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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 무림을 움직이는 4대 세력들이 한 벽촌소년의 손에 의해 종지부를 찍는다. 끊임없이 배움을 갈구하는 장유수. 천하제일의 재녀 공손령의 지략. 그것은 영웅을 탄생시키기 위해 주어진 숙명이었다.

언제나 자신을 죽인 자의 아들로 태어나는 기이한 운명의 사나이. 그의 질긴 악연엔 항상 에고소드가 있었다. 인간의 영혼을 먹고 사는 에고소드. 초자연적인 7개의 검, 에고소드와 고절한 한 사나이의 운명적 승부가 펼쳐진다.

은하에 그 악명을 떨치던 우주해적 샤르스! 그가 블랙홀을 타고 드래곤의 레어로 떨어졌다!나의 앞길을 막지 마라! 나는 바람이 되어 세상을 돌지니. 이제! 대륙은 새로운 열풍으로 뜨겁게 달아오른다!!

게임을 하기 위해 등록금을 삥땅친 김태강. 허나 그의 첫 접속은 결코 순탄치 않다. 초보라는 이유로 당하고 살 수만은 없기에, 복수를 향한 그의 거침없는 행보가 시작된다.

열정과 인정으로 뭉친 여령. 그는 한 시대의 영웅이 되기 위해 세상의 중심에 서서 친구들과 함께 대륙을 질타하고 있었다. 미지의 세계인 동방계, 그곳에서 펼쳐지는 모험과 액션 판타지!

광해의 마지막 방패였던 호위부 내시 아론. 그가 에스토니아 대륙의 아론으로 환생했다. 하딘 왕국의 유낵(환관)으로 환생한 아론의 남자로 거듭나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무공서적만 연구하던 불우한 꼽추 청년 장대길. 이세계 영웅 시드가 되어 대륙의 제왕이 될 파란만장한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데…. 대륙을 질타하는 귀계와 반전. 파란만장한 장대길의 인생이 펼쳐진다.

이름 없는 영웅들의 대서사시. 훗날 그들의 모험은 스테레노 제국의 세력판도와 이 세계 파르테게아의 역사를 바꾸는 전설로 남게 되는데…. 환상적이고 괴이한 판타지 세계 뮤테이션의 전설이 시작된다.

살아야 할 이유가 있다. 그래서 달렸다. 숨이 넘어갈 고통조차 무시하고 인세의 지옥을 달렸다. 그 결과, 어둠이 짙게 깔리는 밤. 그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제 남은 것은 피의 복수뿐이다.

최초의 가상현실게임 ‘레전드’의 서열 2위이자 검사들의 우상 악시온 2년 전 모습을 감추었던 그가 새로운 게임에 모습을 드러냈다! ‘레전드’의 뒤를 잇는 ‘일루전 로드’ 그 세계는 더 이상 예전의 세계가 아니었다. 평범한 클래스 검투사 그러나 그의 선택으로 인해 일루전 로드의 전설이 시작된다!

불의 정령왕 샐리온의 뉴라이프! 새로운 이름, 새로운 인연, 새로운 생활.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신선함이 찾아왔다! "이제부터 나는 유니엘이다. 유니엘 드 카르셈." 그러나 그 즐거움 뒤에는 오래 전부터 이어진 운명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피하기엔 늦었다! 정해진 운명과 당당하게 맞서리!!