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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주원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워커』 제 1권. 바른 세상을 만들고자 깊은 산중의 절에서 하산한 이규진. 우연히 마족과 계약을 맺어 중간계로 온 그는 1백 년 후, 또 다른 재계약으로 뉴욕으로 넘어온다.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그의 눈부신 능력이 펼쳐진다.

여령의 게임 판타지 장편소설 『삼국쟁패』 제 1권. 광활한 평원을 질주하는 전장의 장수들. 그리고 그들을 따르는 수많은 강병들. 삼국의 대장군이 되어 삼국을 통일하라!

악랄, 비열, 비겁. 그 어떤 수식어를 붙여도 모자란 사내. 천하가 혀를 내두르고 만 흑오의 만행들. 뻔뻔한 흑오의 행보와 함께하는 강호 기행이 펼쳐진다.

희매의 신무협 장편소설 『선수무적』 제 1권. 인간을 증오하는 어린 백무로에게 다가온 두 가지의 운명. 세상의 파멸과 구원, 과연 그가 선택한 길은…. 냉혹하면서도 다정한 양면성을 가진 주인공의 대서사시가 펼쳐진다.

당신이 나라를 세울 수 있는 여의주의 힘을 가지게 된다면? 당신은 덕으로 나라를 다스리는 성군이 될 것인가? 아니면 피로써 나라의 기초를 닦는 패왕이 될 것인가? "나는 이 땅에 피의 황제로 기억될 것이다." 유판디아 대륙에 혈풍이 몰아치기 시작했다. 캣츠아이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피의 황제』 제 1권.

천마를 만들고 삶을 마감한 백도진이 그란디아 대륙에서 부활했다! 그리고 새롭게 맺은 인연……. 동대륙과 서대륙을 가르는 모비 사막에서 패왕 백도진이 그 인연과 새로운 문파를 세운다! 최철주의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 『드래곤 슬레이어』 제 1권.

모든 힘을 잃고 지구로 귀환한 용사 이강혁. 조용히 살고 싶었는데… 자꾸 일이 커진다. 어쩔 수 없다. 힘으로 해결하는 수밖에.

살아도 산 것이 아닌 인생, 죽음을 맞고 회귀했더니 저승사자의 실수로 두 사람의 기억을 가지게 되는데… ‘영혼의 공간’으로 새로운 삶을 살다!

러셀 마탑이 엘레키아 마탑에서 빌린 5톤 분량의 서적. 이를 무사히 반납하기 위해 차출된 136기 제자 카일! 호위(?)인 암피테르 기사단의 에디와 함께 장장 6개월의 여정을 시작하는데… “아, 스승님이 마법으로 헛짓거리하면 근손실 온댔는데…….” 지금까지 이런 마법은 없었다. 이것은 근육인가 마법인가. 카일은 과연 근손실 없이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을까?

수뇌부의 배신으로 죽음을 맞기 직전 마신의 힘에 의해 게이트로 끌려온 청룡부대 1소대장 강찬성. 천신과 마신의 대리전이 치열하게 펼쳐지는 이곳에서 그는 끝까지 살아남아 다시 지구로 돌아갈 수 있을까?

이계로 건너가 세상을 구원한 영웅이 된 강진혁. 이제 힘든 일은 끝나고 영웅으로서, 황제로서 꽃길을 걷는 일만 남았는데...... "그대를 처음 이 세계에 불렀을 때 한 약속. 그 약속을 이행하려 합니다. 그대를 원래 살던 세계로 돌려보내 주겠어요." "안 가요. 안 가." "돌아가야 합니다." "안 간다고! 이젠 여기가 더 좋단 말이다! 지구로 돌아가면 빈털터리 신세라고!" 하지만 여신은 그를 지구로 보내버렸다. 그리고 강진혁은 결심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