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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친구가 등 뒤에 칼을 꽂았다. 존경과 신뢰로 따르던 스승은 그를 죽였다. 그런데, 단지 이유가 화상으로 일그러진 내 얼굴 때문이라고? 억울한 죽음을 남긴채 25년을 거슬러 되살아난 데런. 그가 감춰진 진실을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조연으로 살아왔던 어린 시절. 이제는 인생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 포르투갈에서 시작하는 재능 넘치는 축구 선수의 성장기.

마계를 통일하고 귀환한 지구가, 조금 달라졌다.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스태프였다. 로또에 당첨되고 인생 팔자 피나 싶었는데 갑자기 4년 전으로 회귀했다. 당첨금을 저당 잡고는 돌려받고 싶으면 아이돌로 성공하란다. 그러니까 지금 나보고 아이돌을 하라고? 아무래도 사기당한 것 같다. '다 됐으니까 내 돈 좀 돌려줘...' (구)스태프 출신의 이래도 되나 싶은 아이돌 도전기.

천상천하 유아독존 혼자서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목표인 남자의 이야기.

불의의 사고로 이역만리 타국에서 죽었다. 그리고 엄청난 수저를 물고 환생했다. 근데 내 나라 한국이 아니라... 죽은 땅인 독일에서 환생이요? 나치 독일 말고 서독에서 태어난 회장 아들의 국제 사업 금수저 라이프!

[하늘에서 공포의 대마왕이 내려와 세상을 어둠으로 물들였습니다.] [당신은 선택받은 용사입니다.] [대마왕을 물리치고 이 세상을 구원하십시오.] 어느 날 갑자기. 나는 이세계로 소환되었다. 하지만 시작부터 시추에이션이 이상하다. “대마왕요? 이미 작년에 처치됐잖아요.” 마왕이 잡혔다고? “그거 잘됐군요.” 마왕이 없는 이계에서 나는. 꿀 빠는 용사가 되리라.

선조와 조조, 두 조의 자강두천 혐성대결

탑을 오르는 소년의 보이 밋 걸 판타지.

12년 동안 즐긴 아포칼립스 게임 속에 납치되었다. "오히려 좋아." 나는 멸망한 세계에서 행복 라이프를 꿈꾼다.

1995년 6월 29일로 돌아온 나는 부모님을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