는, 어느 날부터 처녀귀신에게 시달리게 된다. 처녀귀신을 쫓으려고 지전을 태우다 졸지에 '저승 경제사범'으로 몰리게 된 범수! 그는 무혐의 처분을 받지만, 다시 이승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일년 간 이승에서 저승사자로 일하게 된다. 말 안 듣는 귀신들과 암 걸리게 하는 저승차사 최명, 그들 속에서 범수는 과연 1년을 무사히 버틸 수 있을까?

알고 보니 메인 조력자들이 흑막이었다. 그런데 나를 진짜 흑막이라 오해한다. ...살려주세요.

썩은 라인을 타 본 적이 있는가?! 이십 년 동안 개처럼 일한 회사가 준 건 개죽음. 하지만 그가 돌아왔다. 20년 전 27살의 패기의 신입사원으로. 그리고 펼쳐지는 라인들의 오색찬란한 향연들!! 라인을 보는 남자, 이무준. 신입사원에서 회장이 되기까지, 그의 통쾌한 회사 점령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라인을 잘 탄 자, 승진 할 것이다. 라인을 못 탄 자, 도태되고 버려질 것이다. 라인을 보는 자, 이 모두 위에 군림할 것이다.

칼로 모든 걸 해결하는 시대가 왔다. 그리고 나한테도 칼이 왔다.

＜소천전기＞, ＜흑태자＞, ＜타메라곤＞의 작가 현민이 선사하는 별천지의 대서사시 ＜TGP1＞! "게임 잘한다고 사람 무시해도 되는 건가요?" 천재적인 실력으로 만인의 탄성을 자아내는 게이머가 존재한다. 하지만 얼굴 없는 게이머로 알려진 그의 정체는 평범한 대학생 강진성. 인류 문명을 소재로 한 온라인 게임의 베타 테스터가 되어 종횡무진! 닉네임 스키피오! 오늘은 로마, 내일은 유럽 전체로 뻗어나간다! 문명의 지배자가 되겠습니까? (YES/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