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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 번호, D940-3847. 명칭, 지구. 목적, 행성 주민 제거 및 행성 완전 소멸. 임무 수행 기간, 최장 10년. “소위 황준성. 명령을 수령했습니다.” 라이오닉에 해가 될 행성 지구를 파괴하라는 임무를 받은 '검신' 황준성. 임무 수행을 위해 도착한 지구는 놀라울 만큼 라이오닉과 닮아 있었고, 처음 만난 지구인 리나에게 첫눈에 반한 준성은 가정을 이루고 8년 동안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평화도 잠시, 준성의 이탈을 알게 된 라

초대 기업 송상그룹의 막내 사위 황철수. 믿었던 장모님의 계략에 의해 죽음을 맞이한다. 그 후 그는 전생의 기억을 그대로 가지고 8살 어린아이 시절의 몸으로 환생한다. 자신을 죽인 장모에게 복수하겠다는 일념으로 전생의 기억을 이용해 송상그룹의 집안으로 입성한다. 통쾌한 재벌 복수극의 시작. 위대한 재벌의 탄생!

자칭 모루의 용사 타칭 무능의 용사 강이건. 10년 전 꿈의 세계에 소환 당한 뒤 현실로 복귀하기 싫어 여신에게 뻗대다 강제로 추방당한다. 하지만, 추방의 여파로 인해 현실 세계는 꿈의 세계처럼 몬스터가 나오는 세상으로 변해 버렸다. 마지막 용사이자 새로운 희망의 용사로 거듭 태어날 그의 이야기가 이제 시작된다.

유려한 필치로 그려낸 선 굵은 이야기가 온다. 거친 사내의 포효가 강호를 뜨겁게 달군다. 북방을 지키던 최강의 군단, 맹호사사혈전군. 권력의 암투와 치열한 전투 속에 전멸. 살아남은 이는 오직 하나, 명왕 담령. 갈 곳 잃은 그가 친우의 부탁을 가슴에 묻었다. 적이 되는 자, 그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멸하리라. 다시금 검을 들게 된 담령, 누구도 그를 막을 수 없다. 전장에서 피어난 한 사내의 약속이 전설이 된다.

밑바닥 인생에서 로또 하나로 역전하고 하는 일이라고는 게임밖에 없던 인기. 템발, 약발만으로 전설의 블랙 드래곤을 잡았건만…… 눈을 뜬 순간 다른 세상, 다른 몸. 왕국의 개망나니 일곱 번째 왕자 마커스. 하나 이제부터 모든 것을 바꾼다! 영혼과 같이 이동한 게임 캐릭터의 능력으로 전장의 불사신이라 불리게 되는데…… 배신과 음모에 희생되지 않겠다! 세상을 향한 마커스의 포효가 울리는 순간 위대한 제국의 전설은 시작된다.

제국의 노리개로 20년째 감옥에 갇혀 있던 소드마스터 바클러. 대마법사 데르니야크의 실험물이 되어 사경을 헤매다 겪게 된 이상한 경험. 이후 황제의 생일에 특별 사면을 받고 그리워하던 고국으로 돌아가던 바클러에게 일어난 알 수 없는 일! 꿈틀! '응? 간지러워?' 잘린 발에서 20년만에 감각이 느껴졌다! '왜 이러는 걸까? 데르니야크가 내 몸에 무슨 짓을 한 걸까?' 그의 육체는 점점 치료되고 외모마저 젊어져 갔다

[켄 크로이펠츠와 동기화 진행중... 현재 0.3%] [귀환까지 29일 23시간 59분 21초 남음] 어딘지도 모르는 곳에서 눈을 떴다. “……켄!” 내 이름이 켄이라고? 이세계로 넘어와 버린 정수현. “그렇다면 각성한 건가?” [다음 링크까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정수현의 파란만장 각성기가 시작된다!

한때 청소년 대표, 프로 지망 0순위의 유망주. 경기 중 그를 향한 살인 태클. 다리가 박살 난 그 순간부턴 그저 평범한 절름발이일 뿐. 프로 선수의 꿈마저 파괴된 그에게 다시 한 번 운명의 기회가 찾아온다. “최고를 목표로, 딸 수 있는 타이틀은 모두 따낼 겁니다. 그게 제가 다시 돌아온 이유니까요.”

<로그 위저드>, <버그 슬레이어>, <강화의 망치>에 이은 신승현 작가의 야심작 <내 템은 깨지지 않아>! 2047년, 없어질 뻔한 PC방은 체감형 온라인 게임으로 인해 '캡슐방'이 되어 부활했다. PC알바로 근근히 살아왔던 영일은 열심히 살려고 하지만, 삶이 나아질 기미는 없다. 운이 좋아 사귀게 된 여자 친구와 강제로 헤어지고 둘 사이의 아기만 품에 안게 되자 더 이상 이대로 살 수 없다는 위기감과 현실적인 고통이 그를 옭아맨다. 우연히

천 년의 힘이 이어지다! 그 뜨거운 불꽃은 꺼지지 않고 다시 활활 타오른다! 열혈 대한의 가슴을 더욱 뜨겁게 달굴 거센 사나이들의 장대하고 호쾌한 투쟁의 시간이 다가온다.

인류의 마지막 희망인 7명의 초인집단 ‘타이탄’. 그들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강준은 이용만 당한 채 버려지고 말았다. 그런 강준에게 찾아온 기적, 10년 전으로의 회귀. 강준은 오직 ‘복수’를 목표로 달리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